[애니 vs 애니] 독특한 설정의 메카닉 애니, 교향시편 에우레카 7 vs 창성의 아쿠에리온 ::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교향시편 에우레카 7

 

조금 독특한 설정의 메카닉물로 위 이미지처럼 하늘에서 서핑을 하듯이 보드를 타고 다닙니다.

물론 사람도 보드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콤팩트 드라이브라는 것으로 메카닉을 조종하고, 주인공 랜튼과 에우레카... 에우레카는 메카닉과 아니 정확히는 기계(혹은 부품)들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기계도 살아 있는 셈이죠 보통사람들은 모를 뿐입니다.


 


얼핏보면, 에반게리온과 닮았고, 데카맨과도 닮은것 같습니다.

에우레카의 세계관과 설정이 어떤지 아직 몇편 못봐서 잘모르겠지만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랜턴의 학교 선생님의 수업 내용중에서 근래에 하늘에 퍼진 트랜서밸런스 라이트 파티클 즉, 트래퍼의 대량발생으로 인해 콤팩트 드라이브의 고장 또 그 물리적 피해로 인한 세계혼란,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썸머 오브 러브]입니다.

그런 대재해를 목숨을 걸고 저지했던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낳은 전설의 인물 애드록 서스톤이며 그리고 영웅 애드록의 아들이 바로 그래, 우리반의 일원인 랜튼입니다.

 

추가로 에우레카 = Eureka = 유레카 입니다.



창성의 아쿠에리온



 

처음 들었을때 창궁의 파프너가 생각나더군요.

지구의 대이변이 일어나 인류의 2/3 가 사라지고 타천시라 불리는 종족이 나타나 사람들을 수확(?) 하는 일이 발생하고,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어느 유적에서 발굴한 아쿠에리온이라 불리는 거대 합체 로봇을 이용하여 싸우기 시작한다는 상당히 독특한 설정의 애니입니다.

 

1만 2천년전의 타천시족과 인류의 전쟁이라는 신화와 로봇-메카닉을 조화시킨 애니군요. 

게다가 3명의 아쿠에리온과 정신감응을 할 수 있는 엘리멘트라고 불리는 사람이 탑승하는 형태로 머리와 가슴, 등, 다리 부분을 각자가 담당하는 형태인 즉 3명이 모두 마음을 합쳐야만 제대로 활약을 할 수 있다는 건데 3개의 비행선이 합체하는데... 합체 순서에 따라 3가지의 아쿠에리온이 되는군요.

그런데 왜 합체할때 3명의 표정이 -_-  므흣한 자칫하면 H한 영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위험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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