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제로(Ragnarok Zero) 오픈 기념 라그나로크 온라인 추억 소환 - 1
12월 6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제로 오픈을 기다리다 보니 오래전 라그나로크 온라인 시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조금씩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보려고 합니다.
우선 그때 당시의 캐릭터 소개부터 해보겠습니다.
[게임] - 라그나로크 제로 (Ragnarok Zero)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 희망새~
- 직업: 프리스트
- 특징: 사냥, 렙업보다는 수다 떨기를 더 좋아해서 결국 만렙을 찍지 못한 캐릭터
그러다보니 전투스킬보다는 던전에 누운 사람들 살려주고, 멀리 여행가시는 분들 포탈 태워드리는 일이 주로 하는 일이었습니다.
@ 희망새 백화점
- 직업: 블랙스미스
- 특징: 라그 최고의 거상이 되어 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무기 만들기로 직업을 전환한 캐릭터
그 덕분에 [+8 무지무지센 희망새 백화점의 파이어체인]등의 멋진 무기를 만들어 팔기도 했습니다.
@ 희망새 기사단
- 직업: 크루세이더
- 특징: 위 두 캐릭터들이 사냥, 전투와는 전혀 거리가 먼 캐릭터이다 보니 사냥에 특화된 캐릭터를 만들어보자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했으나 결국 페코페코와 수다 떨며 노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캐릭터였습니다.
@ 라그나로크 제로 (Ragnarok Zero) 공식 홈페이지:
[게임] - 라그나로크 제로 (Ragnarok Zero)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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