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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MOS BURGER) 상품 리뉴얼 정보 정리

모스버거가 2018년을 맞이해서 상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신규 메뉴를 출시하고 일부 메뉴는 단종시켰으며, 일부 세트 가격은 인하하고 단품 가격은 인상했다고 하는데 그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처음에 국내에 오픈했을 때는 한달에 몇 번씩 자주 갔다가 한 동안 뜸했었는데 리뉴얼 기념해서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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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버거 상품 리뉴얼 안내

= 시행일자: 2018년 1월 2일

= 품질향상: 더 폭신하고 촉촉해진 번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티도 기존보다 30% 더 커진다고 합니다.

= 신규 메뉴 3종 출시, 기존 메뉴 3종 단종

  - 신규: 모스BBQ치즈버거, 모스 클래식 치즈버거, 아이올리 치즈버거

  - 단종: 스파이스 모스치즈버거, 와규 BLT 시리즈, 모스 커피

= 세트 3종 가격 인하, 단품 5종 가격 인상

  - 품질 유지 및 향상,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부탁이 단품 5종 가격을 인상하는 대신 인기 세트 메뉴 3종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했다고 합니다.

  - 데리야끼버거세트: 6,500원 -> 5,500원 (1,000원 인하)

  - 모스치즈버거세트: 6,900원 -> 5,900원 (1,000원 인하)

  - 치플레더블치즈버거세트: 7,000원 -> 6,900원 (100원 인하)

  - 와규치즈버거: 6,000원 -> 6,200원 (200원 인상)

  - 남반치킨버거: 4,300원 -> 4,500원 (200원 인상)

  - 새우카츠버거: 4,300원 -> 4,500원 (200원 인상)

  - 치플레더블치즈버거: 4,400원 -> 4,800원 (400원 인상)

  - 데리야끼치킨버거: 3,900원 -> 4,300원 (400원 인상)

신규 메뉴를 출시하면서 기존에 인기가 없는 메뉴를 단종시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원자가 가격 상승으로 단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하면서 패티는 30% 더 키웠다는 말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과연 진짜로 30% 커졌는지, 맛은 변하지 않았는지 한번 확인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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