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의인화 게임 요리차원 사전예약 정보
기존에 총과 배 등 다양한 사물을 의인화한 게임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요리를 의인화한 게임까지 출시 되는군요.
요리를 의인화 한다는 것 자체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다만 전부 여성 캐릭터 그것도 소녀 캐릭터이기 때문에 논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게임 분위기는 확산성 밀리언아서 + 소녀전선 느낌이 납니다. 아직은 대규모 광고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정식 출시 전후로 광고가 진행될때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하군요.
[게임] - 벽람항로(AZUR LANE) 사전예약 정보 - 소녀전선의 바다, 함선 버전
요리차원 사전예약은 전화번호를 이용해서 구글, 애플 스토어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한정 보상은 한국형 한정 식령 돌솥비빔밥이군요.
사전예약 추가 보상은 한계 돌파용 재료 백미밥 + 보석 200개 라고 합니다. 한계돌파라고 하니 밀리언아서가 생각나네요.
사전예약 인원을 달성하면 추가로 보상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 5만 달성: 자원세트 (각 자원 500), 보석 100개
- 10만 달성: 요리권 3장, 즉시 조리완료권 3장, 백미밥
- 15만 달성: 자원세트 (각 자원 1,000), 보석 200개
- 20만 달성: 코스튬(모카커피), 백미밥
- 25만 달성: 일반 장비뽑기권 3장, 4성이상 특급권 3장, 보석 300개
- 30만 달성: 붕어빵 5성, 백미밥
사전예약 소식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100명, 닌텐도 스위치 2명, 파리바게트 상품권 1만원 100명,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1만원 100명입니다.
공식카페 가입인원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누적회원 4,000명: 자원세트 (각 자원 300)
누적회원 8,000명: 자원세트 (각 자원 300), 초리권 1장, 일반장비 뽑기권 1장, 치료권 5장
누적회원 12,000명: 자원세트 (각 자원 300), 조리권 1장, 일반장비 뽑기권 1장, 치료권 5장, 김치
누적회원 16,000명: 자원세트 (각 자원 300), 조리권 1장, 일반장비 뽑기권 1장, 치료권 5장, 4성 뽑기권 1장
누적회원 20,000명: 자원세트 (각 자원 300), 조리권 2장, 일반장비 뽑기권 2장, 치료권 10장, 김치, 백미밥
@ 캐릭터 소개
한국형 한정 식령 떡볶이, 유과 입니다.
= 일본 다이긴죠
"차가운 다이긴죠 한 잔, 어떠신지요? 이래봬도 맛에는 자신이 있답니다."
일본 전통술 '다이긴죠'를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햇빛을 두려워해 외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술을 담그는 작업을 하고, 만들어진 청주의 맛을 보는 걸 좋아하지만 사실 주량이 약해 다른 종류의 술은 냄새만 맡아도 취할 정도입니다.
성격은 매사에 까다롭게 구는 편이며, 보수적이고 정적입니다. 진지한 스타일이라 나이에 맞지 않게 장인의 느낌이 물씬 풍입니다. 그러면서도 가끔 솔직한 말로 사람을 움찔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일본 덴푸라
"덴푸라가 뜨거우니까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드세요"
일본식 튀김 '덴푸라'를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어른들의 말투를 사용하며 요염한 매력을 뽐내면서, 매혹적인 말로 타인을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 편입니다.
주관이 뚜렷하고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합니다. 외모는 화려하지만 가정적인 성격으로, 가사에 능숙하고 절약정신도 투철합니다.
다양한 음식들과 궁합이 좋은 것은 그녀의 장점 중 하니이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빈틈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겨드랑이 부분이 약한 것 같습니다.
= 아메리카 부리토
"오, 네가 셰프인가 생각했던 것보단 귀엽구만. 난 부리토, 누나라고 불러라."
멕시코 요리 '부리토'를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센 언니 스타일로 가족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합니다.
타인을 어린애 취급하는 편이며, 셰프를 소중한 동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당황스러운 행동을 하는 셰프에게 어린애라 핀잔을 주면서도 셰프가 원하는 건 다 주고 싶어합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기대는 것을 좋아하는 믿음직스러운 큰언니(누나)입니다.
= 아메리카 버섯크림스프
"죄, 죄송해요! 버섯크림스프라고 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와서 죄송합니다. 뭐든지 할게요"
부드러운 '버섯크림스프'를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겁이 많아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버섯 모양의 모자를 매우 중요시 여기며, 모자가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남에게 미움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사과가 입버릇처럼 배어 있고, 셰프에게 버림받을까 항상 전전긍긍합니다.
무섭지 않은 듯 이야기하지만 금세 겁에 질리곤 합니다.
= 유럽(이탈리아) 나폴리피자
"나폴리 피자의 조리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이탈리아의 무형 문화 유산이랍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생간되는 피자인 '나폴리피자'를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활달하고 낙천적인 이탈리아 여자아이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며 언제나 활기찹니다.
남을 칭찬하는 것을 좋아하고 상냥해,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으로 통하곤 합니다.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고 남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즐깁니다. 남을 신경써서 그렇게 한다기보다는 서로 칭찬하고 선물을 주는 행동들이 일반적인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럽(프랑스) 갈레트 데 루아
"네가 셰프로써의 충성을 짐에게 바친다면, 짐은 최상의 축복을 내릴 것을 약속하노라."
프랑스의 과자 '갈레트 데 루아'를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직업(?)은 황제로, 외모는 18세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늠름하고 그녀의 말에는 늘 강력함이 있지만, 위엄 있는 모습 아래는 상냥함도 숨어 있습니다.
황제의 목소리는 너무 낮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명령조를 사용하나 악의는 없습니다.
셰프를 전속 요리사로 생각하고 있어 자기만 봐 주기를 요구하면서도 셰프에게 항상 큰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유럽(영국) 메이드타르트
"주인님에 대한 충성은 절대적입니다. 그것이 저의 자랑이자 긍지죠."
영국 황실 파티만을 위해 만든 '메이드타르트'를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언제나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한 줄기의 햇빛도 비치지 않습니다. 그녀의 미소에는 진심이 담겨있지 않죠.
활달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사실 밝은 척 하는 것뿐이며 오랫동안 주인의 비위를 맞추며 살다 보니 이 또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한때는 새장에 갇힌 새처럼 지냈기 때문에, 자신을 구해준 셰프에 대해 병적으로 의존하는 편입니다.
그 여파로 폐소공포증 또한 앓고 있어 집에 혼자 있지 못하고 복도나 정원에서 잠을 자곤 합니다.
= 유럽(스웨덴) 수르스트뢰밍
"서방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인정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 냄새는 악취로 느껴진답니다."
청어 통조림 '수르스트뢰밍'을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스웨덴에서 왔으며 자연발효로 인한 악취가 심해 실내에서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평소엔 조용한 편이나 츤데레 성향이 강합니다. 특히, 다른 식령들과 셰프가 함께 있을 때 강한 적의를 드러나 셰프 주변 인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셰프와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지 알고 있으며, 셰프가 혼자일 때 불쑥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위험에 처했을 때도요. 타인에 대한 의존증이 매우 강하며, 화가 나면 정말 무섭습니다.
= 중국 동파육
"머리 위의 뚜겅은 꽤 마음에 들지만 균형을 잡기 어려운걸.. 이거 실은 벌써 7번째 뚜껑이다."
중국 대표 음식 중의 하나 '동파육'을 의인화한 캐릭터 입니다.
건강하고 밝은 성격이며, 문학 특히 '시'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두운 문학소녀라기보단 밝은 문학 바보의 느낌으로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들을 보면서 시를 쓰는 것이 취미이며, 식성은 육식파로 채소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머리에 늘 쓰고 있는 뚜껑을 소중히 여기지만 취급은 매우 엉성해 자주 망가집니다.
= 중국 월병
"달의 전령이자 칠흑 같은 어둠을 밝게 비추는 식령, 월병이 왔어YO~"
중국 전통 과자 '월병'을 의인화한 캐릭터입니다.
아담한 체격의 재간둥이로 말할 때 의성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본인을 달의 사자라고 생각해 머리 위 토끼 귀에 자긍심을 느끼고 있으며, 보름달이 뜨면 힘이 세지곤 합니다.
원래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만 요리차원에 머무를 수 있었으나,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스스로를 달토끼라 칭하며 요리차원에 살고 있습니다.
@ 세계관
요리차원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셰프!
이곳은 인간세계로부터 공급된 독특한 마법의 힘으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사람들이 요리를 할 때마다 생겨나는 마력이 여기로 모이며, 맛있게 요리를 먹은 후 남은 마력에서 태어난 존재가 바로 저희들 식령이랍니다.
예를 들어 '도너츠'식령은 도너츠를 즐거 먹을 때마다 생긴 긍정적인 마력들이 모여 구체화한 것이죠.
문명이 발달한 곳에 요리 문화도 진화한 것처럼, 요리는 인류의 기나긴 역사와 함께 하면서 각자의 특징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같은 인간 세계에서 생긴 '흑화 식령'이라는 존재에 의해 차원의 침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만든 요리를 버리거나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생기며 천천히 부패되면서 부정적인 마력이 생기는데, 이 부정적인 마력에서 태어나는 '흑화 식령'들이 차원을 오염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와 함께 '흑화 식령'들을 정화시키고 요리차원을 구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셰프!
@ 컨텐츠 소개
소녀전선과 비슷한 구성의 파티 구성화면입니다. 소녀전선에서는 제대로 이름되어 있었죠.
전투화면입니다.
캐릭터를 제작하는 화면인데 주방에서 요리를 만드는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요리차원 사전예약 사이트
http://flerogames.com/yorikr/
@ 요리차원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yo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