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출시 날짜 1월 25일, 론칭 프리뷰 행사 내용 정리 - 2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 출시 날짜 1월 25일, 론칭 프리뷰 행사 내용 정리 - 2

넥슨(Nexon)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얼린 [야생의 땅: 듀랑고 론칭 프리뷰] 행사에서 개발총괄 담당 정상원 부사장과 왓 스튜디오(What! Studio) 이은석 PD가 게임 출시 일정과 게임에 대한 소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오픈 시간 정보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선물 지급 정보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사양과 로그인 연동 방법 안내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출시 날짜 1월 25일, 론칭 프리뷰 행사 내용 정리 - 1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사전예약 정보 정리

다음으로 누가누가 잘하나 직업뽐내기의 하나로 건축가편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무기작업대는 건축스킬 Lv.50만이 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큰 베틀은 건축스킬 Lv.40만이 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엌은 건축스킬 Lv.60만이 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튼튼한 벽집도 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듀랑고 최고의 권력자는 건축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듀랑고는 커뮤니티성 게임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타인과 주고 받게 되는 게임으로 거친 야생 테마지만 유저 성비의 편향이 적다고 합니다.

마비노기에서 만나 실제 결혼한 커플들이 많듯이 듀랑고에서도 소중한 인연들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야생의 땅: 듀랑고의 목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첫번째 목표는 글로벌 성공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의 장벽을 넘어 전세계에서 성공하고 싶고, 물론 한국을 기반으로 하고 싶다고 합니다.

두번째 목표는 오래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최소 10년이상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해 왔다고 하네요.

세번째 목표는 사랑받는 브랜드로, 누군가의 인생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해외 베타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작년, 2017년 7월부터 해외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반년 정도의 기간동안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에 진행중인데, 152개국 유저들이 참여해서 2018년 1월 8일 현재 약 28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듀랑고는 또 다른 특징으로 구글맵 처럼 듀랑고 맵스(Durango Maps)가 있다고 합니다.

듀랑고 맵스는 웹 브라우저 상에서 듀랑고에 있는 모든 도시섬과 마을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웹서비스라고 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듀랑고 세계 유저들이 거주하는 섬들의 현황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섬들의 발전 과정도 시간대 별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한 축소하면 거대한 섬 전체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듀랑고 맵스의 주소는  http://maps.durango.nexon.com/ 입니다.

플레이어들의 수에 맞추어 적절한 수의 새로운 섬이 생겨나고 사라진다고 합니다.

해외 베타 동안 만들어진 불안정섬의 수는 약 22만개로 모두 합치면 우리나라 면적의 2/3 크기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정식 한국 서비스에 사용될 서버 스펙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1개 서버당 수용 인원이 다른 게임에 비해 큰 'Bronto'라는 서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오픈웗드 위에서 자유로운 건설과 제작을 위해 시뮬레이션에 많은 서버 자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1개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만은 물리적인 서버들의 집합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정식 오픈 시의 한국 서버 클러스터의 메모리는 1000,000GB 이상으로 일반 사무용 PC 2만 5천대 분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소개 발표가 끝난 후에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질의 응답 형식으로 추가적인 소개를 했습니다.

개발 기간은 약 5년 반으로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보니 5년 반 동안 수차례의 테스트와 수정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할 수 있는 모델, 즉 전례가 없는 게임을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플레이어들이 숲을 베어내면 숲이 어떻게 역동적으로 반응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실제 지질학, 고생물학 박사과정 출신의 게임디자이너가 생태계 AI를 만들어온 작업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 메이킹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풍취에 어울리고 창의적인 소리를 만들기 위해 실제 동물들의 소리를 재료로 삼고 독창적인 폴리 녹음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소리는 부산 삼정 더 파크 동물원에서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양주에 있는 KOFIC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추가적인 소리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단일서버에 관한 것은 런칭 때는 지역별로 분리해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1~3개의 'Bronto'서버로 시작해서 장벽을 최소화 해가면서 전세계 런칭 후에 차츰 통합하는 계획이며, 최종 목표는 장벽 없는 글로벌 단일서버라고 합니다.

참고로 'Bronto'서버는 다른 모바일게임 서버들의 10배를 감당할 수 있는 규모와 성능이라고 합니다.

또한 듀랑고에는 듀랑고 아카이브라고 하는 '낯선 게임'을 유저들이 받아들이 수 있게 하기 위한 위키피디아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주소는 http://durango.wiki/ 입니다.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해서는 오래가는 게임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편의성, 시간단축, 외형치장 위주로 하고 성능보다는 감성적인 만족감에 과금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2018년 1월 25일로 확정된 야생의 땅: 듀랑고, 정말 독특한 설정의 게임이니 만큼 무척 기대가 되는데 그때까지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오픈 시간 정보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선물 지급 정보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사양과 로그인 연동 방법 안내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 출시 날짜 1월 25일, 론칭 프리뷰 행사 내용 정리 - 1

[게임] -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사전예약 정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