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육아법』
@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지게 하기
1. 사교의 장에 참여 시켜야 한다.
아이들이 부모 이외의 어른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는가? 유소년기부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지는 것이 대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준다.
2. 글 쓰는 습관을 들여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글 쓰는 습관을 들여주고 있는가? 특히 문장을 간략하게 요약하는 능력은 공부와 일의 생산성을 크게 발달시켜 준다.
3. 외국어 교육은 유소년기부터 익숙해지게 해야 한다.
아이들의 외국어교육을 학교 커리큘럼에만 맡겨두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세대와 비교하면 외국어능력의 유무가 직업선택의 범위를 크게 좌우하는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다.
4. 아이가 어릴 때부터 어떤 얘기든 잘 들어주는 상대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과 무슨 얘기든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평소 아이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부모와 무엇이든 얘기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지의 여부가 아이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
@ 다른 관점, 가치관, 감정을 이해시키기
5. 아이와 활발하게 토론해야 한다.
아이의 토론 상대가 되어 주고 있는가? 다른 의견에 대처하는 능력, 다른 관점, 가치관을 수용해서 건설적인 합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장래 리더쉽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
6. 부모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부모의 가치관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지 않은가? 다른 가치관을 강요하면 아이도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편협한 대화 능력밖에 가질 수 없다.
7. 혼내야 할 때는 감정적으로 하지 말고,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혼내야 한다.
아이를 감정적으로 혼내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의 화내는 방식은 아이의 화내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준다. 혼낼 때는 감정적으로 호통치지 말고, 혼내는 이유를 정확히 알려주고, 마음으로부터 스스로 반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8. 감사하는 자세의 소중함을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있는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은 타인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데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9.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상대의 심정이 되어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는가? 힘이 약하거나 입장이 불리한 상대의 관점에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배려 있는 의사소통이 가능한가의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10. 동물을 통해서 배려심을 길러주어야 한다.
동물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은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길러주게 된다. 애완동물을 기르고, 마지막까지 함께하도록 경험 시켜주면, 많은 경우 생명체 전체에 대해 깊은 감정과 배려심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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