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vs 애니 vs 애니] 작안의 샤나 vs 로젠 메이든 vs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 작안의 샤나(灼眼のシャナ)

 

주변에서 독특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봤습니다.

세상사 어디서나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점에서 본다면... 작안의 샤나는 분명 확실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불타는 듯한 머리와 눈빛,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휘두르는 칼, 어느날 눈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현실을 보고 경약하고 있는 사카이에게 염발과 작안을 가진 플레임 헤이즈라 불리는 소녀가 들려주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래, 너는 사람이 아니야, '홍세의 무리'에게 존재를 먹혀 사라진 인간의 대체물, 갑자기 존재가 사라지면 세계의 균형이 무너지잖아, 그래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대신할 것을 두는 거야라고 합니다.

 

뭔가 사람의 관심을 확 끄는 첫회의 장면과 세계관인데 앞으로 지켜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소녀의 모습이 마치 리나 인버스랑 닮지 않았나요. 검을 휘두르는 모습은 블러드의 샤아 랑 닮았는데, 그러고 보니 이름도 비슷하네요. 

마지막으로 엔딩을 부르신 분은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부르신 다카하시 요코라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애니라고 생각됩니다.




@ 로젠 메이든



 

전설의 장인 로젠이 만들었다고 하는 인형,  하지만 살아 있는 인형, 말하고 생각하고 사람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는 인형입니다.

 

어느날 사라져 버린 아버지-로젠을 만나기 위해서 서로가 가진 로즈 미스틱을 빼앗아서 엘리스가 되어야하는 엘리스게임을 해야하는 슬픈 운명을 가진 인형들입니다. 

그리고 인형들이 인간과 계약을 맻어 자신의 힘-에너지-생명력을 인간으로 부터 받게 되는데, 재밌는 것이 보통 계약을 맻으면 인간이 주인이되는데 여기서는 인형이 주인이 되는군요.

 

공주병을 지나서 여왕다운 태도를 보이는 신쿠, 아직 어린애 같은 행동을 보여주는 히나 이치고, 새침때기, 장난꾸러기 스이세이세키, 착하고, 여린 마음의 스이세이세키의 쌍둥이 동생 소우세이세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광기에 빠져버린 스이긴토가 등장합니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오프닝과 엔딩곡이 콤챠트 상위권에 올라있어서 뭘까 하고 보게 되었군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카드캡터 사쿠라의 SF 버젼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인공이 마법을 사용하게 된 계기, 사용하는 방법, 잃어버린 무언가를 모아야 하는 것, 친구들, 가족 기타등등 너무 비슷하군요. 

SF 버젼답게 차원의 공간을 이동하는 우주선과 프로그램을 이용한 장비관리 등등이 나옵니다.

 

그런데 방송시간이 밤 12시 쯤이었다고 하는데 역시 대상이 초등학생이 아니었나 봅니다.

최소한 고등학생 이상 아마도 대학생이상을 대상으로 만든듯하네요.

 

변신장면이, 뭐 아무튼 한번 보세요 이 애니의 특징이 재밌는 아이캣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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