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Hitman, 2007 제작) ::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히트맨 (Hitman, 2007 제작)


감독: 자비에르 젠스

출연: 티모시 올리펀트, 더그레이 스콧, 올가 쿠릴렌코, 로버트 네퍼 등


줄거리:

목격자 제로, 증거 제로 100%의 정확성과 신념으로 목표물을 제거하라!

전세계를 누비며 흔적 없이 목표물을 제거하는 악명 높은 킬러 ‘No. 47’은 항상 의식처럼 검은 수트, 흰색 와이셔츠,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영리한 머리와 용의주도한 준비성으로 어떠한 목격자도 증거도 남기지 않아 고스트라 불린다. 부유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은밀한 의뢰를 받는 에이전시에 고용되어 그들의 명령에 따라 위험에 뛰어드는 그에게 킬러는 운명이자 사명이다. 


‘No. 47’의 뒤를 바짝 쫓는 거대한 음모의 그림자. 

어느날, ‘No. 47’은 의뢰에 따라 러시아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대통령 벨리코프를 제거하고 이어 목격자인 ‘니카’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하지만 목표물 벨리코프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이후, ‘No. 47’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하루아침에 히트맨들과 러시아 군대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No. 47’. 그리고 여러 해 동안 그에게 병적으로 집착해 온 인터폴 마이크 휘티어까지 가세해 ‘No. 47’의 숨통을 조인다.


이제 의뢰 때문이 아닌 자신과 ‘니카’를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No. 47’의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되고, 예상치 못했던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면서 ‘No. 47’은 커다란 혼란을 겪게 되는데…





히트맨 (Hitman)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최고의 킬러, 어릴때부터 오로지 킬러가 되기 위한 교육만을 받고 자란 에이젼트 47.

 

전문킬러들의 그렇듯이 격투, 칼, 총 모든 것에 뛰어나지만 그중에서도 총을 가장 잘 사용하는, 4Km가 넘는 곳에서의 저격도 절대 빗나가지 않는 최고의 킬러

 

절대 망설임이 없이 총을 쏴버리는...소위 말하는 아드레날린이 넘쳐나는 영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함정에 빠지고, 조직으로부터도 배신당한 후 배후를 찾아 해결 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아주 일반적이죠? 마치 본 아이덴티티 로 시작되는 본 시리즈와 비슷하군요.

우연히 만난 여인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것도 그렇구요.

 

나중에 히트맨: 에이전트 47 (Hitman: Agent 47, 2015 제작)이라는 후속편이 나왔습니다.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재밌을 것 같은데 나올지 미지수입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총격씬도 괜찮은 편이고, 사운드 멋집니다.

 

주인공은 다이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등에 출연했었는데 머리를 깍고 나니 분위기 완전 달라지는군요...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는 조연 배우들입니다.


 

첫번째로 미션 임파서블 2 (Mission: Impossible II, 2000)에서 악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더그레이 스콧이 이번에는 인터폴의 책임감 강한 최고의 수사요원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 최고는.... 우리의 영원한 티벡..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에서 매우 인상적인 역할을 했었던 배우 로버트 네퍼가 영화에서는..러시아 보안국 FSB 국장으로 나오더군요.

이미지 완전 변신..이라고 생각했는데...여기서도 비열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ㅋㅋㅋ

그 외에도 잭 리처: 네버 고 백에도 출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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