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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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첩보액션 영화 [하트 오브 스톤]을 보고난 감상을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

 

https://cloudlog.kr/life/movie/netflix-heart-of-stone-review.html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하트 오브 스톤 짧은 감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하트 오브 스톤을 보고 느낀 감상을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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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리타를 본지는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누적 관객수는 195만명 정도에 그쳤습니다.

제가 느낀 영화의 재미로 봤을 때는 300만 정도는 나왔으면 좋았을 것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화 총몽을 영화로 제대로 살려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기대감으로 극장을 찾았었는데 한마디로 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굉장히 재미있게 만들었고, 꼭 2편도 제작되고 그 이후까지 나오길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알리타:배틀엔젤 관람후기와 알리타2에 대한 기대


우선 좋았던 점부터 적어 보겠습니다.


물론 뛰어난 그래픽이라는 것은 다들 잘 알려지기는 했지만, 그 동안 뛰어난 그래픽으로 제작되었지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영화는 무척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았던 점은 주인공 알리타의 거침없고 과감한 액션, 매우 빠른 이야기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선과 악의 대결에서 선을 담당하기 때문에 악당이나 대결 상대와 싸우게 될때 결정적인 순간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뭇머뭇, 주저주저 그러다가 뒤통수 맟고 배신당하고 이야기는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또 한번 꼬이고 사건 해결은 뒤로 밀리고 지지부진한 이야기 전개가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영화 알리타는 주인공이 두뇌를 제외한 부분은 모두 기계로 이루어지고, 오랜 기간 전사로 살아왔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결정적인 순간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습니다.


과감한 판단과 빠른 결행, 그에 따른 거침없는 액션이 영화 전체에 나타납니다.

일단 적이라고 판단이 되면 단 1초도 말성이지 않고 때리고, 찌르고, 베면서 상대를 쓰러뜨립니다.




싸움 중에 두 다리가 잘리고, 한쪽 팔까지 잘렸지만 마지막 남은 하나의 팔마저 적을 공격하는데 사용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싸우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오히려 관객인 제 생각보다도 더 빠르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사이다 100개 마신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보통 주인공들이 악당을 앞에 두고 벌이는 장황한 연설도 없습니다. 연설하다 시간 잡아먹고 반격당하는 다른 영화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패턴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주인공은 거의 없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거침없는 주인공의 액션과 그에 따른 빠른 이야기 전개로 이야기의 짜임새가 가끔은 헐거워지고 뜬금없이 보일때도 있었지만 이런 단점에 비해 장점이 너무 커서 거의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알리타:배틀엔젤 관람후기와 알리타2에 대한 기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우선, 이야기의 구도를 절대선과 절대악의 싸움인 것처럼 설정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공중도시 자렘과 지배자 자렘은 절대악이며, 노바와 자렘을 없애려하는 URM 화성연합은 절대선인 것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2편이 제작되면서 수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영화내용에서는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화성연합과의 싸움은 단순한 영토확보전쟁, 세력다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원작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 속에서 화성연합의 최고 레벨의 에이스 전투요원이었던 알리타는 지구와 달에서 수 많은 전투를 거치면서 공중도시의 지배층 뿐만 아니라 일단 시민들에게까지 막대한 피해를 준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절대악인 독재자 노바를 없애기 위해 싸우다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고 고철 쓰레기장에 버려진 영웅인것처럼 그려진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니 꼭 2편도 제작해서 자렘과 노바, 화성연합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리타:배틀엔젤 관람후기와 알리타2에 대한 기대


그 외의 사소한 아쉬움을 몇 개 적어보겠습니다.


- 12세 관람가라고 하기에는 조금 잔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신체의 대부분이 기계의 몸이 다 보니 피가 튀는 부분이 없어서 그렇지 사실은 최소한 두뇌는 사람이고 그 외에도 남아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깔아 뭉개거나 갈아버리는 장면들이 있는데 다소 섬뜩한 장면들이었습니다.  15세 관람가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인공 알리타역의 로사 살라자르가 내한 했을 때의 의상이나 스타일이 영화와는 잘 어울리지 않아서 홍보에는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메이즈러너 영화 개봉시에 하고 있었던 스타일처럼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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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닉 퓨리의 어머니 캐럴 댄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캡틴 마블]이 3월 초에 개봉하게 됩니다.


캡틴 마블 영화에서는 1995년 처음으로 캡틴 마블과 닉 퓨리가 만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의 첫 만남이라니 당황스럽겠군요. ㅎㅎ


아무튼 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찾아보다가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재미로 읽는 이야기니 너무 진지하게 접근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캡틴 마블, 닉 퓨리, 로키 세 사람의 첫 만남은 언제?


바로 닉 퓨리와 캡틴 마블이 되기 전의 캐럴 댄버스의 첫 만남이 1970년대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로키까지 3명이 함께 만난 적이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어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영화 포스터는 번쩍번쩍 화려하네요.





캡틴 마블, 닉 퓨리, 로키 세 사람의 첫 만남은 언제?


바로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에서 세 사람이 함께 만났던 사실입니다.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로키(톰 히들스턴)은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 제이슨 콘래드로 출연했고, 캡틴 마블(브리 라슨)은 반전 사진기자 메이슨 위버로 출연했으며,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는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프레스턴 패커드 중령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캡틴 마블, 닉 퓨리, 로키 세 사람의 첫 만남은 언제?


캡틴 마블, 닉 퓨리, 로키 세 사람의 첫 만남은 언제?



세 사람이 함께 나온 사진이 없어서 따로 올려봤습니다.


닉 퓨리의 눈에 난 상처는 사실 콩에게 맞았을 때 생긴 상처가 아닐까 하는 믿거나 말거나 소문이 있습니다. ^^


그리고, 캡틴 마블 역으로 나오는 브리 라슨이 너무 나이 들어보인다거나 하는 비판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닉 퓨리를 키우느라 고생한 어머니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가지 않을까요?


아무튼 3월 초에 개봉하는 닉 퓨리와 그의 어머니에 대한 영화 '캡틴 마블'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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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영화 아이폰 HDMI 미러링 모니터 시청 가능, 사운드 문제 해결 방법


예전부터 넷플릭스 등은 아이폰과 TV, 모니터 등을 미러링으로 연결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었는데, 카카오페이지는 불가능 했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카카오페이지 업데이트 이후에 일부 컨텐츠의 경우 미러링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기에 이번 설 연휴 무료 영화를 PC 모니터로 시청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큰 화면으로 시청하니 보기도 좋아서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사운드 문제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해결책도 찾아봤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영화 아이폰 HDMI 미러링 모니터 시청 가능, 사운드 문제 해결 방법


HDMI 케이블로 미러링 연결을 할 때 TV로 연결하면 TV자체에 스피커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PC 모니터로 연결할 경우 대부분이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물론 예전 아이폰의 경우 이어폰 잭이 있어서 상관 없을 수 있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아이폰은 이어폰 잭이 없기에 바로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이때 영상 플레이 상태에서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 즉 쓸어 내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있는 아이콘을 터치하면 사운드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카카오페이지 영화 아이폰 HDMI 미러링 모니터 시청 가능, 사운드 문제 해결 방법


처음에는 이렇게 Doc 커넥터 밖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영화 아이폰 HDMI 미러링 모니터 시청 가능, 사운드 문제 해결 방법


예를 들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면 이렇게 해당 장치가 나타나는데 그 장치를 선택하면 이때부터 사운드가 나옵니다. 물론 아래쪽에 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바도 있습니다.

이제 즐겁게 영화를 시청하면 됩니다.





카카오페이지 영화 아이폰 HDMI 미러링 모니터 시청 가능, 사운드 문제 해결 방법


그런데 모든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느냐? 아닙니다.

그래서 도움말을 살펴보니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Q: AV 어댑터 연결시 미러링 영상이 재생되지 않습니다.

A: 유니버셜 및 폭스에서 제공한 VOD 컨테츠를 AV 어댑터(애플 정품 기준)로 연결하여 미러링할 경우,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화면이 재생되지 않고 소리만 재생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일부 우리나라 드라마의 경우에도 화면이 깨져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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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요즘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인랑이 화제가 되고 있군요.

영화 1987에서 깜짝 등장하면서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강동원의 다음 작품 인랑은 일본 애니메이션 인랑(人狼)이 원작입니다.

그러면 영화 인랑의 소개를 하면서 애니메이션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내용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감독은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를 하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라고 합니다.


출연은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신은수 등이 출연합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살표보면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 혼돈의 2029년.

통일에 반대하는 반정부 무장테러단체 ‘섹트’가 등장하자 ‘섹트’를 진압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의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이에 입지가 줄어든 정보기관 ‘공안부’는 ‘특기대’를 말살할 음모를 꾸민다.

절대 권력기관 간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 사이, ‘특기대’ 내 비밀조직 ‘인랑’에 대한 소문이 떠도는데…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 인랑.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인랑의 주요 조직들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섹트(SECT)는 반통일 전선의 최선봉에 선 반정부 무장테러단체로, 중국이 동북아의 맹주를 선언하고, 일본이 재무장하고 동북아에 전운이 감돌자, 불안감을 느낀 남북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들의 무역 봉쇄와 석유수입제한 등으로 사회적인 불안이 고조되고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자 생겨난 강력한 무력을 갖춘 반정부테러단체이다. 

반통일전선을 구축해, 국가시설과 랜드마크 파괴 등의 게릴라식 테러와 전례가 없는 강력한 폭력 시위로 정국을 일대 혼란 속으로 빠트린다. 


특기대는 통일준비정부가 섹트에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설립한 새로운 경찰조직으로, 수도경비특수기동대, 줄여서 특기대라 부른다. 

가공할 만한 화력으로 섹트의 강력한 무력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세력으로 혼돈에 처한 치안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해간다. 

대통령의 통일 플랜으로 존립 근거가 미약해진데다가 특기대라는 새로운 권력기관의 등장에 불만을 품은 국가정보기관 공안부는 과잉진압이라는 비난 여론을 등에 업고 끊임없이 특기대 해체를 주장한다. 




공안부는 남북 분단으로 인해 공고하게 권력의 핵심에 위치했었고, 통일준비정부와 특기대에 맞서 권력 장악을 꾀하는 국가정보기관이다.

남북 정부가 극비리에 계획한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자신들의 존립 근거가 불안해지자 대통령의 통일 플랜에 불만을 품는다. 

섹트로 인한 치안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한 특기대 또한 눈엣가시다. 특기대로 인해 입지가 약화된 기존 경찰 조직 및 군 수뇌부와 이해관계를 같이 해, 여론을 선도할 특기대 관련 스캔들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특기대 해체와 권력 장악을 노린다. 



인물을 살펴보면 강동원은 특기대 최정예요원, 한효주는 빨간 망토를 입고 강동원 앞에서 죽어간 섹트소속 소녀의 언니, 정우성은 특기대 훈련소장, 김무열은 공안부 차장, 최민호는 특기대 에이스, 특별출연인 허준호는 공안부장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일본 애니메이션 인랑(人狼, JIN-ROH)


감독은 오키우라 히로유키, 원작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견랑전설'이며, 인랑의 각본도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썼다고 합니다.


슬픈 이들의 잔인한 동화

1960년대 일본. 자치경찰의 치안 한계로 창설된 수도경. 이 수도경의 핵심인 특기대의 최정예대원 후세 카즈키는 반정부세력이 지하구내를 이용하여 폭발물을 운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섹트의 일원인 한 소녀를 사살하려다 머뭇거리는 사이, 소녀는 자폭하고 만다.

그로인해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는 후세.

한편, 무력충돌에 대한 국민의 원성이 높아지자, 수도경에 위협받고 있던 자치경찰과 공안활동의 무기력을 우려한 공안부 요원들은 공안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치안태세 확립이라는 명분으로 특기대의 고립을 꾀한다. 반정부 세력 섹트 출신 테러리스트 아마미아 케이는 공안부에 체포된 후, 공안부의 사주를 받아 계획적으로 후세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이제 사랑하는 이를 거대한 음모의 희생양으로 바쳐야만 하고, 후세는 공안부의 음모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위 이미지는 애니메이션 DVD 입니다. 인랑 영화 개봉 소식에 책장을 찾다보니 오래전에 구매했었던 인랑 DVD를 발견하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DVD 세트는 우선 기본 애니메이션이 들어있는 DTS Edition 디스크와, 인트로, 동영상, 각 종 이미지 자료 등이 들어 있는 스페셜 피쳐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추가로 인랑 스크린보드 북과 인랑 소개와 인랑의 모티브가 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원작 작품들에 대한 소개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스크린보드 북은 이렇게 각 장면에 대한 스크린보드를 전부 모아둔 500여 페이지로 된 책입니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인랑 조직과 캐릭터 정보입니다.


@ 수도경은 수도권 치안경찰기구로, 수도권에 그 활동범위를 한정지으면서 독자적인 권한과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는 국가공안위원회 직할의 특수부대이다.

같은 경찰기구이기 때문에 자치경과도, 또 강력한 전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위대와도 미묘한 관계에 있다.

그 중에서 핵심은 경비부와 공안부이며, 경비부는 하부조직으로 강화장갑복과 중화기로 무장하는 특기대를 보유하고 있다.

수사권을 갖지 않는 특기대는 공안부의 수사에 근거해서 행동을 한다. 또 비공인 첩보-숙청부대 '인랑'의 존재에 대한 소문도 나돌고 있다.


= 경비부

- 아니야 이사오: 수도경 경비부 부장이라는 지위에 있으면서 실제로는 수도경 전 조직을 장악하고 있다.

뛰어난 정치 수완은 자치경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존재다. 이번 후세의 사건에서는 수도경과 자치경이 쌍방 모두 체면이서도록 조정 역할을 하게 된다.


- 한다 겐: 특기대 부대장으로서 실질적으로 출격할 때는 현장을 맡는다. 

대전 후의 독일점령 시대에 대적 첩보부를 조직한 경력을 갖는 등, 정보수집 및 분석에 뛰어나다.

뒤에서 비공인 첩보와 숙청을 수행하는 부대 '인랑'을 조직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 손 시로: 경비부 밑에 있는 특기대(특무무장기동경비대대) 대장이다.

특기대 자체의 역할이 끝나려 하는 정세 속에서, 입장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갖게 되는 경우도 많고,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특기대 해체를 주장하는 무로토 후미아키와는 필연적으로 대립하게 되는 사이다.




= 공안부

- 무로토 후미아키: 수도경 공안부 부장이다.

공안부 내에서 공공연히 특기대의 무장해제를 주장하고 있다. 자치경 간부와도 비밀리에 회합을 갖고 새로운 질서 만들기를 위해 분주하다.

부하인 헨미를 시켜 특기대 대원인 후세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다. '붉은 안경'이래, '견랑'시리즈에는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 헨미 아츠사: 수도경 공안부 부원이다.

양성학교 출신으로 원래 경비대에 갔어야 하는데 공안부로 오게 되었고, 후세와는 양성학교시절의 동기로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기도 했다.

현재로 무로토 직할 부하로서 첩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기대를 없애기 위해 케이를 이용해 후세를 함정에 빠뜨리는 시나리오를 짜고 있다.



= 인랑

- 토오베 하치로: 수도경 양성학교의 베테랑 교관이다.

'어떤 상황이건 총에 맞기 보다는 쏴야 한다'는 신념하에 후세, 헨미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많은 특기대원을 지도, 육성해왔다.

실은 인랑의 리더격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후세에게는 주인과도 같은 존재이다.


- 후세 카즈키: 양성학교를 거쳐서 특기대에 갓 배속된 신입대원이다.

모든 전투기술이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으나, 감정 면에서 조금 불안함이 남아 있다는 평기도 있다.

실은 인랑의 멤버이나 지하도에서 나나미의 자폭을 허용한 사실, 그리고 케이와의 만남으로 인해 사람과 늑대 사이에서 흔들리게 된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 자치경은 경찰청 지휘 하에서 도도부현 공안위원회에 속하는 자치경찰이다.

도쿄에서는 경시청이 자치명이며, 수도권의 경찰임을 자인하고 있다. 당연한 일이겠으나 같은 임무를 가진 수도경과는 창설 시부터 대립관계인 채로 현재에 이르렀다.

특히 총감부는 수도경을 없애는데 최선봉에 서 있다.

하지만, 개중에는 수도의 공안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치안체제의 신속한 확립을 위해서는 조직의 통합, 지휘계통의 일원화가 급선무라고 판단하는 간부도 일부 존재한다.


= 간부

- 매립지에서 비밀리에 무로토와 회합을 가지고, 수도경과 자치경의 통합ㅆ과 인사쇄신을 꾀하는 자치경의 간부다.

극중에서 밝혀지는 것은 없으나 발언 등에서 자치경 내부에서도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로 추정된다.

현상 인식은 정확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의견이 자치경 전체의 의견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사용하는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 공안부원

- 박물관에서 케이를 미끼로 후세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역으로 뒤통수를 맞고 놓치고 만다.

헨미에게 '그들에게는 무거운 짐이었던 것 같다'는 말을 들은 것으로 보아 자치경의 공안부는 수도경 공안부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헨미가 생각한 각본을 자치경의 공안부원이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보아 양자의 연합계획이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섹트

주로 좌익운동에서 주의주장을 같이 하는 집단 및 당파라고 할 수 있다.

당초에는 겉으로 드러난 존재였으나 여러가지 입법조치로 인해 비합법 조직으로 변신을 하고 지하고 잠복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참가 인원수는 줄어들었으나 무장투장집단이 되면서 테러나 게릴라활동 등의 과격한 행동이 눈에 띄게 되었다.

데모 등을 할 때에는 무기를 공급하거나 집단을 선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더 이상 이런 스타일 자체가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이 현실이 되어 존재 자체가 위험한 집단이 되었다.


= 섹트의 멤버

'반 레벨슬라움 투쟁'의 데모에 전술개입, 특수화염병이나 투척폭탄 등의 강력한 무기로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하수도에서 무기를 운반하던 중에 특기대와 마주치고 공격을 받아 전멸했다.


= 빨간두건


- 아마미야 케이

섹트의 일원으로 폭탄을 운반하는 통칭 '빨간두건'이라 불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당시는 '랑크할'로 불렸으나 공안에 체포된 후에 공안부의 사주로 나나미의 언니라고 속여서 후세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속여야 하는 상황과 후세에게 끌리는 자신의 마음 사이에서 흔들린다.

후세와 처음 만날 때 숄을 걸친 모습은 '붉은 안경'에서도 볼 수 있는 사연이 있는 패션이다.


- 아가와 나나미

섹트의 일원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 학내의 민주화투쟁에 참가, 그 후에 학교를 제적당하고 '야콥손 기관'이라 불리는 병참부문에서 비합법활동을 하게 된다. 

애니메이션 앞부분의 '반 레벨슬라움 투쟁'에서 '빨간두건'으로 투척폭탄을 운반하던 중 후세와 마주치게 되고, 결국 스스로 폭탄을 이용해 자폭하게 된다.

유해는 공동묘지에 매장되었고, 이후에 후세의 환영에 몇 차례 등장하게 된다.




영화 인랑 vs 애니메이션 인랑  비교하기


@ 인랑의 원작이자 인랑까지 이어지는 오시이 마모루 작품 소개


= 붉은안경

오이시 마모루의 실사 작품으로 '인랑'까지 이어지는 '견랑'시리즈의 시초가 된 실사 작품이다.

주연인 치바 시게루를 비롯해서 오시이와 친분이 있는 배우가 연기자로 출연했다.

특기대와 프로테크트기아의 존재, 공안부와 무로토 후미아키, 단속을 가혹함에 대한 비난에 여지 없이 해체 당한다는 시퀀스는 '견랑'의 토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다.

특기대 해체로 부터 3년 후, 국외로 도망갔던 도도메 고이치가 귀국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싸울 의지를 상실한 동료들의 모습이었다.


= 케루베로스 (지옥의 문지기 개)

앞부분의 총격전을 홍콩에서, 그 이외 대부분은 대만에서 촬영한 오이시 마모루의 실사영화 2탄이다. '붉은 안경'의 속편에 해당하며, 50개의 프로테크트기아와 실탄을 사용해서 '케루베로스의 소란'을 그려낸 것도 화제를 불렀다.

케루베로스의 소란으로부터 3년, 코이치를 그리워하는 젊은 특기대 대원 켄은 국외로 도주한 코이치를 쫒아 대만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켄은 코이치의 애인이라는 소녀 토미츠와 만나고 둘은 정치 없는 코이치 수색 길에 오른다.

'인랑'에서 후세의 목소리를 연기한 후지키 요시마사가 켄 역을 연기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 견랑전설

가상의 전쟁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개의 경찰기구의 대립 등 '견랑'월드의 근간이 형성된 만화이다.

각 이야기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군상극의 스타일을 가진 '주인을 찾아 헤매는 개의 이야기'이다.

'붉은 안경'에 등장한 토도메 코이치, 무로토 후미아키들이 재등장하는 것 외에, 손 시로, 한다 켄 등도 등장했다.

특히 특기대의 신입부원을 그린 ACT '버려진 개'는 '인랑'에 연재된 장면이 많아서 흥미롭다.


= 견랑전설 (완결편)

9년간의 침묵을 깨고 '월간 소년에이스'에서 부활한 만화로, '케루베로스 소란'과 특기대의 해체까지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코이치보다는 손이나 후미아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또한 ACT 6 '광견'에서는 인랑을 둘러싼 첩보전이 전개되는 내용으로 영화와 관련된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다.

독일 특사의 방일 중에 특기대와 데모대가 출동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특기대의 무장해제가 결정되고, 이에 반발하는 손은 무장봉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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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드디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가 4월 25일 개봉했습니다.

사상 최대인 23명의 히어로 출연, 최강의 적 타노스의 본격 등장만으르도 화제가 되었는데, 개봉전부터 여러가지 논란도 많이 생겨서 더욱 더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초로 개봉 첫날 100만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1000만을 돌파하고 역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할 것인가, 제작단계부터 히어로 중에서 누군가가 죽는다고 공개했었는데 과연 누구일 것인가 등을 모두가 궁금해 했습니다.

게가다 예고편에서부터 번역 논란이 있었는데, 결국 개봉 첫날 핵심적인 부분에서 오역을 의심하게 하는 번역이 나오게 되면서 수 많은 화제를 뿌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블측에서는 해석의 차이일 뿐이라고 선을 긋기는 했지만 영화 팬들 입장에서는 신경쓰이고, 화가 날 만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영화에 대해서는 스포없이 느낌만 적어 보겠습니다.

이미 시사회를 본 사람들이 영화 흐름이 기승전결이 아니라 결결결결이라고 얘기했을 정도로 타노스와의 전투가 끊임 없이 펼쳐집니다.

등장하는 히어로가 23명이나 되다보니 당연히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쉴새 없이 싸우더라도 부족할 만큼 화려하고 인상적인 액션, 전투가 벌어집니다.

물론 개별 히어로에 대해서는 좀 더 길게 나왔더라면, 좀 더 멋있는 액션을 보여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을 수 있겠지만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정말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제작 단계부터 인피니티 워 Part1, 2로 나누어서 제작했고 촬영도 끝났으나 제목을 바꾸면서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어벤져스4 로 개봉하게 된 만큼 모든 이야기는 어벤져스4개 개봉하는 내년 2019년이 되어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미 마블 코믹스와 피규어 판매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여러 히어로들이 새로운 장비와 무기를 선보이는데 이 또한 눈길을 끄는 장면들이니 놓치지 마시고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보고 싶지만, 요즘 영화관람료가 인상되면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인데, 특히나 어벤져스 개봉에 맞추어서 인상한 것을 보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가 단순히 비용증가 때문이 아니라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정위(공정거래위원회)가 3사의 담합에 대해서도 조사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극장에 가기가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저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관람을 했는데 영화관 입구에 이렇게 홍보장소 겸, 사진 촬영 장소가 있습니다.

대형포스터에 주요 히어로들을 실감나게 만들어 두어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제일 먼저 포스넘치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스타로드/피터 퀼입니다. 항상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안타까운데 뒤쪽 포스터에 얼굴이 잘 나와있네요. 하지만 토르 얼굴이 훨씬 크게 나왔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헐크는 토르: 라그나로크에 나왔던 모습입니다. 들고 있는 도끼에 붙어 있는 경고: 부딪힘 주의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역동적인 블랙펜서의 모습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는 오늘 따라 더 날씬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그리고 두둥, 인피니티 건틀렛이 가운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번 껴보고 싶지만 너무 커서 두손을 함께 넣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홍보장소를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대각선 방향에서 바라본 전체 모습입니다.

경비원도 있으니 함부로 만지거나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드디어 영화관 입구쪽으라 가다 보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MARVEL COLLECTION ENTER-6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군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가까이에 있는 캡틴 아메라카를 따로 찍어 봤습니다. 아이언맨은 너무 멀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상영관으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대형 포스터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영풍문고 앞쪽에 이렇게 마블 히어라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블매니아 마켓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마련되어 있으니 한쪽만 보고 가는 일이 없도록 잘 살펴보세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마블매니아 마켓에서 다시 만난 닥터 스트레인지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블랙펜서도 있네요. 그런데 왜 매번 같은 포즈인지, 안타깝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벽에 매달려 있는 스파이더맨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모습이라고 하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나왔던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그 반대쪽에 캡틴 아메리카와 대결하는 아이언맨의 모습도 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만큼 오래된 장발과 묘르닐을 든 토르의 모습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마블 스토어는 4월 30일까지 운영하고 마블 캐릭터 카드는 13,000원, 마블 그립톡은 15,900원, 마블 카와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19,8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그 밖에는 티셔츠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이 가보시기 바랍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영화관 가는 길에 있는 통로 기둥 곳곳에 이렇게 각 캐릭터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코엑스 메가박스 홍보관 (스포X)


그 옆에는 원터솔저/버키 반즈와 모든 히어로가 나와있는 포스터도 있습니다.




각 영화관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관, 스토어 등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함께 캡틴 마블도 실검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내년 2019년에 어벤져스4 보다 먼저 개봉하는 캡틴 마블, 그리고 올해 개봉 예정인 앤트맨 앤 와스프도 기대해 보아야 겠습니다.

앤트맨이 어벤져스4에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캡틴 마블이 출연할 것인가도 관심사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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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설특집 무비데이 전국민영화선물


지난 달 카카오페이지에 영화코너가 신설되면서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데 이번 설연휴를 맞이해서 전국민에게 영화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어떤 선물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카카오페이지 설특집 무비데이 전국민영화선물


설연휴 3일동안 영화 3개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2월 16일 금요일 : 강철비

2월 17일 토요일 : 토르: 라그나로크

2월 18일 일요일 : 아이캔 스피크



지난 해 수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3개의 영화를 전국민이 모두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이런 이벤트 아주 칭찬해!!


특히나 이 이벤트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해서 2,000캐시도 지급한다고 하니 모두 공유 합시다.


여기서 잠깐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영화정보는 다음 영화정보 사이트에서 참고했습니다.



@ 강철비 (STEEL RAIN , 2017 제작)


- 2017.12.14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39분

- 감독: 양우석

- 출연: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등

- 줄거리: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 토르 :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 2017 제작)

- 2017.10.25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30분

-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 출연: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톤, 케이트 블란쳇, 아이드리스 엘바 등

- 줄거리: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 2017 제작)

- 2017.09.21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9분

- 감독: 김현석

- 출연: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염혜란 등

- 줄거리: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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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영화코너는 [일단10분플레이]라는 시작 후 10분간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영화가 대상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영화를 10분간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설특집 무비데이 전국민영화선물


[핫픽]은 최신작, 화제작, 역대 흥행작 등 분류에 따른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설특집 무비데이 전국민영화선물


[TOP100]은 카카오페이지 인기 Top100 영화를 순위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참에 다들 카카오페이지를 한번씩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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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통기한 길게 늘리는 법

 

1. 겉으론 COOL 속으론 HOT 하게 사랑하라.

 

2. 집착은 이별의 지름길. 상대방을 마지막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3. 사랑 호로몬이 지나치게 분비되지 않도록 건전한 취미를 가져라.

 

4. 무조건 상대방을 믿어라.

 

<영화 내남자의 유통기한 중에서..>



내 남자의 유통기한 (The Fisherman and His Wife, 2005)




내 남자의 유통기한 (The Fisherman and His Wife, 2005)


감독: 도리스 도리에

주연: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크리스티안 울멘


줄거리:

일본을 여행하던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이다(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는 우연히 오토(크리스티안 울멘)와 레오(지몬 페어회펜), 두 남자를 만난다. 

이다는 수의사인 오토에게 매료돼 바로 간소한 일본식 결혼식을 올리고 텐트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뮌헨으로 돌아온 둘은 오토가 왕진하러 다니는 캠핑카에서 신접살림 차린다. 


이다는 임신과 동시에 비단잉어의 색감에서 영감 받은 손뜨개 스카프를 인정받아 패션회사에서 물량을 주문받는다. 그 후로 오토는 아이와 잉어를 키우며 사는데 만족하고, 이다는 점점 패션디자이너로 억척스럽게 일해 나간다. 


최고 디자이너로 성공하겠다는 야망으로 오토와의 부부관계를 긴장시키는 이다에게 일본여자 요코(김 영신)와 결혼한 레오가 접근하고, 요코는 오토에게 접근한다. 도리스 되리 감독은 물고기들의 대화로 설명을 가미하는데, 주제는 그림 형제의 우화 “어부와 아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왜 여자는 만족을 모르는가”라는 부제를 달았다. 

전 세계 여류 감독 중 가장 역량 있는 도리스 되리 감독은 말한다: “우리 여자들은 직업의 성공과 사랑, 모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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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감독: 장훈

주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줄거리: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무척이나 기대하던 영화를 봤습니다.

잔잔하면서,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슬픔과 아픔과 분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배우 송강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전에도 연기인지 생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송강호씨는 이번에도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기(?) 해주셨습니다.


영화는 다시 한번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1980년 당시의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참혹했다고 알고 있었기에 너무 순화해서 보여준 것이 안타까웠습니다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영화에서 너무 충격적인 장면에 집중하면 영화가 하고 싶은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서 안타깝지만 줄여서 보여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제로 당시에 공수부대가 총에 대검을 장착하고 사람들 찌르고 다녔던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흡사 일제시대를 연상케 하네요.


영화의 또 하나의 주인공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토마스크레취만 역)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합니다.

이 분이 아니었으면 당시의 참혹한 상황이 광주 외부로, 전세계로 전혀 알려지지 않았을 텐데 정말 감사한 분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그렇다고 5.18을 세상에 알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독일인 기자만을 부각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기자를 광주로 들어갈 수 있게 한 택시운전사, 광주에서 당시 상황을 취재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시민들, 그리고 다시 광주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택시운전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을 함께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씨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당시 택시운전사 김사복(본명인지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씨를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만나지 못하고 작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광주를 생각하므로 광주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겨 유해의 일부를 광주 5.18 묘역에 안장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두 분이 만나지 못했는데, 왜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으셨을지 궁금합니다. 

뭔가 걱정이 되어서 그러셨는지, 정작 당신은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세상의 관심을 받기 부담스러워서 그러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80년 5월 광주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다 밝혀지지 않은 당시의 진실이 언젠가는 꼭 밝혀지고 처벌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또한 당시에 진압부대로 투입된 군인분들이 아직도 그날의 기억으로 고생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모두가 마음의 평안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 소설 등이 더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택시운전사의 주인공들의 대표 대사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김만섭(송강호): 

"나이스 미츄, 렛츠 고 광주"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손님이 가자면 택시는 어디든지 가는 거지"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피터(토마스 크레츠만): "약속한다. 진실을 반드시 전하겠다"


황태술(유해진): "머시가 미안혀라. 나쁜 놈들은 따로 있구만"


구재식(류준열):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영화 제목을 조금씩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택시 운전수' '택시 기사' '버스 운전사' '택시' '택수 운전사' '택수 운전수' '택수 기사' 등등.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화려한 휴가', '26년', '꽃잎' 등이 있습니다.

소설로는 임철우 '봄날', 박혜강 '꽃잎처럼', 한강 '소년이 온다' 등이 있습니다.

노래로는 '임을 위한 행진곡', '오월의 노래'가 있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은 너무나 잘 알려진 대표곡이고, 오월의 노래는 당시의 참혹한 상황을 너무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처음 듣는 분들은 깜짝 놀랄 정도라고 합니다.





@ 화려한 휴가 (May 18, 2007)

감독: 김지훈

주연: 김상경, 안성기, 이요원, 이준기 등

화려한 휴가는 당시 진압부대에 하달된 작전명이었다고 합니다. 택시운전사 보다는 훨씬 사실적으로 그려냈다고 합니다.




@ 26년 (26 Years, 2012)

감독: 조근현

주연: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


영화 <26년>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 꽃잎 (A Petal, 1996)

감독: 장선우

주연: 문성근, 이정현



@ 오! 꿈의 나라 (1989)

감독: 이은, 장동홍, 장윤현

주연: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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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 in CGV 용산 IMAX 상영 사고 경험담 


2007년 3월 25일 영화 300을 보러 용산 CGV에 갔습니다.
그 당시 상영 사고가 있어서 영화를 보지 못했던 일에 대해 적어 두었던 내용을 올려 봅니다.



========================= 

영화 300을 보러 용산 CGV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간 것이고 IMAX 에서 보는 것이라 더 기대를 했지요.

역사적 사실이나 기타의 것은 둘째치고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를 감상하려는 목적이었으나

 

영화를 보는 도중 2/3 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고 배우들 목소리만 들리다가

나중에 배우들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더니

결국 화면도 나오지 않고 자막만 나오는 현상이...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더군요.

 

허헐... 극장에서 종종 이런 일이 있다고 하더니

제가 그런 경우를 겪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여기저기서 쌍소리가 들리고 난리났습니다.

 

성미급한 사람들은 스탭부르러 가고...

 

 

결국 스탭이 도착해서 영사기기 고장으로 더이상 상영이 불가능하니

환불과 관람권 1장을 보상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람객은 욕까지 하면서 언성을 높이더군요.

 

대응이 미흡한 극장측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일부러 고장낸것도 아닌데 무작정 화내고 욕을 퍼부어 대면 해결될라고 보는

그런 사람들이 안타까웠습니다.

 

분명 그사람들은 먼저 나가는 사람들보고 속으로 또 뭐라 욕했겠죠...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서 온것이고 교통비등 여러가지 비용까지 따져보면

저 정도 보상으로는 부족할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고의적인 것도 아닌데 무작정 싸우기 보다 차근차근

좀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더라면

 

저도 동참해서 힘을 실어주었을텐데....

 

쌍욕을 하면서 핏대를 세우는 그런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기는 싫더군요

 

결국 저 위에 있는 영화관람권을 받아왔습니다.


 

 

좀 기다렸다 다음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그것도 불가능한듯...

전부 매진으로 처리되었더군요..

 

영사기 고치는데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아무튼 간만에 극장에서 보는 영화였는데..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날짜를 봐서 봐야겠습니다.

 

그럼 2번보는 셈이되네요 아고...피곤해 ㅎㅎㅎ

 

그리고 영상과 액션은 너무 재밌어 보였지만 아무리 서양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고는 해도

페르시아인(동양인)을 야만적이고, 폭력적이며, 제대로된 문화도 없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스파르타를 정의와 질서, 자유가 넘치는 국가로 미화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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