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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AxE) 분쟁전, 결투장 체험 영상: 블레이더, 발키리, 메이지

레벨이 올라가면서 드디어 분쟁지역으로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바빠서 렙업을 못했더니 모두 30레벨 근처인듯 분쟁전, 결투장에 참여하는 족족 누워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플레이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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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투장 체험 영상: 블레이더

연합국 블레이더로 참여했고, 총 15회 연속으로 1:1 결투를 진행했는데 역시나 레벨이 깡패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저보다 낮은 레벨에게는 모두 이기고 높은 레벨에기는 모두 패배하여 2승 13패라는 처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 분쟁전 - 점령전 영상: 블레이더

연합국 블레이더로 분쟁전에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유적을 오래 동안 점령하고 있어야 승리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자동전투로 참여해봤는데 레벨 차이도 너무 나고 해서 달려가는 족족 바닥에 누웠습니다.

캐릭터가 사망하면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부활하게 됩니다.

@ 분쟁전 - 데스매치 영상: 블레이더

이번에는 상대편 캐릭터를 많이 처치하면 승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캐릭터가 사망하면 근처의 랜덤한 장소에서 부활하는데 워낙 레벨이 낮다보니 부활하자 마자 바닥에 눕는 일이 계속 생겼습니다.

@ 분쟁전 - 점령전 영상: 발키리

이번에는 서버를 옮겨서 제국군의 발키리 캐릭터로 분쟁전에 참가했습니다.

위의 2번의 참가에서는 너무 자동전투로만 참가해서 그런가 싶어서 수동으로 해보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아 다시 자동으로 했습니다.

다만, 자동이라 무작정 달려가니 혼자 적진에 달려가서 혼자 바닥에 눕는 황당한 일이 반복되기에, 달려가는 속도를 조절해서 같은 편 분들과 함께 달려가는 작전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기다가 중반에 많이 밀렸는데 후반에는 역전을 해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국군의 마법사인 메이지로 분쟁전에 참가해봤습니다.

왜 제가 참여하는 쪽은 항상 지는 것인지 ㅠ.ㅠ 슬프기는 하지만, 저렙인도 불구하고 역시나 데미지 딜러인 메이지는 패배를 해도 그래도 상위권에 속하는 이런 결과를 가져옵니다.

@ 분쟁전 - 데스매치 영상: 메이지

@ 분쟁전 - 점령전 영상: 메이지

다음에는 좀 더 레벨을 올려서 참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국과 연합의 캐릭터 소개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캐릭터 비교

= 타이탄 vs 워리어

  연합: 타이탄 - 쌍도끼를 무기로 하는 전사로 디아블로의 바바리안 느낌이 납니다.

  제국: 워리어: 대검을 들고 싸우는 전사로 디아블로의 양손검을 든 팔라딘 느낌이 드네요.

= 블레이더 vs 메이지

  연합: 블레이더 - 검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캐릭터로 한손검을 사용하는 검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제국: 메이지 - 흔히 알고 있는 마법사 캐릭터 입니다.

= 아처 vs 발키리

  연합: 아처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활을 사용하는 엘프 궁사 캐릭터입니다.

  제국: 발키리 - 이 캐릭터가 가장 애매한데, 방패와 검을 사용하는 조금 가볍고 심플한 팔라딘, 수호성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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