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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Mabinogi) G21 피날레 업데이트 정보 총정리 -1

넥슨(Nexon)의 마비노기가 '신의 기사단' 스토리의 마지막 이야기가 되는 신규 메인 스트림 G21을 업데이트 한다고 합니다.

이번 G21 피날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기사단원과 신규 지역 아발론, 에르그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무기 강화시스템 등이 추가된다고 하는데 그 업데이트 정보와 이벤트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 마비노기 G21 피날레 업데이트 정보 총정리 -2

[게임] - 마비노기 G21 피날레 업데이트 정보 총정리 -3

@ 메인스트림: 수호자의 길

메인스트림 1부 수호자의 길

기사단의 잊혀진 성지에서 펼쳐질 알반 기사단의 새로운 이야기, 신의 기사단이 펼쳐온 서사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난 거라면 제게 설명해주세요. 당신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였다면 알아야 하니까요"

= 알반 기사단의 신입, 르웰린

정보 수집이 특출난 능력을 발휘하곤 하며 본인도 그것을 매우 좋아한다.

냉정하고 신중한 타입으로 엄격한 귀족 가문에서 알반 기사단인 부모에게 직접 교육 받은 탓에 나이에 맞지 않는 고지식한 면도 있다.

그는 본래 특기와 성격에 맞춰 정보조 루나사로 배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다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신성 스킬을 발현하게 되었고, 아발론 탐색에 적합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상부의 판단에 따라 아르후안의 일원이 되었다.

= 낯선 이의 방문

당신을 찾아온 낯선 사람, 알반 기사단의 일원이라 자신을 소개한 그는 초대 기사단장의 문건을 들고 있었다.

= 게이트 너머의 이변

돌비쉬의 신성력 방해에고 불구하고 결국 아발론으로 침입한 선지자들, 기사단원을 도와 잊혀진 기사단의 성지로 진입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아발론의 비밀

선지자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하나 둘 밝혀지는 아발론의 과거.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지도 모르는 인물들과 연발하는 사건들 사이에서 당신이 나아가야 할 길은?

@ 신규 지역 아발론

오랫동안 봉인되어 잊혀졌던 성지, 드디어 베일을 벗다.

= 약속의 땅. 아발론

먼 옛날, 계시를 받은 고대의 알반 기사단은 마침내 약속의 땅 아발론에 도달했다.

그들은 이곳을 아튼 시미니의 성지로 선포하고 땅을 정화하였다. 이후 수도원과 신전을 짓고 아튼 시미니를 섬겼다.

땅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쌓인 강력한 신성력은 전 아발론 지역을 융기시켰고, 일부 성지는 하늘로 떠올랐다.

= 기사단의 잊혀진 성지

아발론이 봉인되면서 지역에 존재하던 모든 생명의 시간이 멈추고 번영하던 마을은 붕괴했다.

그러나 고요히 잠들었던 아발론의 시간이 선지자들의 침입으로 인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성지 곳곳에 충만했던 신성력이 선지자의 이질적인 신성력에 점차 오염되고 있다.

= 신규 지역 아발론 소개

- 아발론 경계지

이교도들의 침략에서 성지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였던 아발론 경계지는 고대의 알반 기사단원들이 영원한 안식을 취하던 장소이기도 하다.

- 아발론 봉인석

아발론 전역은 신성력으로 만들어진 봉인석이 봉인하고 있어 진입을 할 수 없는 상태.

고유히 잠든 옛 시가단의 성지는 봉인석을 파괴할 자격을 지닌 자를 기다리고 있다.

- 세계수

성스러운 세계수는 오염된 신성력을 스스로 정화하는 힘이 있어 아직도 고대 아발론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 버려진 야영지

고대 알반 기사단의 수련지로 활기차던 야영지는 이제 오염된 신성력으로 변이된 생물만 가득 차 있다.

- 주거지의 흔적

고대 알반 기사단의 주거지였으나 이제는 그때의 흔적과 기억을 잊은 사념만이 이따금 보일 뿐이다.

- 잊혀진 해변

고대엔 성지의 해상 보급을 담당하던 활기찬 해변이었으나, 융기되면서 해로가 막히고 성지가 봉인되면서 지금은 모두에게 잊혀진 해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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