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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Tera M) 튜토리얼, 초반 플레이 체험 후기, 동영상

오늘 드디어 테라M이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넥슨의 오버히트와 더불어 초대형 기대작인 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접속하면서 접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 초반 플레이를 체험해본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넥슨의 오버히트가 전형적인 모바일 게임의 형태로 턴제 방식의 전투에 챕터를 순서대로 진행하가면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식인 것에 비해, 테라M은 PC 온라인 MMORPG게임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입니다.

[게임] - 테라M 사전 예약 정보 총정리 / 서버,캐릭터명 선점

우선 직업, 캐릭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솔 워커: 권술사

권갑을 이용한 화려한 격투술을 사용하며 공격과 방어에 모두 능한 휴먼 권술사.

솔 워커는 대륙 서부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다.

독립군이 되면 대륙 전체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독립군이 되었다.

@ 올렌더 투르칸: 창기사

높은 방어력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창과 방패로 적을 제압하는 아만 창기사.

본래 다른 아만족처럼 노예였으나 다반 헬칸의 독립군들에 의해 해방되었다.

이후 제국과 싸울 날을 위해 자신을 단련하며 아르보레아 대륙을 돌아다니던 중, 때가 되었다는 생각에 독립군에 합류하였다.

@ 레인 롤프: 무사

거대한 대검을 빠르게 휘두르며 강력한 대인전을 자랑하는 휴먼 무사.

본래 다른 이들에게 무술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평범한 가족의 가장이었던 레엔 롤프는 제국군에 의해 사랑하던 아내와 딸을 잃고, 복수에 대한 일념으로 독립군에 합류하게 되었다.

@  라브렝: 연금술사

특별한 마법 기술을 이용한 공격으로 적들을 괴롭히는 포포리 연금술사.

동쪽 큰 도시의 작은 상점의 주인이자 유명한 미식가로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던 그는 제국군에 의해 몇 차례에 걸쳐 모든 것을 빼앗긴 후,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독립군이 되기로 한다.

@ 리벨리아 쿠벨: 궁수

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으로 먼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엘프 궁수.

신성 제국에게 부모를 잃었으며 어린 그녀 역시 처형당할 운명에 처했었으나 저항군에게 구출된 후 깊은 숲속에 숨어 제국군과 노예상을 피해 오랜 시간을 혼자 보내왔다.

@ 리나 엘린: 사제

회복과 보조 마법을 사용하여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엘린 사제.

그녀는 제국에게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고아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지원했지만 운영비가 부족해지며 시설이 폐쇄될 위기에 처하자, 운영비를 벌기 위해 독립군에 합류하게 된다.

@ 캐릭터 창

무사인 레인 롤프로 플레이 해보았는데 캐릭터 창 모습입니다.

@ 탈 것

퀘스트 중이기는 했지만 지역을 이동할 때 이렇게 탈 것을 타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플레이 동영상

[게임] - 테라M 사전 예약 정보 총정리 / 서버,캐릭터명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