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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데스티니 42화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데스티니에 맞서 초절정의 무공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면에서는 순식간에 지나갔기에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자세히 분석해보니 엄청난 무공이었습니다.

맨손으로 칼날잡기, 총던졌다 다시 받기....상상을 초월하는 키라의 무공.... 과연.. 어디까지...


43화에서는 인피니티 저스티스에 탑승한 아스란이 활약하게 되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자 준비~~





총 던지고~~~





이번에는 칼 잡을 준비~~





정신일도하사불성!!! 집중 집중..

보인다 보여~~~ +_+





으쌰~~ 잡았으니 비틀고~~~ ㅎㅎ





레일건 발사~~~ , 칼뺏고... (버려야지..)





자자 그럼 던졌던 총 잡을 준비~~..





오오옷... 떨어진다... 조심조심





나이스 샷.... 잡았다....




초절정의 무공을 보여준 키라와 스트라이크 프리덤.

다음에는 아스란과 인피니티 저스티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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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 건담


Z 건담 50화 까지 봤습니다. 휴 상당히 길군요.

그래도 건담 퍼스트 보다는 재밌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건담 퍼스트와 여러가지 차이가 있군요.

 

제가 느끼기로는 건담 Z의 주인공들 (건담 2세대 라고 칭하겠습니다.)이 건담 퍼스트의 주인공들 (건담 1세대라고 칭하겠습니다.)에 비해서 훨씬 나약한듯이 보였습니다.

건담 2세대의 어깨에 지어진 짐이 더 무거워서...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기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딘가 불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하고, 욱하는 감정 변화도 심한듯하고 어린애인듯 때로는 한심한듯한 모습도 훨씬 많이 보이네요.


 


건담 퍼스트가 주로 지구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건담 Z 는 대부분의 우주에서의 생활을 보여주는것도 차이점이네요.

건담 퍼스트에서는 아무로를 제외하고는 대적할 만한 파일럿이 없을만큼 독보적인 존재였던 샤아가 건담 Z 에서는 일상적인 전투에서 조차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모빌슈츠의 성능이 차이가 나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상대적으로 아무로는 지구에서 거의 최저 레벨의 모빌슈츠에 탑승하고서도 혼자 휘젓고 다니던데 완전한 결말을 내지 않고 건담 ZZ - 더블 제트 건담 으로 스토리가 이어지기는 하지만 건담 ZZ 는 안보고 역습의 샤아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덧 : 건담 Z 에는 주변의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기분대로, 맘대로 얘기하고, 욱하는 기분으로 행동하는 어린애 같은, 한대 쥐어박고 싶게 하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아서 때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건담 Z 극장판이 올해 개봉한다는 소식이 있던데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 건담 극장판: 역습의 샤아



건담 우주세기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극장판 건담 역습의 샤아 입니다.

 

그동안 건담 시리즈를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샤아와 아므로의 말을 빌어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30대로 들어선 샤아와 아므로, 어른스러워진 만큼 진지하고, 침착하고, 믿음직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건담 시리즈를 전혀 본적이 없던 옛날에 봤을때에도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작품성이었구요, 건담 퍼스트, Z 건담을 보고서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고 보니까 더 재미가 있더군요. 

건담 시리즈를 안봤거나, 못보신분, 그리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이것 만큼은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덧) 금세기 최고의 작품대열에 발을 들어놓은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에서 진정한 주인공은 스미스요원-엘론드-휴고 위빙 이라고 알려지듯이 건담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은, 아므로도 샤아도 건담도 화이트 베이스도 아닌 바로 브라이트 노아 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건담 MS 08소대



 

UC 79년 1년 전쟁의 후반기 지구에 있던 MS 부대의 08 소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짧은 이야기속에 산뜻한(?) 애니였습니다. 1996년 작이라서 다른 우주세기 건담들보다 이미지 퀄리티도 높고, 요즘 애니들 과 비슷한 구성이라 정감이 더 가는데 아무튼 이것또한 추천입니다.

 

08소대 만의 특징이라고 하자면 건담 퍼스트에서 간략하게 다루었던 각종 메카닉들에 대한 상세한 묘사, 기존의 다른 시리즈들에서 잘 나오지 않던 육상 전투형 건담이 소재, 전장에 대한 세밀한, 사실적인 묘사, 다른 시리즈가 개념적이고, 추상적이며, 상징적인 메카닉, 주제, 그리고 전쟁을 다루었다면 08 소대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작은 전투를 그렸다는 점, 건담 파일럿과 상대편 파일럿간에 항상 연민의 정, 사랑이 싹트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  (한쪽이 죽거나, 헤어질 수밖에 없는등...) 안타까운 장면들만 나오지만 08 소대에서는 연방군의 시로와 지온의 아이나 결국 맻어지고, 2세까지 나옵니다.

이 아래 사진은 지온의 최신예 병기 아프사라스가 완성되었을때 모습입니다.



아프사라스 상황모니터에 익숙한 단어들이 보이는군요. AMD, Cyrix, Direct-X, BSD. 저 장면 볼때 오오오 푸하핫.. 깜짝 놀랬는데, 흠 아프사라스도 DirectX 가 적용된 것일까요?



@ 건담 0080 주머니속의 전쟁



 

1년전쟁의 끝나기 직전, 한 콜로니에서 일어난 조그만 사건을 초등학생의 눈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방군이 중립 콜로니에서 몰래 최신 건담을 개발, 테스트 하고 있고, 지온군이 눈치를 채고 군사시설, 건담을 탈취, 파괴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잠입시킵니다.

지온군 소위 바니는 우연히 초등학생인 알을 알게 되고, 지온군임을 알면서도 알은 바니와 함께온 특수부대와 친하게 지내고 더 나아가 함께 작전을 수행(?) 하게 됩니다.

그러다 알이 옆집에 사는 크리스 누나와 친하게 지내면서 바니와 크리스는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사실 크리스는 건담의 테스트 파일럿이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른채 쟈크와 건담을 타고 싸우게 되고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척 슬픈... 전쟁의 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오프닝, 배경음악, 주인공 알의 행동등은 반대로 오히려 상당히 밝게 설정을 해놓았더군요. 그래서 더욱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많은 건담팬들에게 충격으로 인식된 건담 두부 절단 사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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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데스티니 38화 오프닝 분석으로 살펴보는 이후 스토리 진행




장면1


미티어를 장착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티 져스티스, 그리고 이터널, 아크엔젤도 있습니다. 

건담시드 화면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 기체는 분명 스트라이크 프리덤입니다. 

미티어를 장착해서 싸워야할 정도의 상대는 대체 누구인지, 걱정되는군요.




장면2


역시 오프닝의 메인을 장식하는 것은 스트라이크 프리덤이군요.

초반에 신 아스카가 주인공인듯 보였으나 중,후반으로 오면서 시드에 이어 데스터니까지 확실하게 키라가 주인공이군요.




장면3


신과 레이 왼쪽 가슴에 선명하게 보이는 페이스 마크, 데스트로이 파괴와 헤븐즈 베이스 공략의 전과를 인정받아서 페이스가 되었군요. 왠지 기분이 씁쓸합니다. 


그런데 미네르바 부함장 아서는 끝가지 저런 사람으로 나오는 걸까요? 정체가 뭘까요? 뭔가 숨기는 것이 있지는 않을지 아니면 마지막에 반전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장면4


마류와 나란히 서 있는 무우 뒤쪽으로 보이는 황금용자 골드런, 우즈미의 유산이라고 하네요.

카가리에게 남겨준 아버지의 마지막 유산, 분위기상 무우 라 프라가 밖에 탈 사람이 없군요. 

카가리는 오브 나아가 지구를 짊어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기에, 게다가 필요할때는 스트라이크 루즈도 있으니 당연할 듯합니다.




장면5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키라의 새로운 기체 스트라이크 프리덤.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진정한 파일럿 키라 야마토 칠흙의 하늘에서 부활하라.




장면6


약간의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이제 확실해진 인피니티 져스티스의 파일럿 아스란. 

이제껏 고생한거, 설움 받은거 모두 한방에 날려버리자!




장면7


아버지 우즈미의 유산이 무엇인가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하지만 유산이 골드런임이 밝혀졌는데, 과연 카가리가 탈것인가 확실하지 않았지만 앞에 나온 무우모습과 이 장면으로 볼때 카가리는 스트라이크 루즈를 계속 애용(?)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황금색은 나의 패션감각과 어울리지 않아~~라고 외치는 카가리가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장면8


리틀 크루제 레이, 역시나 끝까지 레젼드를 타겠죠? 그리고 우주에 가게 되면 드라군 시스템을 확실하게 쓰겠군요. 

어두운 화면의 레이, 암흑의 군주 듀랜달의 수제자군요. 


듀랜달 = 팰터타인 황제

레이 = 다스몰

신 = 아나킨

아스란 = 오비완

키라 = 요다


이런 구도가 성립되겠네요.






장면9


임펄스의 새로운 파일럿 루나마리아 호크, 동생을 잃은 아픔을 전투로 잊어보려는 슬픈 운명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임펄스 프라모델을 팔기 위한 반다이의 전략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메이린이 살아 있다는걸 알게되었을때 루나의 심정을 어떨까요.




장면10


데스티니, 두말할 것도 없는 신 아스카, 과연 결말에 가서 신의 운명은.

신이 올바른 길을 찾는다면 그것은 아스란의 깨우침, 루나마리아의 확신, 키라의 지도, 메이린의 보살핌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장면11


라크스 사마~~ 카리스마 라크스, 이번에는 닌자복장으로 나오셨습니다. 

역시나 대도에 어울리는, 뭔가 조용히 훔쳐올때는 닌자복장이 최고입니다. 

부부도적단 단장 라크스 사마+_+




장면12


이 장면 예전에는 바르트벨트가 있었는데 무우 라 프라가가 있는 것을 보니 머 잖아 정신을 차리게 되나 봅니다. 제발 멋진 활약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그런데 마류 옆에 2명의 남자가 생기는데, 그렇다면 한 사람은 목숨이 위태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면13


이것이 바로 황금로봇 골드런의 모습.

우즈미 유라 아스하 가 남겨준 유산이라고 하는.. 바로 그것, 진짜 금으로 만들었나봐요.

번쩍번쩍...




장면14


새로운 기체 새로운 파일럿들, 분명 이터널에서 제작중이었는데 군복은 전혀 새로운 것이군요.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아무튼 과연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해봅시다.




장면15


이 장면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뒤에 미네르바,키사카,자쿠와 또 다른 기체, 그리고 쟈프트 군복의 아스란, 오브군복에 속옷차람의 카가리...


제 나름대로는 이렇게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의미도 많이 들어있겠지만 아스란-카가리의 결혼 내지는 아이 출산, 그리고 소문으로 돌고있는 차기작의 주인공으로 둘의 아이 낙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면16


아니 이런.. 장면이 버젓이..버러럭..공식적으로 4명의 여자를, 바람둥이 아스란입니다. 

보십시오... 아스란을 차지하려는 여인네들과 분노에 찬 눈빛으로 총들고 쫒아온 부인 카가리 유라 아스하가 보입니다.




장면17


키라, 아스란, 신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티 져스티스, 데스티니.

나중에 가면 세명이 함께 팀을 이루어 암흑의 군주 듀랜달과 마지막 전투를 벌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낳게 하는 군요. 


그래도 역시나 중심은 키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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