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과연 회사는 어떤 사람들을 붙잡는 것일까, 그 사람들의 비밀스런 특징은 무엇일까,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은 남성보다 여성이 능력이 더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기업들은 비슷한 조건이면 남성을 뽑으려고 할까요.

기본적으로 여성이 조직생활에, 직무에, 그리고 현재의 업무에 몰입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책임감이 덜하고 목표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조직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생산성의 발목을 잡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분명 원인은 있는데 이유가 어디에 있든 객관적인 현실인 것은 사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회가 바뀌어야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보면 사회가 바뀌기 전까지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성과를 내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니 여성들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직장안에서 남성들과 똑같이 책임과 의무를 나눠지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성들도 뒷짐지고 있어서는 안되며, 여성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데에는 남성들의 이중적인 태도와 큰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남성들은 직장에서는 동료 여직원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가지면서도 직장생활을 하는 자기 부인은 일찍 퇴근해서 육아나 가사를 맡아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인 듯합니다.

결국 정시퇴근, 결근함으로 인해 생기는 업무처리는 부인의 직장 남성 동료들이 떠 맡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동료 여직원때문에 업무가 많아졌다고 불평하고 있는 남성들은 동료 여직원이 아니라 자기 부인의 일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조직에서 살아남은 법은 조직의 생리부터 이해해야 한다는 점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직장생존 노하우의 그 첫번째 : 팔을 겉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하라.

 

1. 회사는 평론가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평론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일의 의욕을 꺽이 일쑤며, 그 때문에 조직의 편을 가르기도 하고,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은 말만 앞세울 뿐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 즉, 조직내부가 아닌 항상 한 발 떨어진 위치에서관찰자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조직은 그들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합니다.

 

2. 회사는 점수형 인재가 아닌 실무형 인재를 원한다.

학점, 학벌이 아닌 실무능력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을 원한다는 너무나 쉽고도 당연한 얘기네요.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지만 요즘은 점점 이런 추세로 흘러갑니다.

 

3.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는 문제해결형입니다.

기업에서 최고의 인재로 꼽는 사람은 확실한 실무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직무에서 성과를 내는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직접 뛰어들어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 문제해결형 인재라고 부른다고합니다.

 

4. 진정한 고수는 해법을 내놓은 사람이다.

해결사는 말이 없고, 남을 탓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당장 문제점을 파악한 뒤 뛰어들어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바빠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고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질 겨를이 없다. 해결사는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에 주목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해결사는 항상 긍정적이며, 그래서 그가 나서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살아나 조직에 생기가 넘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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