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에 해당되는 글 41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등록하고 활동을 시작한지 1달이 지났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2회차 수입정산 내역 공유글을 쓰지 못하고 시간만 지났네요.
2회차는 10월 4주로 쿠팡이츠는 4주차는 매월 22일 ~ 말일까지의 수입 내역을 다음 달 7일에 지급해주게 됩니다.
(이번에는 11월 7일이 토요일이라 주말 건너띄고 11월 9일에 입금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이번 2회차는 10월 22일 ~ 31일까지 10일 정도의 수입이라 금액이 조금 많았습니다.

10일간 총 59건의 배달을 하고, 배달수수료를 입금 받았습니다. 
거기에 처음 가입 후 진행되는 프로모션 "가입완료일 포함 7일 내에 10건을 배달하면 3만원 지급"을 완수하고 3만원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원래 232,900원 배달 수입 + 프로모션 3만원 = 262,900원이 전체 수익금인데, 세금 3.3% + 산재보험 0.965% = 4.265% 의 비용을 제외한 최종 251,710원이 되었습니다. 

밤 11시 넘어서 자정 가까운 시간에도 배달 요청이 들어와서 잠자기 전까지 온라인 상태로 해 두고 할일 하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겨울이라 여러분은 꼭 가방도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쿠팡 가방을 사셔도 되고,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찾아보시고 사셔도 될 듯한데, 쿠팡 가방이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확실히 가방에 담아서 고객님 앞에서 가방을 열고 음식을 꺼내 드리니까 반응이 좋더라고요. 
오~~하면서 놀라는 분도 계시고, 가방이 멋있다거나 따뜻하게 배달해줘서 고맙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가방 꼭 사세요~~

쿠팡이츠 배달가방 구매후기는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hongyaku.tistory.com/500

배달 알바를 쿠팡이츠부터 시작했는데, 쿠팡이츠는 오전 시간에는 배달건수가 별로 없어서 배달의 민족 배달원인 배민커넥트에도 지원했습니다. AI자동배차와 일반배차 2가지가 있는 배민커넥트에서 저는 AI자동배차도 잠깐 해보기는 했지만 일반배차로 대부분 배달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일반배차를 선호하게 되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 배민커넥트 도보배달 1회차 정산 내역을 함께 보시지요.

처음 배민커넥트 도보배달을 해보는 거라 첫주는 조금 많이 배달해보았습니다.

배달 건수는 29건이고 이 29건에 대한 총 배달료 합계는 90,800원이었으며, 소득세 3,020원, 주민세 300원, 산재보험료 2,800원이 빠져나갔고 친구추천 아이디를 기입했더니 10,000원이 들어와서 최종 94,68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배민 도보 배달을 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이나 팁 같은 것도 적어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혹시 배민커넥트 신청하실 분들은 제 아이디를 추천 아이디록 등록하시고 10,000원 서로 받아보아요.

배민커넥트 가입하기 :  http://www.baeminriders.kr/connect/?utm_source=referral

배민커넥트 추천인코드 bc5242003

쿠팡이츠에서 오늘 갑자기 공지가 떴네요.
실시간 할증 정책을 공지한다고 하면서 최저 배달 수수료를 기존 3,300원에서 200원 삭감해서 3,100원이 11월 17일 부터 적용된다고 하네요.

물론 계속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은 했지만, 배달의 민족이 2,900원인데 벌써 쿠팡이 3,100원까지 내려오다니 
이러다 얼마 안가서 배민하고 같은 배달 수수료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무척 안타깝네요. 배민보다는 좀 더 높은 수수료를 유지해줬음 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내리다니요.

실제 공지 사항을 살펴 보시죠.

https://pf.kakao.com/_IfxejT/59892886

배달비 실시간 할증정책
안녕하세요, 쿠팡이츠 입니다.

실시간 할증 정책에 11월 17일부터 배달수수료 정책이 변경됩니다.
관련하여 변경 내용 공유드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변경 내용]
1.변경 일자 : 2020.11.17(화)
2.변경 내용
기존 : 최저 배달 수수료 3,300원
변경 : 최저 배달 수수료 3,100원

[실시간 할증정책]
실시간 상황 (주문량, 날씨 등)에 따라 최저 3,100원부터 최대 15,000원까지
탄력적으로 배달비 할증이 적용되오니 아래 상세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상세 내용]
1. 주문량, 날씨 상황등 실시간 상황에 따라 건 당 가격 공지가 앱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 배달 수수료는 최저 3,100원에서 최대 15,000원(오토바이 기준)까지 반영됩니다.
- 영업시작(09:00) 배달 수수료는 4,600원으로 시작합니다.

2. 기준 거리를 초과 할 경우 픽업지/배달지 할증 금액이 추가 지급됩니다.
-픽업지 할증 : 1,500m 초과시 100m당 100원
-배달지 할증 : 2,000m 초과시 100m당 100원

[유의 사항]
- 당일 온라인 시점의 건 당 금액은 지역 별 주문 현황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주문 배정되어 수락하기 전, 총 배달 수수료(건당 금액 + 할증 금액)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APP Push 지역 설정 및 알림이 켜져 있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 기본 배달 수수료(최저금액) 및 영업 시작 시간 배달 수수료는 사전 공지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혼자만 겪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약 2주 동안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을 사용하면서 처음 겪은 일이라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시간 여유가 있는 편이라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앱을 오랫동안 켜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켜놓고 기다리가 배정 알람이 와서 수락을 하고 픽업할 가게로 이동하면서 지도를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도 확대가 되지 않아서 화면에 있는 사용 가능한 메뉴와 기능을 터치해도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앱을 종료했다가 다시 켰지만 쿠팡이츠 로고만 뜨고 아무 반응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몇번을 종료했다 켜도 해결이 되지 않았고, 점점 픽업할 가게는 가까워지고 있어서 
마지막 수단으로 휴대폰을 리부팅했습니다.

(참고로 제 휴대폰은 아이폰8 플러스 입니다.)

그랬더니 겨우 가게 앞에 도착할 때가 다 되어서야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앱이 정상 실행되었고
수락되었던 배달주문도 정상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저한테만 해당되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비슷하게 앱이 먹통이 되었을 경우 

앱 종료 후 재시작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핸드폰을 리부팅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가입하고 도보로 배달하기 시작한지 이제 2주가 되었네요.
처음 몇일은 조그만 보온보냉 도시락 가방을 들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배달음식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가방을 사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쿠팡이츠에서 그 동안 품절되었던 배달가방을 다시 판매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배달을 하면서 백팩을 메고 다녔더니 장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우선 가방이 너무 큽니다.
도보로 배달하는 경우는 음식의 양은 많지 않다 보니 가방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어깨끈이 다시 부실하고, 가방이 어깨에 안정적으로 붙지 않고 뒤로 쳐집니다.

이전다음

0123

그럼에도 가방이 있으니 음식을 들고 다닐 때에 비해 덜 힘들고 
두손이 자유로우니 휴대폰으로 지도 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음식이 식지 않고 따뜻하게 배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할 것도 없는 장점입니다.
게다가 이제 겨울이 되면 추워질텐데 음식점에서 받은 비닐봉투에 담아 다니면 금방 식어버릴겁니다.
더불어 추운 날씨에 손으로 들고 다니기는 무척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게 사장님에게 들은 약간의 팁인데, 오래 배달하신 분들은 가방이 커서 음식이 흔들릴 염려가 있을 경우에는 
인형이나 뽁뽁이 등으로 빈곳을 채워서 고정시킨 상태에서 배달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 가방은 지퍼가 아닌 자석으로 두껑이 닫히게 되어 있는데 음식이 많거나 무거울 경우 가방 상단의 고리를 잡고 들면 뚜껑이 열려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가능하면 어깨끈 가운데에 있는 고리를 잡거나 어깨끈을 잡고 드는 것이 안전합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채널에서 공지한 가방 구매 URL 입니다.

■ 하드케이스 백팩 - https://coupa.ng/bG1aJI

■ 피자 가방 - coupa.ng/bG1aUE

여기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채널의 가방 구매 공지입니다.

https://pf.kakao.com/_IfxejT/51898974

그런데 찾아보니 쿠팡이츠 배달가방은 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 가방과 다르게 자체 제작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판매되던 가방에 쿠팡 로고만 추가로 인쇄해서 제작한 것이더군요.
실제로 쿠팡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가방과 비슷한 가방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5월에도 GS25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 이벤트1 : 조리면 전상품 50% 타임할인

- 시간 : 11시 30분 ~ 13시 00분

- 내용 : 점포에서 조리면 상품 구매 후 결제 시 이벤트용 바코드를 보여주면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 해당 쿠폰은 할인쿠폰이므로 상품 바코드를 먼저 스캔하고, 쿠폰을 스캔하면 됩니다.

- POS에서 스캔되지 않을 경우 쿠폰바코드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 이벤트2 : 주먹밥/김밥 전상품 25% 타임할인, NH농협카드

- 시간 : 11시 ~ 13시

- 내용 : NH농협카드로 주먹밥/김밥을 구매할 경우 이벤트 시간에 25% 타임할인이 적용됩니다.

- NH농협 신용, 체크카드에 한하며, BC/법인/기프트카드는 불가합니다.

- 판촉 제외점에서는 할인 행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3 : 도시락 전상품 25% 타임할인, KB국민카드

- 시간 : 18시 ~ 20시

- 내용 : KB국민카드로 도시락 상품을 구매할 경우 이벤트 시간에 25% 타임할인이 적용됩니다.

- KB국민 신용, 체크카드에 한하며, BC/법인/기프트카드는 불가합니다.

- 판촉 제외점에서는 할인 행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쿠팡에는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등의 외부 결제수단 뿐만 아니라 쿠팡에 돈을 충전해 놓고 결제할 수 있는 결제수단인 로켓페이가 있습니다.

이 로켓페이(RocketPay)에서 사용하는 돈, 머니가 바로 로켓머니인데 현재 쿠팡에서는 이 로켓머니로 보관되는 금액의 연 5%를 쿠팡캐시로 적립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로켓머니를 충전하고 적립은 실제로 되는지, 얼마나 적립되는지, 인출은 자유롭게 가능한지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쿠팡에 로그인 한 다음에 마이쿠팡 메뉴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결제수단-로켓페이 관리 메뉴가 있습니다.

로켓페이 메뉴에 들어가면 이렇게 현재 로켓머니 잔액과 자동 충전을 원할 경우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연 5%혜택에 대한 안내와 현재까지 적립금, 즉 다음달 1일에 받을 혜택에 대해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 아래에 충전하기와 인출하기 메뉴가 있습니다.

충전하실 때는 충전하기를 누르시면 원하시는 방법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연 5% 혜택에 대한 안내를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예를 들어 200만원을 계속 보관할 경우 매달 약 8,300원이 적립됩니다.

즉, 기본적인 금액 적립 공식은 (보관금액 X 5% / 365일) X 보관일수입니다.

그러면 1달이 아닌 중간에 충전을 해서 1달이 안될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실제로 제가 지난 1월 30일 200만원을 테스트 삼아 충전해봤습니다.

그러므로 1월의 경우 1월 30일, 1월 31일 이렇게 이틀 동안 충전되어 있는 셈이니 2월 1일에는 이틀치에 대한 적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2월 1일이 되자 이렇게 547원이 적립되었습니다.

계산해보면 (2,000,000 x 0.05 / 365) x 2 = 574.97.... 인데 547원이 적립된 것으로 보아 역시나 소수점 이하는 버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이 캐시는 어디에 적립되는 것이냐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쿠팡캐시에 547원이 적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이내 소멸예정으로 나옵니다.

그러니 평소에 쿠팡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로켓머니에 가능한 많은 금액을 충전해 두시고 매달 조금씩 할인받는 혜택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보국전자 전기주전자 TV방송에 등장했네요. JTBC 날보러와요

지난 주 JTBC 날보러와요를 보고 있었는데,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알베르토가 감기에 걸린 아들 레오를 위해 이탈리아식 민간 감기치료법인 마늘 우유를 만들어 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때 우연히 전기주전자로 끓인 물을 붓는데 어디서 많이 본 bokuk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전기주전자 제품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적이 있는 보국전자의 전기주전자 제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마늘을 우유에 넣고 끓이는데 미리 끓여둔 전기주전자를 부어주는 장면에서 보국전자 전기주전자가 나왔습니다.

나중에 으깬 마늘에 우유와 물을 부어주는 장면에서도 또 등장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려던 리뷰 글에서도 나왔던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바로 그 제품입니다. 

이건 박스 포장인데 보국전자 BKK-172S라는 모델의 제품이었습니다.

자세한 제품 외관이나 구성을 보시려면 아래 리뷰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활정보] - 보국전자 무선주전자(전기포트) 개봉, 사용 후기

그런데 지금 쿠팡에 가보니 해당 제품은 단종이 되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었더군요.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는데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참고로 보국전자는 중소기업이지만 처음에 등산, 캠핑, 낚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믿고 쓰는 전기담요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전기와 관련해서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전기를 이용해서 물을 끓이는 전기주전자 제품도 잘만든다고 합니다. 

삼성 에어컨(AS-K410) 리모콘 고장 교체 후기

조금 오래된 벽걸이형 에어컨 삼성 AS-K410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몇 몇 버튼이 작동하지 않아서 서비스센터에 갈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호환용 리모콘이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삼성 에어컨 전용 리모콘이 판매되고 있어서 교체했는데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리모콘입니다. 왼쪽에는 상태표시창이 있고 오른쪽에 여러가지 에어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의 버튼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사용하던 리모콘입니다. 상하바람, 터보, 1시간 예약, 온도조절, 냉방, 송풍, 바람세기, 그리고 운전, 정지 버튼만 있는 형태였습니다.

그에 비해 이번에 새로 구매한 리모콘은 정말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우선, 예전에는 현재 온도 바람세기 등을 에어컨의 불빛을 보면서 예상해야 하는 무척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리모콘은 상태표시창에서 냉난방, 희망온도, 바람세기, 예약시간 등이 모두 표시되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구형 리모콘은 예약이 1시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형 리모콘은 30분 단위로 24시간 까지 다양하게 예약이 가능해서 무척 편리합니다.

사실 이 예약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리모콘으로 교체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신형, 구형 리모콘을 함께 나란히 놓아보면 차이가 확실히 나타납니다.

게다가 신형 리모콘의 경우 운전,정지 버튼이 야광이라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리모콘 구매했을 때 리모콘이 들어 있는 포장입니다.

신형 삼성 에어컨 리모컨은 NOTTOO 라는 업체에서 만든 480H 모델입니ㅏㄷ.

홈페이지는 http://www.nottoo.com/ 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현재 일시품절이군요.

가격은 5,490원으로 위에서 나온 새로운 기능들을 생각하면 기존 리모콘이 고장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교체할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쿠팡 상품소개에 나온 내용입니다.

사용 가능 모델은 

95년도(벽걸이) 이후 생산된 삼성에어컨

98년도(스탠드) 이후 생산된 삼성에어컨

2000년도 이후 생산된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이라고 합니다.

물론 일부 소량 생산 모렐 등은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 사용하던 리모컨과 비슷한 모양이면 호환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LG모니터 아답터 19V, 1.3A 교체 후기

얼마 전부터 모니터가 전원이 들어와도 깜빡하고 화면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전원을 다시 껐다 켜도, 콘센트에서 아탑터를 뽑았다가 다시 꽃아도 마찬가지 현상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30분 정도 지나면 가까스로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날이 갈수록 화면이 제대로 나타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LG서비스 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아탑터가 오래되면서 고장이 났으니 교체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새로 교체한 아탑터입니다.

이 사진이 기존에 사용하던 아답터입니다. 

모델정보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MODEL: ADS-40FSG-19 19025GPG-1

INPUT: 100-240V 50/60Hz 1.0A MAX.

OUTPUT: 19V 1.3A

처음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해볼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쿠팡의 경우 아답터 본체만 있고, 전원 케이블은 없는 호환 제품이 1만원 전후이고 배송비 포함하면 12,500 전후로 확인되었습니다.

동일한 엘지 정품 아답터의 경우는 16,000원정도로 보입니다.

전압 19V는 동일하면서 전류 암페어만 다른 제품의 경우 13,800 ~ 18,000원 정도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는 집 주변에 있는 LG베스트샵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4,000원으로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각 종 배송비 포함한 가격도 그렇고, 정품과 호환제품의 경우도 생각해보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서비스 센터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위쪽이 새 제품, 아래쪽이 고장난 제품입니다.

아답터 본체뿐만 아니라 모니터쪽에 연결하는 부분도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이렇게 바로 세워서 붙여보면 크기 차이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1.5배 정도 크게 보입니다. 워낙 발열이 심한 아답터의 특성상 크게 제작하는 편이 내구성이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