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AniPlus), 애니맥스(AniMax) 등의 여러 IPTV와 케이블의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을 스트리밍과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등과 정식으로 라이센스 계약을 맻은 것이고,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지 오래되었는데 저는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물론 IPTV등에서 방영된 작품을 서비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상에 자막이 입혀져 있는 것이 살짝 아쉽네요.

이용요금은 월 9,900원인데, 회원가입 할 때 친구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5일 동안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애니 멤버십

역대 인기작부터 소아온 3기, 어마금 3기 등 동시방영신작까지, 멤버십 한 방으로 감상하세요! 

멤버십에 포함되는 모든 애니는 [작품찾기] 메뉴 -[멤버십 애니 보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월 정기결제되니 다음달 해지를 원할 경우 더보기 > 설정 > '멤버십 해지하기' 를 눌러주세요.

가격: 9,900원

구매 안내

-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며 다운로드 및 해외 이용은 불가합니다.

- 환불은 멤버십 해당 작품을 재생하지 않은 경우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용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애니 멤버십 3개월권

역대 인기작부터 소아온 3기, 어마금 3기 등 동시방영신작까지 볼 수 있는 멤버십 3개월 분을 한 번에 구매하세요:) 

카드, 휴대폰, 문화상품권, 계좌이체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 가능해요! 멤버십 포함 애니는 [작품찾기] 메뉴 -[멤버십 애니 보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 29,700원

구매 안내

-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며 다운로드 및 해외 이용은 불가합니다.

- 환불은 멤버십 해당 작품을 재생하지 않은 경우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용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넷플릭스 (NETFLIX)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 대거 추가

넷플릭스에 일드와 애니메이션이 대거 추가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한 동안 넷플릭스에 접속하지 않았기에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수 없지만 현재 시점으로 일본 드라마는 몇 개씩, 애니메이션은 수십 개가 추가된 것이 확인됩니다.

넷플릭스는 구조상 폴더 형식으로 카테고리를 눈에 보이게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검색으로 찾아볼 수 밖에 없다보니 정확한 리스트는 알 수 없지만 대표적인 단어 검색으로 찾아 본 리스트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14,500원짜리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4명이 동시 접속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끼리 4명이서 나누어 낸다면 작은 요금으로 충분히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기에 매력적입니다.

[TV/드라마] - 넷플릭스(NetFlix) 일본 드라마 리스트 (2019년 1월 16일 기준)

[TV] -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vs 올레TV vs 카카오페이지 비교

우선 [일본 TV 드라마]로 검색했을 때 나타나는 리스트입니다.

- 아틀리에 (ATELIER)

  2015년 9월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2015년 11월부터 후지TV 계열 방송국에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전체 13화 였지만, 지상파에서 방송되었을 때는 전체 4화로 묶어서 방송했다고 합니다.

  주연은 키리타니 미레이, 그 외 다이치 마오, 사카이 와카나 등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내용은 섬유에 관심이 많은 주인공이 고급 속옷 회사에 취직하지만, 새로운 가치관에 혼란을 느끼면서 적응해가는 이야기입니다.

- 미나미군의 연인 ~ my little lover~

  2015년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주연은 나카가와 타이시, 야마모토 마이카입니다.

  내용은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키가 15cm로 줄어버린 여자친구를 지키기 위해 비밀스러운 동거생활을 하는 연인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 100만 엔의 여자들 (Million Yen Women)

  2017년에 도쿄TV에서 방송된 12부작 드라마로, [너의 이름은]으로 유명한 래드윔프스(RADWIMPS)의 노다 요지로가 첫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정체를 알 수 없는 5명의 미녀들과 한 집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5명의 미녀들의 정체와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그려가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 심야식당: 도쿄 스토리

  별도로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심야식당의 넷플릭스 버전입니다. 

  총 10부작으로 고아성도 하나의 에피소드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나만이 없는 거리

  원작 만화를 2016년에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고, 2017년에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방송한 작품입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을의 이야기로 최근에 유행하는 타임슬립에 관한 드라마 입니다.

  주연은 후루카와 유우키 입니다.

- 빛의 아버지

  일본의 유명의 게임 파이널 판타지 XIV를 플레이하던 유저가 아버지를 게임에 초대해서 함께 플레이하면서 벌어진 일을 블로그에 올리게 되고, 실제로 M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게임 속 플레이 화면서 배우들의 연기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모습을 연출해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주연은 아들 역에 지바 유다이, 아버지 역에 얼마전 타계한 오스기 렌이 연기했다.

- 방랑의 미식가

  평생을 회사에 매여 살아온 직장인이 은퇴 후에 먹고 싶은 것을 먹기 위해 정처 없이 방랑생활을 즐기는 드라마입니다.

  주연은 타케나카 나오토입니다.

- 지미: 대체로 바보, 어쩌면 천재 (Jimmy: The true story of a true idiot)

  바보 청년 오니시 히데아키가 슈퍼스타 아카시야 산마와 만난 뒤 인기 코미디언으로 성장해간다. 거짓말 같지만 실화인 산마가 직접 기획 제작한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은 제목만 정리해보겠습니다.

- 일곱개의 대죄

- 노라가미

- 아카메가 벤다

- 알바뛰는 마왕님

- 노 게임 노 라이프

- 4월은 너의 거짓말

- 소드 아트 온라인

- 새벽의 연회

- 청의 엑소시스트

- 신드바드의 모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Fate stay night [Unlimited Blacks Works]

- 도쿄 구울

- 쿠로부쿠로

- 페이트: 아포크리파

- Little Witch Academia

- 진격의 거인

- A JIN

- 블리치

- 카케구루이

- Violet Evergarden

- The Beginning

-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 나만이 없는 거리

- 강철의 연금술사

- 캐슬바니아

- Charlotte

- 데빌맨

- 킬라킬

- 페이트 제로(Fate: Zero)

- 소드 아트 온라인 II

- 시도니아의 기사

[애니 vs 애니] 여성 거너 스파이 액션: 느와르 vs 건슬링어걸

비슷한 주제나 컨셉의 애니를 비교해보는 코너입니다.

첫번째로 여성 거너 스파이 액션, 또는 미소녀 킬러 액션으로

Noir (느와르)와 GUNSLINGER GIRL - IL TEATRINO (건슬링어걸)입니다.

두 애니가 어떤 줄거리와 느낌인지 한번 살펴봅시다.

Noir  (느와르)

줄거리 :

업계에서 인정받는 킬러 미레이유 부케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유무라 키리카 라는 고등학생으로 부터 과거로의 순례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거절할 생각이었지만 부모님이 살해되던날 들었던 멜로디를 키리카에게서 듣게 되고 키리카 또한 미레이유 못지 않은 아니 훨씬 뛰어난 킬러인것을 알고는

함께 느와르 Noir 라는 2인조 킬러로 활동하며 키리카의 기억, 미레이유의 과거 기억을 되짚어가게 된다.

그 와중에 끊임없이 목숨을 위협하는 조직들,알수 없는 인물들, 메시지, 결국 소르더 라는 정체 불명의 집단이 사건의 중심에 있음을 알게된다.

또 다시 등장하는 여성킬러, 그리고 상대는 전부 남자들 두 사람의 실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론 무적은 아닙니다.

두 사람의 과거속에 숨겨진 비밀은 유럽천년의 어둠이라고 일컬어지는 모든 암살조직들이 두려워하는 2인조 여성킬러 Noir 라고 합니다.

이 애니에서는 가장 주목해야 할것이 바로 음악입니다.

음악에 들인 공이 어느정도 인지 짐작이 가게 합니다.

한마디로 줄거리, 장르, 작화 어느것도 맘에 들지 않아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음악 하나 만큼은 인정할 정도로 띄어납니다.

게다가 마지막 엔딩에서 암전상태에서 들려오는 두발의 총성이 총성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감독도 특정한 결과를 단정지은것은 아니고, 시청자들이 나름대로의 상상을 하도록 일부러 그렇게 결말지었다고 합니다.

GUNSLINGER GIRL - IL TEATRINO 

(건슬링어걸, 건슬링거걸)

수년 전, 이탈리아의 수상은 자선사업을 위한 공익 법인 사회복지공사를 설립했다.

그 실체는 반정부 세력을 비밀리에 처리하는 첩보 기관, 그 중에서도 작전 2과는 전국에서 모인 사고나 병으로 빈사 상태가 된 소녀 환자의 신체 일부를 기계로 바꾸고 위험한 임무를 맡기는 특수 부서 소녀들은 생전의 기억은 모두 지워지고 공사와 파트너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킬러가 된다.

강인한 육체로 목숨을 이어가는 대신에 자신의 과거와 자유 의지를 잃은 존재이다.

드디어 2기가 나왔군요, 몰랐었는데 이제 거의 끝나가는 영어 발음은 건슬링어 걸 이지만 일본에서는 간스링가 가루 입니다.

1기는 인물 개개인의 과거와 현재의 활동을 짧고 긴박하고 보여줬었는데 2기는 좀 더 길고 여유있고 부드럽게 보여주는군요, 어찌보면 1기보다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겠습니다.

요즘 케이블에서 바이오닉 우먼 소머즈도 방송하던데 소머즈보다 얘네들이 훨씬 잘 싸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