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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名は。」展 in 韓国のソウル



会期: 2017年 7月 8日 (土曜日) ~ 10月 15日 (日曜日)


開場時間: 午前 11時:00 ~ 午後 9:00 (入場は閉場の30分前まで)


会場: monaco space (江南駅 9番出口)


料金(税込): 一般 8,000ウォン, 学生/子供 6,000ウォン






@ 入口




会場があるビルの外部にある大きい絵です。





地下になる会場に行くエスカレーターです。





入口のドアーに滝と三葉がラッピングされています。

人が入ろうとしたらドアー開いて二人が遠くなります。





入口に記念商品が展示されています。

すべての商品はMDコーナーで購入できます。





三葉の顔が書いてあるチケットです。





@ 会場




会場は撮影禁止です。このパンフレットのように展示されています。




@ 写真撮影場所(Photo Zone)













@ 動画




釜山国際映画祭 新海誠 監督と神木隆之介, 上白石萌音のインタビューです。



@ 監督と作品の紹介





監督の紹介





ほしのこえ






雲の向こう、約束の場所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星を追う子ども





言の葉の庭




@ 音楽




RADWIMPSと音楽の紹介




夢灯籠





前前前世





SPARKLE (スパークル)





なんでもないや




@ スケッチの体験




私もやってみました。恥ずかしいです。



@ その他







君の名は。展示会 展覧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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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데스티니] 43화 인피니티 저스티스의 초절정 무공 분석


42화에서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초절정 무공이 있었는데 43화에서는 인피니티 저스티스가 화려한 무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의 데스티니가 예전에 이겼던 기억으로 과감히 덤벼보았지만 역시나 클래스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장면이었습니다.

(feat. 스트라이크 프리덤 vs 데스티니, 스트라이크 프리덤 vs 레전드의 대결)




데스티니가 던진 첫번째 부메랑 ... 

무섭게 날아오는군요.. ㅡㅡ+





에잇, 이런것쯤... 방패로 가볍게 +_+





두번째 부메랑이군... 나의 멋진 발차기를 보여주겠다...





나이스샷~~ 환상의 포즈 +_+ 져스티스 만세~~





신-아스란 둘다 시드깬 상태에서 단발승부!!!

결과는... 데스티니 오른팔 절단...폭파...

(자르는 순간을 캡쳐해보려했으나 하얀 화면으로 처리되었더군요 )

(결론은 아스란의 무공이 너무 빨라 제작진도 못봤다는 뜻...)





프리덤-데스티니 대결...

신 :: 에잇 키라보살 내 장풍을 받아라~~





돌려차기~~~

키라 :: 아직 멀었다 신!!... 좀 더 확실하게 파고들어!!





프리덤-레전드 드디어 격돌... 그러나

오늘은 져스티스의 날... 그런 이유로 

막상막하, 비겼습니다. 

결말은 우주에서 펼쳐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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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THE ANIMATION (레이 디 애니메이션)


레이 더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튼 또 하나의 독특한 애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초능력을 가진 의사...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

아무튼 배경은 병원... 어쨋든 의학 애니인듯 하지만....

 

간단한 줄거리는 

어떤 계기로 한 소녀가 정체모를 사람에게 눈 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 눈은 투시력을 가진 것입니다.

즉 레이 라고 불리는 소녀는 마음만 먹으면 사물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현재 외과 의사로서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수술도 가뿐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의학 애니는 아니구요.. 뭔가 커다란 비밀과 음모가 숨겨져 있는 듯한데, 설정이 참신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레이를 처음보고 놀란 간호원 언니들이 물어봅니다.

당신 눈의 힘(능력)이라는게 도대체 뭐지?

레이는 투시력으로 간호원 언니의 속옷을 보고 그대로 얘기해줍니다. 



  

## 덧 : 그런데 레이가 일하는 병원의 간호원 언니들은.... -_- 조폭들보다 더 무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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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데스티니 42화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데스티니에 맞서 초절정의 무공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면에서는 순식간에 지나갔기에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자세히 분석해보니 엄청난 무공이었습니다.

맨손으로 칼날잡기, 총던졌다 다시 받기....상상을 초월하는 키라의 무공.... 과연.. 어디까지...


43화에서는 인피니티 저스티스에 탑승한 아스란이 활약하게 되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자 준비~~





총 던지고~~~





이번에는 칼 잡을 준비~~





정신일도하사불성!!! 집중 집중..

보인다 보여~~~ +_+





으쌰~~ 잡았으니 비틀고~~~ ㅎㅎ





레일건 발사~~~ , 칼뺏고... (버려야지..)





자자 그럼 던졌던 총 잡을 준비~~..





오오옷... 떨어진다... 조심조심





나이스 샷.... 잡았다....




초절정의 무공을 보여준 키라와 스트라이크 프리덤.

다음에는 아스란과 인피니티 저스티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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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展


기간: 2017년 7월 8일 (토) ~ 10월 15일 (일)


장소: 모나코 스페이스 (강남역 9번 출구)


시간: 오전 11시:00 ~ 오후 9:00 (입장마감 오후 8:30)


요금: 성인 8,000원, 어린이/청소년 6,000원






또 하나의 인생영화,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극장에서 2번이나 보고 원작 소설도 사서 읽기 시작하고, 유튜브에서 OST를 찾아서 보고, 듣기를 해왔습니다. 영화 볼 때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도 흘리고 했는데 이번에 전시회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스케치, 컬러도감, 콘티, 배경 작업 등 3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전시 공간은 촬영 금지입니다. 따로 포토존, 영상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타키와 미츠하의 그림을 스케치 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고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MD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다들 한번씩 가보면 좋을 듯합니다.



@ 입구


전시장이 있는 건물 외벽에 부착된 대형 걸개그림 입니다.



지하에 있는 전시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입구에 있는 슬라이딩 도어에 타키와 미츠하가 래핑되어 있습니다.
관람자가 출입하면 문이 열리면서 두 사람이 멀어지는 슬픈(?) 상황이 벌어집니다.



입구에 대표 기념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체 기념상품들은 전시공간 관람 후에 보이는 MD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츠하의 스케치가 그려진 티켓입니다. 현장에서는 8,000원인데 쿠팡 등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10% 할인된 7,200원입니다.




@ 전시공간



전시공간은 촬영 금지인데 팜플렛에 있는 이미지처럼 스케치, 컬러 도감, 애니메이션 콘티, 배경 작업 등의 원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콘티를 보면 이 정도로 치밀하고 자세하게 준비하는 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컬러 도감은 작은 것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전시되어 있는데 영상으로만 보던 것을 고화질 이미지로 보니까 그림이 아니라 사진처럼, 아니 사진보다 더 실제처럼 보여서 정말 잘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여유롭게 자유롭게 감상하는 것도 좋은데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면 이 장면은 이렇게 제작했구나, 원래는 이런 설정으로 그렸구나 얘기 나누면서 더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함께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 포토존



전시회 타이틀이 분위기도 있고 멋지네요. 



첫번째 포토존입니다. 엔딩 장면에 나왔던 타키와 미츠하가 만났던 계단입니다.
물론 실제 엔딩에서는 성인이 된 두 사람이 만났었지만, 포스터와 컨셉 아트에는 학생인 타키와 미츠하가 만나는 설정입니다.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장면이고 공간이었기에 당연히 포토존으로 하는 것이 좋았겠지만 막상 빨간 난간을 보니 조금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계단에 가까이 가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두번째 포토존으로 메인 포스터에 나오는 장면 배경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타키와 미츠하의 코스프레를 한 모델이 있으니 부탁해서 촬영해도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포토존입니다. 이번에는 이토모리 호수가 배경이네요.



좀 더 가까이 가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석양이 너무 아름답네요.



너무나 아련하고 안타까웠던 지하철에서 잠시 만났을 때 미츠하가 타키에게 머리끈을 전해주던 장면이네요.


@ 영상공간


영상공간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新海誠) 감독의 인터뷰 영상과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온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두 주연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神木隆之介), 카미시라이시 모네 (上白石萌音)의 인사 영상이 소개 됩니다. 그리고 각종 예고편 영상들도 큰 화면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감독과 작품 소개



감독 소개를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처음 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었는데 이때 받았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작품을 혼자서 만들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雲の向こう、約束の場所)
별의 목소리에 감동 받아 다시 찾아본 작품이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초속 5센티미터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우리나라에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에서 알 수 있듯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만큼이나 너무나 가슴 시린, 아련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별을 쫓는 아이 (星を追う子ども): 아가르타의 전설
가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역시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언어의 정원 (言の葉の庭)
신주쿠 공원을 실제보다 더 아름답게, 진짜 같이 그려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음악


작품의 음악을 담당했던 RADWIMPS와 음악에 대한 소개 공간입니다.



꿈등불 (夢灯籠)
일본어와 한국어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전전전세 (前前前世)




SPARKLE (スパークル)




난데모나이야 (なんでもないや)




@ 스케치 체험공간


이렇게 미츠하 2가지 모습과 타키에 대한 스케치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스케치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기서 번호표를 받고 다른 곳을 구경하면서 기다리다 순서가 되면 번호를 부를 때 가서 그리면 됩니다.

밑 그림이 있고 얇은 종이를 위에 올리고 따라 그리는 것이기에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그림과는 담을 쌓은 사람도 어느 정도 따라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따라 해본 스케치인데 엉망으로 했지만 멀리서 보면 꽤 그럴듯합니다.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과감하게 쓱쓱 그리시면 더 잘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지우개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정말 깨끗이 지우시기 바랍니다. 눈 주위에 보면 지우개로 대충 지웠더니 연필 흔적이 번져서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스케치를 마친 후에 MD존에서 1,000원으로 코팅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포토존 한쪽에서 반대쪽을 본 모습인데 저~ 멀리 타키 코스프레를 한 모델 분이 보입니다.




제가 구매한 108 직소 퍼즐입니다.

이 외에도 클리어 파일, 필통, 대형 직소퍼즐, 노트, 핸드폰 케이스 등도 있었습니다.

핸드폰 케이스가 이뻐서 사고 싶었으나 몇 달 후에 휴대폰을 교체할 예정이기에 꾹 참았습니다.




팜플렛 바깥 면입니다.




팜플렛 안쪽 면입니다.



10월까지 진행되니 다들 시간 되실 때 꼭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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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데스티니]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동시에 몇 개의 빔으로 공격할 수 있는가?


건담시드 데스티니 39화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등장한 이후에 가끔 논란이 일고 있었습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가슴에 있는 대형 빔포는 언제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미 사용했는가... 그래서 39화를 자세히 분석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드라군 시스템으로 8개, 양손에 2개, 허리춤에 2개, 그리고 가슴에 1개, 총 13개의 빔을 한번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저기 화살표 있는 곳을 주목해서 봐주세요..

양손쪽에서 나간 빔도, 허리춤에서 나간 빔도 아닌

얇은 빛이 한줄기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위치상 가슴쪽이라는걸 직감적으로 알 수 있겠죠?


 


 

아까 그 이미지에서 얇은 빛이 한줄기 뻗어나간 그 위치에서 대형 빔포가 발사되고 있습니다. ^^

앞서 보였던 얇은 빛은 아마도 빔포가 정확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도빔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처음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나타났을 때 건담시드 데스티니 공식 홈페이지에는 로엔그린 급 양자포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많은 시청자들이 과연 가능한 것이냐,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띄워주기 위해서 너무 무리한 설정을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항의가 있었고 이후에 대형 빔포로 수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로엔그립 급 빔포를 모빌슈츠에 탑재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39화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13개의 빔포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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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데스티니] 

발트펠트가 가이아에 탑승하게 된 이유 분석


난데없이 왜 가이아 인가.... 분명 발트펠트는 골드칼라의 무라사메를 타고 다녔었는데..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생각해보면서 아래와 같이 분석해 보았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1. 라크스와 함께 미아 켐벨 행세로 셔틀을 탈취를 해서 우주로 갈때.. 두 사람은 빈손으로 갔었습니다. 즉 골드칼라의 무라사메는 아크엔젤에 남겨놓고 왔다는 거겠죠.

 

2. 가이아는 스텔라가 전투도중 붙잡히면서 미네르바에 수용되었었죠...

그 이후 이곳저곳에 나온 정보를 종합해보면... 쟈프트로 이송되어 보관중이었던 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티 져스티스, 그리고 돔.. 까지...모두 팩토리에서 제작했습니다. 

즉... 클라인일가를 지지하는 세력이 플랜트 내부에 굉장히 많고, 건담 같은 모빌슈츠 제작에 관련된 기술자들중에서 상당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 팩토리는 이터널이 숨어있던 은폐물 뒤쪽 부분(상당히 큰)에 있는 모빌슈츠 공장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겠죠.)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인피니티 져스티스는... 기존의 프리덤과 져스티스의 기술에다가 이번에 나온 데스티니, 레젼드의 기술까지 함께 모아놓은 것으로 보아 팩토리에 있는 기술자들은 직접 4개의 기체 개발에 관여했거나, 개발 기술자로부터 정보를 제공 받은 것으로 추측이 가능합니다.

 

3. 이정도의 정보망과 기술력을 가진 클라인 지지 세력이... 가이아 기체 하나를 빼돌리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이도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자세한 설명과 과정도 안나왔지만... 발트펠트가 가이아에 탑승하게된 경위를 추측하고도 남겠군요.

 

### 덧 ###

이로써 라크스... 부부 도적단 단장임이 더욱 더 확실하게 증명되었습니다.

가이아 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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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Seed Destiny 

(건담 시드 데스티니)


C.E.70 .... 이른바 '피의 발렌타인'의 비극으로 인해 본격적인 무력충돌로 치달은 자프트와 지구연합 간의 싸움은 날이 갈 수록 격렬해져 갔고 막대한 희생을 치루면서 제2차 야킨두에 공방전 이후 정전협정을 맺게 되었다.

하지만 정전협정으로 내츄럴과 코디네이터간의 분쟁의 불씨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러한 전란 속에서 신 아스카는 지구연합의 오브 침공에 휘말리게 되고 피난하던 도중에 눈앞에서 부모와 동생을 잃게 된다. 

유일한 유품인 동생의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분노와 슬픔으로 울부짖던 그때, 머리 위로 이 전쟁의 원흉이기도 한 '모빌슈츠 건담'이 날아간다.

실의에 빠져 오브를 떠난 신 아스카는 플랜트로 건너 가게 되고 C.E.73 신 아스카는 자프트의 전사가 되었다.





Gundam Seed Destiny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후반기 대미를 장식할 최신 MS를 살펴 봤습니다.




Destiny (데스티니)

 

지구연합과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위해 쟈프트가 개발하는 최신예 MS.

기존의 임펄스와는 비교가 안될 성능을 가졌으며, 듀란달 의장이 개발을 지휘, 프리덤과의 전투중에 임펄스를 잃게되는 신 아스카에게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Legend (레젼드)

 

지난 전쟁 야킨두에 전투에서 크루제가 탑승했던 프로비던스를 개량한 기체로 파일럿을 선택하는 기체로 알려져 있다. 

이 기체는 크루제의 아들인 레이가 탑승하게 됩니다.






Strike Freedom (스크라이크 프리덤)

 

계속 혼미해져가는 자프트와 지구연합의 정세,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개발된 마지막 비장의 카드. 기존 프리덤의 몇 배의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고 관절이 황금색인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신 아스카와의 전투에서 파괴된 프리덤의 뒤를 이어 개발된 키라의 최신 MS.




Infinity Justice (인피니티 저스티스)

 

스크라이크 프리덤과 함께 개발된 최신기체로 기존 져스티스의 몇배의 전투능력을 가졌고, 관절이 은색인것이 특징이다. 

아스란의 최신 기체. 키라와의 전투에서 세이버를 잃었던 아스란, 그에게 평화를 지키기 위해 지급되는 최신 MS. 스크라이크 프리덤과 함께 대미를 장식할 인피니티 져스티스.



오래된 애니이지만 다시 정리해봐도 기억이 새록새록 재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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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Read Or Die)는 구라다 히데유키라는 작가가 쓴 소설이 원작인데 원작을 3화의 OVA 판으로 처음 만들었던 것이 Read Or Die입니다.

R.O.D(Read Or Dream) 는 R.O.D(Read Or Die) 의 TV 판입니다.

 

정말 독특한 소재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을 마술라고 부르듯이 종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종이술사에 대한 애니입니다.

OVA의 경우 3화로 완결지으면서 빠른 전개, 깔끔한 마무리, 그래픽까지 처음 봤을때 너무 멋져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후에 TV 판이 나왔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애니였습니다.


OVA, TV 판 모두 주인공은 엄청난 독서광으로 종이를 사용해서 무기로 사용도 가능하고, 무언가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비행기, 심지어는 단 1장의 종이로 총알도 막고 거대한 건물도 잘라냅니다. 정말 못하는게 없는 엄청난 능력입니다.



OVA R.O.D (Read Or Die)


 


 

어릴때 책을 읽다고 손을 벤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까지 종이를 사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상상력이 대단하네요.

 

가능하면 먼저 OVA 를 보시는게 낫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소재와 엄청난 스케일을 겨우 3편의 OVA 로 끝내다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멋집니다.


강추강추합니다. 



OVA 주인공, TV 판에도 나옵니다.

이름 : 요미코 리드먼

코드네임 : 더 페이퍼(The Paper)





TV판 R.O.D (Read Or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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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안의 샤나(灼眼のシャナ)

 

주변에서 독특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봤습니다.

세상사 어디서나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점에서 본다면... 작안의 샤나는 분명 확실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불타는 듯한 머리와 눈빛,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휘두르는 칼, 어느날 눈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현실을 보고 경약하고 있는 사카이에게 염발과 작안을 가진 플레임 헤이즈라 불리는 소녀가 들려주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래, 너는 사람이 아니야, '홍세의 무리'에게 존재를 먹혀 사라진 인간의 대체물, 갑자기 존재가 사라지면 세계의 균형이 무너지잖아, 그래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대신할 것을 두는 거야라고 합니다.

 

뭔가 사람의 관심을 확 끄는 첫회의 장면과 세계관인데 앞으로 지켜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소녀의 모습이 마치 리나 인버스랑 닮지 않았나요. 검을 휘두르는 모습은 블러드의 샤아 랑 닮았는데, 그러고 보니 이름도 비슷하네요. 

마지막으로 엔딩을 부르신 분은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부르신 다카하시 요코라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애니라고 생각됩니다.




@ 로젠 메이든



 

전설의 장인 로젠이 만들었다고 하는 인형,  하지만 살아 있는 인형, 말하고 생각하고 사람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는 인형입니다.

 

어느날 사라져 버린 아버지-로젠을 만나기 위해서 서로가 가진 로즈 미스틱을 빼앗아서 엘리스가 되어야하는 엘리스게임을 해야하는 슬픈 운명을 가진 인형들입니다. 

그리고 인형들이 인간과 계약을 맻어 자신의 힘-에너지-생명력을 인간으로 부터 받게 되는데, 재밌는 것이 보통 계약을 맻으면 인간이 주인이되는데 여기서는 인형이 주인이 되는군요.

 

공주병을 지나서 여왕다운 태도를 보이는 신쿠, 아직 어린애 같은 행동을 보여주는 히나 이치고, 새침때기, 장난꾸러기 스이세이세키, 착하고, 여린 마음의 스이세이세키의 쌍둥이 동생 소우세이세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광기에 빠져버린 스이긴토가 등장합니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오프닝과 엔딩곡이 콤챠트 상위권에 올라있어서 뭘까 하고 보게 되었군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카드캡터 사쿠라의 SF 버젼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인공이 마법을 사용하게 된 계기, 사용하는 방법, 잃어버린 무언가를 모아야 하는 것, 친구들, 가족 기타등등 너무 비슷하군요. 

SF 버젼답게 차원의 공간을 이동하는 우주선과 프로그램을 이용한 장비관리 등등이 나옵니다.

 

그런데 방송시간이 밤 12시 쯤이었다고 하는데 역시 대상이 초등학생이 아니었나 봅니다.

최소한 고등학생 이상 아마도 대학생이상을 대상으로 만든듯하네요.

 

변신장면이, 뭐 아무튼 한번 보세요 이 애니의 특징이 재밌는 아이캣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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