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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일본 가정식 돈돈정 : 창코나베정식 후기


일본 가정식 요리가 먹고 싶어서 강남역 근처의 식당을 조사해봤습니다.

찾아보니 돈돈정이라는 곳이 일본 가정식 메뉴를 여러가지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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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일본 가정식 돈돈정 : 창코나베정식 후기


저는 겨울이고 해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창코나베정식 (12,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창코나베는 고기와 각종 야채를 듬뿍 넣어 끓이는 전골요리로 일본의 스모선수들이 보양식이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창코나베인 이유는 스모선수들 중에 식사를 담당하는 선수를 창코방이라고 부르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창코나베에는 닭고기나 꿩고기 등만 사용하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스모에서는 손에 땅에 닿으면 패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네발로 살아가는 돼지나 소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은 일반인들도 많이 먹기 때문에 다양한 고기를 기호에 맞게 넣어서 요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돈정에서 판매하는 창코나베는 사진처럼 대나무통에 닭고기를 갈아서 제공해줍니다.

이것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각자 입맞게 맞게 제공해주는 대나무 주걱으로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 주면 됩니다.

냄비 아래쪽에는 고체연료로 계속 끓이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다 마칠 때까지 따뜻하게 창코나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진하면서도 시원하고 따뜻한 전골요리를 맛보시려면 돈돈정에서 창코나베정식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창코나베 정식의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 장점


- 고체연료로 계속 냄비를 데우고 있기 때문에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닭고기를 직접 떼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크기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단점


- 메뉴는 일본 가정식인데 반찬은 한식이다.

- 특히 메뉴판에 나온 것과 다르게 반찬들이 젓갈, 콩조림, 무 말랭이 뿐이다.

-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가끔 반찬들이 너무 메말라 있어서 먹기가 꺼려진다.



강남역에는 돈돈정이 9, 10번 출구쪽의 강남점과 11, 12번 출구쪽의 역삼점 이렇게 2곳이 있습니다.

제 개인척인 취향으로는 강남점 쪽이 더 나은 것으로 보입니다.


메뉴판 촬영을 깜박해서 돈돈정 홈페이지에서 메뉴 리스트를 퍼왔습니다.


강남역 일본 가정식 돈돈정 : 창코나베정식 후기




@ 돈돈정 강남점

강남역 일본 가정식 돈돈정 : 창코나베정식 후기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5길 25 1층 (서초구 서초동 1307-12)

전화: 02-3478-9118



@ 돈돈정 역삼점

강남역 일본 가정식 돈돈정 : 창코나베정식 후기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길 7 1층 (강남구 역삼동 819-5)

전화: 02-568-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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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간식으로 좋은 두유 :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우리땅 17곡


요즘은 많은 분들이 아침 먹을 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쁘다 보니 밥보다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아침에는 두유와 너트바로 아침을 대신하고 있는데 지난 번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호두와 아몬드,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검은콩깨쌀 2개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우리땅 17곡 제품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건강] - 아침 식사, 간식으로 좋은 두유 :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검은콩깨쌀

[건강] - 아침 식사, 간식으로 좋은 두유 :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호두와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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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간식으로 좋은 두유 :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우리땅 17곡


박스 포장에는 황성주 국산콩 두유 우리땅 17곡, 콩은 국산콩 100% 우리땅에서 자란 17가지 곡물이라고 적혀 있네요.



아침 식사, 간식으로 좋은 두유 :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우리땅 17곡


그러면 자세한 원재료와 영양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명: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우리땅 17곡

- 식품의 유형: 두유(멸균제품)

- 내용량: 190ml x 16개입

- 원재료 및 함량: 두유액 70%(국산, 대두고형분 7%), 정제수, 갈색설탕, 옥배유(스페인산), 17곡 혼합분말 0.8%(국산/보리, 현미, 대두, 찹쌀, 율무, 수수, 흑미, 검정콩, 밀, 차조, 팥, 옥수수, 메밀, 쥐눈이콩, 기장, 녹두, 서리태), 누룽지분말, 메이플시럽혼합페이스트(우유), 정제소금, 레시탄(대두), 천연땅콩향, 카라기난



@ 영양정보: 1개(190ml)당 110 kcal

나트륨 108mg 9%, 탄수화물 11g 3%, 당류 8g 8%, 지방 5g 9%, 트랜스지방 1g 7%,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5g 9%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 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제조원: 한미메디케어(주) / 경기도 평택시 산단로 106

- 유통전문판매원: (주)이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51

- 이롬고객센터: 080-345-1111 (수신자 요금부담)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을 먹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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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의 초창기 모습을 느끼며 추억을 플레이할 수 있는 트리스트럼의 이벤트를 오픈했습니다.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는 1월 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에 이교도들이 등장하는 전조 이벤트와 함께 시작되었고, 1월 4일 오전 9시에 차원문이 열렸습니다.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는 1월 31일 오전 9시에 종료된다고 합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그러면 이제 트리스트럼의 어둠 차원문의 위치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동영상은 제일 아래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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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트리스트럼의 어둠 차원문은 1막의 오래된 폐허에 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오래된 폐허에 도착하셔서 7시, 8시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차원문이 보입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차원문으로 들어가면 그래픽이 아주 오래된 추억속의 디아블로 그래픽으로 변경됩니다.

목표는 어둠의 군주 처치라고 나오네요. 이제 1시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1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원래 대성당이 있던 위치에 미궁 지하 1층 이라는 던전 입구가 나타납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미궁 지하 1층에서 맵을 돌아 다니다 보면 미궁 지하 2층으로 이동하실 수 있고, 2층에서 이곳에 오시면 도살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드디어 도살자를 만났습니다. 어쩐지 예전 그래픽으로 보니까 더 무서워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도살자를 처치하면 도살자 식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형상 변환으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계속 던전을 클리어 하다 보면 미궁 지하 15층에서 부정한 제단으로 가는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부정한 제단을 클리어하면 미궁 지하 16층으로 이동하는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미궁 지하 16층에서 드디어 어둠의 군주를 만났습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어둠의 군주가 엄청난(?) 불길을 뿜어 내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어둠의 군주 디아블로를 처치하면 짧은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이 장면은 디아블로 이마에서 붉은 영혼석을 뽑아 내는 모습입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어둠의 보석을 뽑아내니 디아블로가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갔습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동영상의 마지막은 뽑아낸 붉은 영혼석을 자신의 이마에 꽃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새로운 어둠의 군주가 탄생했음을 알리는 군요. 우리 모두가 새로운 어둠의 군주가 되는 것입니다.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붉은 영혼의 조각은 전설 보석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홈이 있는 투구에 끼울 수 있습니다.

= 주기적으로 마음을 억누르며 화염 고리를 내뿜어 고리를 통과한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12,500%만큼 피해를 줍니다.

= 레벨이 오르면 30초 동안 자신의 자원 비용이 사라지고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이 75% 감소합니다. (25등급 필요)


악명 높은 붉은 영혼석의 일부로 보이긴 하지만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붉은 영혼석은 오래 전에 파괴되었으니까요.



디아블로3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위치, 공략 정보


이렇게 주기적으로 화염 고리를 내뿜기는 하는데, 주기가 너무 길어서 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 듯합니다.

대신 25레벨이 되면 자원 비용과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기대됩니다.



다음에는 1레벨부터 시작해서 도살자 펫을 획득해보아야 겠습니다.



@ 트리스트럼의 어둠 플레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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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신규 머핀 마시멜로맨 구매 후기


오랜만에 강남 지하상가를 지나가다 마노핀에서 이쁘게 생긴 머핀을 발견하고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노핀은 2008년부터 시작된 수제머핀, 커피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2016년에 강남지하상가에도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마노핀 (MANOFFIN)은 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MANO와 영어 MUFFIN을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엄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수제머핀을 제공하겠다는 마노핀의 의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마노핀 신규 머핀 마시멜로맨 구매 후기



아무튼 마노핀에서 새로 나온 머핀제품으로는 스노우맨, 스타트리, 진저맨, 마시멜로맨, 산타마노핀, 산타베어가 있는데, 가게에서 깜빡해서 마노핀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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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신규 머핀 마시멜로맨 구매 후기


이렇게 종이 봉투에 마노핀을 담아 왔습니다.



마노핀 신규 머핀 마시멜로맨 구매 후기


제가 산 것은 마시멜로맨으로 보통의 머핀이 음료 없이 그냥 먹기에는 약간 퍽퍽한 느낌이 있어서 촉촉한 느낌의 겨울왕국의 올라프를 닮은 마시멜로맨으로 골랐습니다.

포장은 종이박스와 플라스틱 컵이 있는데 저는 투명한 플라스틱 컵으로 선택했습니다.



마노핀 신규 머핀 마시멜로맨 구매 후기


플라스틱 컵의 윗 뚜껑을 벗기면 이런 느낌입니다. 폭신폭신한 마시멜로의 느끼이 확 느껴지네요.



마노핀 신규 머핀 마시멜로맨 구매 후기


아래쪽의 컵도 제거하고 손에 들고 이제 막 먹기 직전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생각했던 대로 촉촉했습니다. 음료 없이 먹어도 될 정도였고,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듯했습니다.


위쪽의 올라프 닮은 마시멜로맨을 제외한 아래쪽 머핀 본체는 아마도 멜팅쇼콜라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강남역지하상가를 지나가게 되면 다른 머핀을 또 먹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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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X-LEGEND ENTERTAINMENT KOREA, 엑스레전드 코리아)가 개발, 서비스 예정인 '걸스크라운(Girls' Crown)'이라는 게임이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걸스크라운은 대만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여성 유저가 40% 정도일 만큼 손으로 그린 느낌의 동화와 같은 그래픽과 미소녀 영웅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미소녀 영웅 MMORPG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 사전예약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당신이 꿈꾸는 왕국 걸스크라운의 모험가 사전모집에 참가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특별선물: 특제금괴(대), 블루젬 800개, 4배 모험 경험치


=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참여 시 4배 모험 경험치를 추가 지급합니다.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 게임 세계관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 칼디 제국: 불패의 대왕 말서스,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쓸모 없는 것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성물을 모으는 광기에 미쳐버린 왕입니다.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 하이쿰 왕국: 푸른 용왕 레더포든, "성가시군... 한번에 쓸어버려 주마!" 아내의 부활을 위해 성물을 모으는 자기 중심적인 용왕입니다.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 비취 연방: 엘프 여왕 다나, "내 바람으로 다 날려주겠어!", 재앙을 막기 위해 성물을 모으는 평화주의자 엘프 여왕입니다.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 산드라 공화국: 하얀 여왕 미디안, "신의 보살핌 아래 편히 쉴 수 있길...", 평화를 꿈꾸는 성녀이자 모두가 행복한 세계를 꿈꾸는 여왕입니다.



@ 스토리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4개의 성물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때 진정한 평화가 올 지니...

마왕 '미칼로'가 세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면서, 4개의 성물을 다스리는 왕들은 힘을 합쳐 마왕을 봉인했다.

그로부터 5년 후, 마왕이 부활했다는 소문과 함께 혼돈과 불안의 시대가 다가오던 중 각국의 현자들이 예언하기를, '4개의 성물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때, 세계를 통치할 제왕이 탄생하며 모든 악을 무찌르고 진정한 평화가 올지니' 예언을 들은 왕들은 군사를 일으키며, 서르ㅗ의영토와 성물을 뺏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다.

어제의 동료였던 왕들은 이제 스스로의 신념을 위해 각자 정복의 길에 나서게 되는데...



@ 미디어

걸스크라운(Girls' Crown)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걸스크라운의 2D 애니메이션, 3D 시네마틱 영상, 걸스크라운 국가전, 걸스크라운 플레이 영상, 영웅 교감 영상, 걸스크라운 더빙 현장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는데, 정식 오픈때 까지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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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펄어비스(Pearl Abyss)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 인상 깊은 TV 광고가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아주 서정적인 분위로 가다가 반전을 보여주면서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여주는데 재밌더군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게임] -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게임] - 검은사막 X GS25 도시락 쿠폰 이벤트 - 쿠폰번호 공유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 TV CF 호수편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처음에는 펄어비스 로고가 나타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눈썹 같은 초승달이 뜬 플롱도르 호수에 찌를 드리울 때는


이런 목소리와 함께 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흔들리는 갈대 소리에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귀 기울이세요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그건 아마도 당신에게 다가오는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적들의 발자국 소리일테니까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이것은 실제 플레이 상황입니다.


그리고 실제 플레이 상황을 보여줍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그리고 캐릭터가 아주 인상적으로 바라 보고 있네요.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마지막으로 월드 클래스 MMORPG 검은 사막 모바일 지금 사전예약 중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위 대사를 한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눈썹 같은 초승달이 뜬 플롱도르 호수에 찌를 드리울 때는 흔들리는 갈대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그건 아마도 당신에게 다가오는 적들의 발자국 소리일테니까.



@ TC CF 호수편 동영상





@ TV CF 숲길편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이번에도 펄어비스 로고로 시작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주황갈기 적토마와 세렌디아 숲을 지날 때 들리는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기분 좋은 휘파람 노래를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따라 부르지 마세요.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그건 아마도 당신을 향해 오는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반란군의 화살 소리일테니까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이것은 실제 플레이 상황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모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월드 클래스 MMORPG 검은 사막 모바일 지금 사전예약 중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이번에도 대사를 한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황갈기 적토마와 세렌디아 숲을 지날 때 들리는 기분 좋은 휘파람 노래를 따라 부르지 마세요.

그건 아마도 당신을 향해 오는 반란군의 화살 소리일테니까.



@ TC CF 숲길편 동영상




과연 어떤 게임으로 나타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요즘 펄어비스의 주가가 24만원까지 상승했는데 검은 사막 모바일이 오픈하게 되면 얼마나 더 올라갈지도 궁금해지네요.



[게임] -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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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1년차의 교과서 (1년차부터 무리없이 연수입 1,000만엔을 버는 방법)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평생 직업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많은 분들이 스스로 혹는 강제로 회사를 관두고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매달 월급을 받으며 주어진 일만 하다가 갑자기 창업을 하게 되면 상당히 많은 걱정에 사로잡히고,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두려움, 걱정, 초조함, 압박감 등을 이겨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 초기의 방법, 마음 자세에 대한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창업 1년차의 교과서 (1년차부터 무리없이 연수입 1,000만엔을 버는 방법)



책 제목은 [1年目から無理なく年収1000万円稼ぐ起業1年目の教科書]로 번역해 보면 [1년차부터 무리 없이 연수입 1,000만엔을 버는 창업 1년차의 교과서] 정도로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저자는 今井孝(いまいたかし, 이마이 타카시)라는 사람으로 5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합니다.


아직 다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중간 정도까지 읽어 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목차


우선 제가 읽어 본 4장까지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창업을 생각했다면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흔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최초의 한 걸음’을 내딛는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꿈이 없어도 괜찮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리스크를 제거하지 않고 시작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여기저기 신경 써도 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세상이 원하는 것인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비즈니스 모델은 나중에 생각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은 응원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제2장: 창업하기 까지 준비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우선 시간을 확보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의 일을 80%의 시간에 끝낸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금전적인 불안을 최소화 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테스트용의 예산을 준비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테스트 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퇴직하기 전까지 전설을 만든다.


제3장: 비즈니스 플랜을 세울 때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5분만에 임시목표를 정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제멋대로인 목표를 세운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사랑이 있는 매출 목표를 세운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느긋하게 돈의 흐름을 본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숫자에 약해도 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돈 이외의 것에서 안심을 얻는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 횟수를 정하고 시작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겉돌아도 된다.



제4장: 상품을 만들 때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돈을 들이지 않고 시험 제품을 만들어 본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오리지널 상품에 집착하지 않는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상품개발에 다른 사람을 끌어 들인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미래의 자신’을 판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능력부족을 횟수로 보충한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팔 것이 없어도 시작한다.



그러면 이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비즈니스 모델은 나중에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른다”, “세상에 필요하지만, 봉사활동으로 끝날 것 같다” 라는 고민을 많이 하고는 하는데, 이른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없다’고 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언뜻 어려워 보이지만, 핵심만 파악하면 간단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기뻐하는 사람이 있는 한 무엇이든 비즈니스가 됩니다.

예를 들어 ‘야구’를 생각해 봅시다.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야구라고 하는 것은 둥근 공을 방망이로 치고 달리는 것뿐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비즈니스가 되는 것일까요?

처음 야구를 시작한 사람은 비즈니스가 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을 것이고, 그냥 즐길 뿐이었겠지요. 

그것이 지금에 와서는 몇 만명 규모의 경기장에 사람들이 가득 모입니다. 몇 천엔 씩이나 지불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고 팬클럽 회비를 지불하고, 상품을 구입하고, 경기장에서는 소시지와 야키소바를 먹고 맥주를 마십니다. 

인기가 있으면 방송국에 중계권을 판매할 수 있고, 경기장에는 많은 간판이 있어, 광고수입도 얻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것이 당연하지만,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수입원이 많을 것이고, 이 외에도 ‘야구로 돈을 버는 방법’은 아직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야구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스포츠에 대해서 같은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돈을 버는 방법은 나중에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지 못해도 누군가가 생각해 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유명한 인터넷 사이트나 프로그램도 처음에는 수익원을 갖추지 못한 채 불안한 출발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나중에 광고수입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순서로 보면 돈은 후순위입니다.


작은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고, ‘가치가 있는가’ 어떤가 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냈다고 해도 가치가 없으면 아무도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웹 사이트를 구축해서 접속자를 모은다’, ‘00협회를 만들어서 회비를 모은다’ 등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매력이 없으면 웹사이트에 사람이 방문하지 않고, 협회 회원이 되는 일도 없습니다.

처음에 ‘비즈니스 모델’부터 시작하면,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 이유는 가치와 매력이 없는 채로 돈을 써 버리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흥미가 가는 이유는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돈만 벌고 싶은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위해서 무언가 사업을 하고 싶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처음에는 돈이 될지 안 될지는 신경 쓰지 말고, 가치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십시오.

여러분이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상품에 대한 감상을 들어도 좋고, 개선 아이디어를 모아도 좋고, 테스트를 거듭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서비스, 상품을 만든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 갑시다.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전제이지만, 가치를 높이는 것을 우선으로 해서 돈을 버는 방법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생각해 가는 것입니다.

가치를 제공하면서 진행하면, 고객도 모이고, 도와주는 공감자들도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 중에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는 것이 뛰어난 사람도 나타나고, 이것이 아니다, 저것이 아니다라며 토론이 생겨 나게 됩니다.


가치가 있고 사람만 모이면, 그 와중에 돈을 버는 방법은 찾을 수 있습니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금전적 불안함을 최소화한다.


창업만 생각하면 불안해지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결국 창업할 때 생기는 불안의 대부분은 ‘돈’이 원인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돈=생존’이므로 돈 때문에 걱정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대로, 평생 매출이 없으면 어떡하지…”라고 막연히 걱정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안이라는 것은 명확히 하면 할수록,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사라지고, 무서움이 사라져 갑니다.

막연히 떠올리지 말고, 철저히 명확하게 봐 봅시다.

돈은 숫자이기에 명확하게 하는 것이 간단한데, 예를 들어 매달 필요한 경비는 금방 산출해낼 수 있겠지요.

돈은 가장 큰 불안 요소이면서, 가장 알기 쉬운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을 명확히 하면, 창업의 절반 이상의 불안은 해소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 ‘커다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창업할 때 제 친구가 했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사’였습니다.

그는 독신으로 혼자 살고 있는데, 집세가 싼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매일 나가는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집세 뿐만 아니라 식비와 전기, 난방요금 까지도 계산하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의 수입이 필요한가, 수입이 없으면 어느 정도 살 수 있는 가를 계산했습니다. 

“혼자일때 120만엔이 있으면 1년은 살아 갈수 있다. 저축이 250만엔 있으니까, 2년은 수입이 없어도 살아 갈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즉, 그는 ‘고정비’을 계산하고 가능한 줄이려는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사실 이런 것만으로도 창업 불안은 상당히 해소됩니다.

창업을 시작했다면, 제 친구처럼 고정비를 계산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연했던 불안이 해소되어 해야할 것들에 대한 기준이 확실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고정비를 줄입시다.


이렇게 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비즈니스에 집중해서 궤도에 오르면,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해도 좋고, 조금은 사치를 누려도 좋습니다.

“돈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착착 도전할 수 있는 자신이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타입의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은 자신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돈 계산을 제대로 하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


‘고정비’라고 하는 말이 나왔지만 ‘고정비’란 딱 잘라 말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나가는 돈’입니다. 

예를 들어 집세, 통신비, 보험료, 자동차 유지비, 식비, 잡지 정기 구독료, 아이들의 학원비 등입니다.

이 중에서 ‘비중이 큰 순서’대로 재검토해가면 효과적인데, 지나친 보험료는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고, 도심에 살고 있는 사람은 차가 없어도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해 ‘겉치장을 위한 비용’도 줄이기를 추천합니다.

비싼 옷도 필요하지 않고, 친구가 불러냈다고 해서 비싼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반대로, 비즈니스에 관계된 것에는 전략적인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창업했을 때에는 유명한 컨설턴트 분의 교재를 수십만엔 어치를 구입했는데, 그 교재는 지금도 몇 번이나 다시 읽고는 합니다. 

또한, 세미나와 각 종 모임에서 알게 된 분들 과의 인맥으로 비즈니스가 넓어지고 있으며, 그 인맥은 몇 년이나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사에 인색하게 굴면, 너무 가난해져서 슬퍼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어떤 것에 전략투자를 할 것인가 하는 정책이 있으면, 가난해질 일은 없습니다. 

정책이 있는 절약은 전략 그 자체이므로, 창업할 때는 시간도 돈도 비즈니스에 모두 집중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 창업 1년차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제멋대로인 목표를 세운다.



‘좋은 목표’에는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멈춰버리는 목표는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워도 괴롭다”고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 이는 당신의 근성이 부족하거나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실제로는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나빴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알면 괴로워할 필요도 없고, 자신있게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 창업을 목표로 하는 어떤 남자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결혼해서 부인과 아들이 있었는데, 상담하는 중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좀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1달에 1번 얘기를 들었는데 몇 개월이 지나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행동부터 합시다” “다음에는 이것을 해보면?”이라고 권유하니 그 자리에서는 “네!”라고 대답하지만, 전혀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어째서 행동하지 않는 것일까 생각했는데, 어느 날 그 분과 얘기하는 도중에 “아하!”하고 눈치챘습니다.

그 분은 맥없이 “일이 바빠지면 가정이 엉망이 되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분은 ‘창업 성공 = 가정이 엉망’이라고 여기고 있었고, 그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에게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자, 가정을 소중히 하면서 연 수입 1천만엔이 된다면 어떻습니까?”

그러자 그 분은 잠시 생각하더니 “아아, 그런 거라면 괜찮겠네요. 조금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이렇게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멋지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처럼 저희가 목표를 세울 때에는 무의식적으로 달성할 때 수반되는 단점을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라도 창업하면 성공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겠지만, 이상하게도 나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의식이기 때문에 좀처럼 눈치채지 못하지만….


예를 들어 이런 이미지입니다.

- 돈을 벌게 되면 비판 받는 것은 아닐까?

- 그 정도로 유명한 것은 아닌데 인터넷 동영상에 얼굴이 나오면 바보취급 받는 것은 아닐까?

- 책을 쓰면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닐까?

-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 한번 성공한 후에 실패하면 모양 빠지는 것은 아닐까?

- 돈이 많아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면 어떡하지?


사실은 누구라도 무의식에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완벽하게 긍정적으로 “성공하면 행복할 꺼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적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른 단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발견한다는 것은 창업가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자산인데, 미리 나쁜 일을 생각해보게 되면, 나중에 그런 일을 겪지 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에 대처하기 위해서 우선은 목표와 동시에 단점도 써 보세요.

예를 들어 ‘연 수입 1천만엔’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면, 앞에서 얘기한 그 분처럼 단점으로써 ‘가정이 엉망이 된다’ ‘집에 못 간다’ ‘친구들과 멀어진다’ 라는 것들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생각나는 만큼 써보세요.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성공의 단점’을 명문화 해보고, 다음으로 ‘단점이 발생하지 않는 목표’로 바꿔 써 봅시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이 양립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대부분의 목표는 그 분의 경우처럼 ‘가정을 소중히 하면서 연 수입 1천만엔을 번다’라는 것처럼 단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바꿔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기분이 좋아져서 스트레스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잘되는 사람은 뭐든지 동시에 하려고 생각하면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책으로, 글로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을 읽어 보니 상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실패로 끝난다고 하는 요즘 상황에서 이런 책이 도움이 되어 큰 어려움 없이 창업을 성공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언제가 창업을 하게 된다면 이 책을 참고로해서 걱정을 줄이고 성공하는 길로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책 구매 경로 

https://www.amazon.co.jp/dp/476127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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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라비티(Gravity)의 라그나로크 제로 (Ragnarok Zero)가 드디어 지난 주에 정식 상용화를 시작했고, 오늘 겨우 사전예약 쿠폰이 도착했습니다.

문자내용 만으로는 쿠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아이템인지 확실치 않아서 직접 찾아보고 사용한 후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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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우선 라그나로크 제로 홈페이지로 접속을 합니다.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나면 GAME START 버튼 아래쪽에 계정과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곳에 [등록]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위 스샷에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있습니다. [등록]버튼을 클릭하시면 쿠폰 등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여기가 쿠폰 등록 페이지 입니다. 위쪽에 보이는 [쿠폰 번호 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쿠폰 등록 창이 나타납니다.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이게 바로 쿠폰 등록 창입니다. 가운데 쿠폰번호 칸에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아래쪽에 [결제]라는 버튼이 있으니 클릭하시면 됩니다.

[결제]라고 되어 있다고 해서 진짜 결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쿠폰 번호가 입력되는 것이니 안심하고 클릭하시면 됩니다.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이제 게임에 접속하시면 화면 오른쪽 위쪽에 로덱스(RodEx, Ro Delivery Express) 우편함이 보이실겁니다.

클릭하시면 위 스샷처럼 웹몰상품구입 이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도착해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메일에 첨부된 아이템 받기를 하면 위 스샷처럼 Ragnarok:Zero 사전예약 보상 1개 획득 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아이템이 인벤토리로 들어갑니다.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쿠폰 등록 방법


인벤토리에는 감정되지 않은 악세서리로 나타나서 리본처럼 보일 것입니다. 돋보기로 감정을 하면 이렇게 [의상 사이드빅테일(갈)] 아이템이 나타납니다.

위 스샷처럼 장착을 하면 장비창(Alt + Q)에서 [특수 장비]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상 사이드빅테일(갈): 머리에 붙이면 언제나와는 다른 헤어스타일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의상용 머리카락.

계열: 의상장비, 방어: 0, 위치: 하단, 무게: 0, 요구레벨: 1, 장착: 전 직업


막상 착용해봤는데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 사전예약 보상 아이템입니다. 차라리 머리나 모자 같은 눈에 잘 띄는 형태의 아이템이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 예전에 [케이아스] 서버에서 게임 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희망새 백화점]이 만든 무기를 사용하셨던 분들 안 계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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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편의점 음식 맛보기 - 비프카츠 샌드위치, 오무소바메시, 사과쥬스


일본여행을 가보셨던 분들은 모두 공감하는 것일텐데, 일본의 편의점 도시락을 포함해서 많은 음식들이 매우 맛도 좋고 알찬,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편의점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은 일본 편의점 음식을 따라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듯합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지난 번에 후쿠오카로 출장갔을 때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했을 때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여행/해외여행] - [일본여행] 후쿠사야 카스테라 큐브 구매 개봉기 -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일본여행] 편의점 음식 맛보기 - 비프카츠 샌드위치, 오무소바메시, 사과쥬스


이렇게 세븐일레븐에서 비프카츠 샌드위치, 오무소바메시, 100% 사과쥬스, 생수를 구매했습니다.

샌드위치와 주먹밥은 계산할 때 점원분이 먼저 데워줄까요 하고 물어보길래 데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 손 닦으라고 물티슈도 챙겨주는 센스가 좋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씩 살펴 볼까요



[일본여행] 편의점 음식 맛보기 - 비프카츠 샌드위치, 오무소바메시, 사과쥬스


먼저 비프카츠 샌드위치인데, 일본어로는 ビフかつサンド 라고 합니다.

여기 자세히 보니까 라스트 레시피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의 가장 기억이 남는 추억의 음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라스트 레시피는 아라시의 니노(니노미야 카즈나리), 니시지마 히데토시, 아야노 고, 미야자키 아오이 등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라스트 레시피 ~기린의 혀의 기억~ (2017), Last Recipe: Memory of Giraffe's Tongue, ラストレシピ ~麒麟の舌の記憶~


아무튼,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샌드위치 빵 사이에 비프카츠가 두툼하게 들어 있습니다.

두께가 정말 두꺼워서 한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고 든든하고 맛도 있습니다.

다만, 포장에 자세히 보면 성형육(成型肉)을 사용했다고 나오는데, 성형육은 잘게 다진 부스러기 고기를 경화제로 처리하고 식용 접차제로 고기 형태를 만든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고기에 우지(소고기 지방)이나 식품첨가물을 주사해서 만든 것도 성형육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해서 고기처럼 모양과 맛을 내도록 만든 인공육과는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경화제나 접착제에는 우유에서 추출한 카제인나트륨 등이 들어 있어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해서 현재는 성형육을 사용한 경우 법적으로 반드시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싸고 맛있기는 하지만, 우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나 가공육, 식품 첨가물로 만들어진 고기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격은 498엔 (세금포함)입니다.





[일본여행] 편의점 음식 맛보기 - 비프카츠 샌드위치, 오무소바메시, 사과쥬스


이것은 오므라이스와 소바를 함께 요리한 오무소바메시 (오므소바메시) 라고 하는 주먹밥입니다.

가격은 140엔(세금포함)으로 부드럽고 오므라이스 답게 계란이 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비프카츠 샌드위치 하나로는 아쉬운듯해서 더 먹었습니다.



[일본여행] 편의점 음식 맛보기 - 비프카츠 샌드위치, 오무소바메시, 사과쥬스


사과 과즙 100% 쥬스도 함께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고기와 오므라이스가 주가 된 음식을 먹다보니 상큼한 사과쥬스와 함께 먹으려고 샀습니다.



[여행/해외여행] - [일본여행] 후쿠사야 카스테라 큐브 구매 개봉기 -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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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후쿠사야 카스테라 큐브 구매 개봉기 -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일본 나가사키는 카스테라가 유명한데 분메이도, 쇼오켄, 후쿠사야 이렇게 3대 카스테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후쿠사야는 1624년 포르투칼인에게 제조법을 전수받아 창업한 이래 390여년, 약 400년간 이어온 전통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후카사야는 나가사키 카스테라, 네덜란드 케익, 수제 모나카, 특제 고산야키 카스테라, 후쿠사야 큐브 등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후쿠사야 큐브는 선물하기 편하도록 카스테라를 작은 상자에 담아서 판매하는 것으로 계절마다 다른 색상의 종이 상자로 변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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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후쿠사야 카스테라 큐브 구매 개봉기 -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후쿠사야 큐브는 1개씩 구매할 수도 있지만,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이렇게 2개씩 세트로 5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후쿠사야 카스테라 큐브 구매 개봉기 -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가운데를 눌러서 포장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깨끗한 부직포에 카스테라가 담겨 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간단한 포크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일본여행] 후쿠사야 카스테라 큐브 구매 개봉기 -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부직포를 개봉하면 이렇게 조그만 카스테라가 2조각 들어 있는데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맛은 두말할 것도 없이 아주 맛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하시는 경우 꼭 한번 사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정도여서 가볍게 선물하기 딱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후쿠사야 카스테라를 포함한 나가사키의 카스테라는 모두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계절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매우 짧습니다.

보통 1주일 전후이니 사오자 마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여행 갔다올 때 가장 많이 사오는 선물이 로이스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가끔은 이렇게 카스테라를 사오는 것은 어떨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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