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TV/드라마] - 라이프 1화, 2화로 분석한 조승우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이유, 근거

[TV/드라마] - 라이프 3화, 4화에서 확인된 중요한 변화, 인상적인 장면

[TV/드라마] - 보이스2 1화, 2화 감상평과 아쉬웠던 점


= 의료사고에 대한 병원회의에서 조승우가 던진 질문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수술전 마취 과정에서 환자가 사망한 것에 대한 병원 자체 회의가 열렸고 거기에 예상치 못하게 구승효 사장이 등장합니다.

이를 본 의사들이 수근댑니다. "아니 왜 온거야" "들어봐야 뭐 알겠어?" 이렇게 의료계가 아닌 일반 사장에 대해 매우 무시하는 발언을 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의사들이 얼마나 환자나 일반인들을 무시하고 자신들은 뛰어난 존재라고 우월감에 젖어 있는지를 보여주려고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그런데 담당 의사들의 설명을 듣던 조승우가 한마디 합니다. "왜 IV입니까? IM으로 하는 것이 가이드라인에 맞는 프로토콜 아닙니까?"

모두가 깜짝놀라 침묵하면서 회의장은 정적에 쌓입니다.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해도 어차피 환자나 보호자, 일반인들은 모르니 그냥 대충 넘어가려는 습성을 지니고 있던 의사에게 외부에서 온 사장이 날카로운 질문을 하자 충격을 받는 의사집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유재명이 김해의료원을 떠나야 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김해의료원이 파산하고 환자들은 길바닥으로 쫒겨났습니다.

이들을 길바닥으로 내몬 제1 원인은 재정적자였습니다.

당시 의료원은 매년 30~40억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30~40억 엄청난 돈이죠. 전부 우리의 세금이고요.

그 해 경상남도 1년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12조원입니다.

민간의료원에 밀려 이땅에 10% 밖에 채 남지 않은 공공의료원이 폐쇄 조치된 원인인 적자 3~40억은 경상남도 1년 재정의 0.025%.

저는 늘 묻고 싶었습니다. 그 돈 3~40억원이 그렇게 아까웠습니까?"


흉부외과센터장 주경문(유재명 분)이 이렇게 외칠때 2013년에 재정적자를 이유로 폐쇄된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진주의료원 폐쇄 명령을 내렸던 경상남도 도지사였다가 이후에 대통령 선거에도 나오고 모 정당 대표까지 역임했던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 내용이었습니다.

폐쇄된 진주의료원이 재개원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조승우와 문성근이 병원장 선거에 대한 밀담을 나누고 헤어지는 장면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조승우(구승효 역)와 문성근(김태상 역)이 차기 상국대학병원장 선거를 앞두고 밀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구승효 사장은 노골적으로 부원장 김태상에게 병원장이 될 것을 요구합니다.

이 내용은 중요한 부분이었지만 워낙 뻔한 것이라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오히려 밀담을 마치고 식당밖을 나와서 헤어질때 제 눈에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운전기사가 끌고 오는 자동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먼저 차가 도착한 구승효 사장이 떠나고 잠시 사이를 두고 김태상 부원장이 떠났습니다.

이때 두 사람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가 되었습니다.

구승효 사장은 차문을 직접 열고 탔고, 김태상 부원장은 운전기사가 내려서 뒷문을 열어주는 것을 기다렸다가 탑승하게 됩니다.


물론 나이나 개인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장면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비교해서 배치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바로 병원 의사들이 얼마나 권위적인가 하는 것을 상대적으로 보여주려고 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차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라면 기다리고 있던 운전기사가 차문을 열어주는 정도는 일상적인 것이라 할 수도 있지만, 차가 뒤늦게 도착했는데 바로 앞에 차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전석에 앉아 있던 기사가 직접 내려서 뒤를 돌아와서 차문을 열어줄때까지 굳이 그 시간을 기다려야 할까요?

손만 뻗으면 차문을 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이 열어주는 것에 익숙해서 절대 직접 문을 여는 것을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권위의식에 찌들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일상적이고, 평범한 장면일 수도 있는 것을 작가는 직접 차문을 여는 사장과 남이 열어줄때까지 기다리는 부원장을 비교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의사라는 직업군이 얼마나 권위적인지 보여주려고 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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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LENDIT) 투자내역 공개 2018년 8월 : 투자인증이벤트 참여 , 추천코드 공유 : 925581


개인신용채권 전문투자업체인 렌딧이 기존에 주로 취급하던 36개월 ~ 48개월 상품 외에 12개월 상품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타업체와 비교했을 때 안정성 등 대부분이 장점이 있지만 유일하게 상품의 기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 단점이었는데 최근에는 12개월의 단기상품들도 많이 취급하는 것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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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딧 투자내역 (포트폴리오)

렌딧(LENDIT) 투자내역 공개 2018년 8월 : 투자인증이벤트 참여 , 추천코드 공유





오늘(2018년 8월 13일) 기준으로  


총 투자액: 2,410,000원 

투자 채권수: 289개 

수익률: 10.57%

손실률: -1.35%

서비스 이용료: 1.47%

세금: 2.22%

단기 연체 채권수: 4개

장기 연체 채권수: 7개

부실금 상환완료: 2개



@ 렌딧 투자 방식 

투자방식은 5천원으로 대출자의 신용상태 등을 확인해서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에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 렌딧 추천코드 

렌딧은 기존 가입자의 추천코드로 신규 가입을 하면 신규 가입자, 추천인 모두 2,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렌딧에 가입하실 예정이면 아래 추천코드 또는 추천경로로 가입하시고 2,000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렌딧(LENDIT) 투자내역 공개 2018년 1월 : 투자인증이벤트 참여 , 추천코드 공유




추천코드: 925581 

추천코드 회원가입 경로: https://goo.gl/pvbUE1 




@ 8월 렌딧 투자 인증 이벤트 

렌딧에서는 매달 이런 투자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서 투자 회원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추첨 뿐만 아니라 참여자 전원에게 당첨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렌딧에 가입하셔서 투자 수익뿐만 아니라 이런 이벤트를 통한 소소한 수익도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 기간: 2018년 8월 1일 ~ 15일까지


= 이벤트 참여 대상: 2018년 7월 1일부터 10만 원 이상 투자하신 고객


= 이벤트 당첨금:


1등(1명) - 렌딧 포인트 20만원


2등(2명) - 렌딧 포인트 10만원


3등(3명) - 렌딧 포인트 5만원



참여자 전원 -


추천코드 기입 시 5천원 


추천코드 미기입 시 2천원




* 주의사항: 추천코드 기입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투자금액, 연환산 수익률, 투자 채권수 중 최소 1가지 항목 이상이 공개되지 않을 시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 당첨자 발표일: 2018년 8월 23일


= 리워드 지급일: 2018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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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1화, 2화 감상평과 아쉬웠던 점


드디어 OCN의 인기 수사물 보이스가 시즌2로 돌아왔네요.

무진혁(장혁) 팀장이 아들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후에 새롭게 도강우(이진욱)형사가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강권주(이하나) 센터장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간다고 합니다.


이진욱을 새롭게 팀에 합류시키기 위해서 시작부터 장경학(이해영)팀장이 새로운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설정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다소 어설픈 구성 등이 있기는 하지만 시즌1부터 화제가 되었던 소리로 범인을 추적한다는 설정이 매우 흥미로웠기에 인기도 있었던 드라마였기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TV/드라마] - OCN 드라마 보이스 3회 인상적인 장면, 아쉬웠던 장면


[TV/드라마] - 라이프 1화, 2화로 분석한 조승우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이유, 근거

[TV/드라마] - 라이프 3화, 4화에서 확인된 중요한 변화, 인상적인 장면

[TV/드라마] -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보이스2 1화, 2화 감상평과 아쉬웠던 점



장혁이 아들의 치료를 위해 휴직을 하고 미국으로 떠난 것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설정이지만, 오현호(예성)가 갑자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는 설정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번 1화에서는 도로위 자동차 추격신이 나름 잘 촬영되었다고 보여지는데, 솔직히 너무 길게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압축해서 보여줬더도 될텐데 돈이 많이 들어간 장면인만큼 최대한 길게 편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그 와중에 가장 아쉬웠던 장면을 얘기해보자면 풍산경찰청 형사들의 태도와 관련된 극본의 문제입니다.


1화와 2화를 보면 동료형사가 갑자기 죽었는데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살인자로 단정지어버리는, 단순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를 정도의 경찰로 설정되었습니다.

결국 범인이 따로 있었고, 범인 때문에 살해되었으며 누명을 쓸뻔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도 사과나 미안한 마음을 조금도 비치지 않는 시청자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을 정도의 경찰로 설정을 잡아버렸습니다.


보이스2 1화, 2화 감상평과 아쉬웠던 점



자신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범인을 놓치고 엉뚱하게 동료 형사에게 누명을 씌울 뻔한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공범, 주범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도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막가파식 경찰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방송 후에 나온 기사에는 '보이스2' 유승목, 명연기로 긴장감 높였다 '강렬한 포문' 등의 제목이 대부분입니다.


네 맞습니다. 분명 배우는 연기를 잘했습니다. 그만큼 대본과 연출의 문제가 더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해는 갑니다. 골든타임팀과 대립을 극대화시켜서 긴장감을 높이고 골든타임팀을 더 돋보이게 하려고 의도는 알겠으나 최소한의 기준은 지켰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물소개에 보면 "경찰이라면 끝까지 동료를 지키고 조직이 무조건 충성해야 한다고 믿는 강골 경찰"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인물 설정이 무색할 정도로 동료경찰을 지키려는 모습보다는 분노에 사로잡힌 광기만 보여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자신의 친동생이었던 형사가 동료형사에게 살해되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감정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나중에 진실이 밝혀졌을 때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한가지 예상을 해보자면, 드라마 끝부분에 진실이 밝혀지고, 주인공 도강우(이진욱)가 범인에게 살해될 위기에 빠졌을 때 자신이 대신 희생하고, 도강우의 목숨을 구할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진욱의 품에서 숨을 거두면서 마지막으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너무나 뻔한 설정이지만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예언을 해보자면, 마지막회에 강권주(이하나)팀장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무진혁(장혁)이 수호신처럼 나타나서 구해주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추측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소재로 시즌2까지 이어져온 인기 드라마가 어설픈 대본때문에 망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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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 (Galaxy Note 9) 사전예약 혜택 - 엠엔프라이스


갤럭시 노트9이 발표되기 전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곳이 있군요.

바로 엠엔프라이스 (mnprice)라는 곳으로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9 (Galaxy Note 9) 사전예약 혜택 - 엠엔프라이스


이렇게 7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네요.




갤럭시 노트9 (Galaxy Note 9) 사전예약 혜택 - 엠엔프라이스


사전예약 신청하기 화면입니다.

용량은 128G, 512G 두가지로 보이며, 색상은 블랙, 퍼플, 코퍼로 되어 있는데 정식 발표 시에는 변경될 수도 있겠네요.





갤럭시 노트9 (Galaxy Note 9) 사전예약 혜택 - 엠엔프라이스


엠엔프라이스의 장점에 대해 정리해 두었네요.

휴대폰 전문몰 국내 1위라고 하며, 갤럭시 노트7의 경우 9,000대를 판매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사은품의 경우는 포인트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사은품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인에게 엠엔프라이스를 추천하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직한 가격 안내를 위한 간편 월이용 계산기와 통신사별, 가격비교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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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방식은 즉시 구매와 할부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시 구매 시에는 최대 8% 할인과 카드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할부 구매 시에는 기프트 포인트와 제휴카드 이용시 36만원 ~ 109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9 (Galaxy Note 9) 사전예약 혜택 - 엠엔프라이스


구매 시 100% 받을 수 있는 엠엔프라이스 프리미엄 사전예약 사은품도 있습니다.

8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갤럭시 노트9 실가입 고객을 위한 사은품입니다.


음악의 즐거움을 플러스하는 LG 정품 포터블 스피커 PH1 또는 무선 충전의 편안함을 느끼는 삼성전자 최신 무선 충전기(Wireless Charger) 그리고 투명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9 (Galaxy Note 9) 사전예약 혜택 - 엠엔프라이스


예약 구매시 100% 받을 수 있는 통신사-제조사 사전예약 사은품도 있습니다.


512G 구매 시에는 음악의 즐거움을 플러스 하는 기어 아이콘X 와 노트9 액정파손 50% 2회 지원입니다.

128G 구매 시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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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프라이스에서 제공하는 내 맘대로 사은품 고르기 기프트 포인트가 있습니다.

할부 구매로 실가입시에 기프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파우치, 갤럭시 기어아이콘-X, 헤드셋, 필립스 메탈블랙 토스터기, 닌텐도 스위치, 퀵보드, 투휠타입 전동힐, 아마존 에코, 버팔로 6인용 텐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와이파이 헬리캠 드론, 믹서기, 이어팟, Type-C 충전스탠드, 카카오 무선충전패드, 블루투스 스피커(시계), 32인치 LED TV, 믹서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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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가입 시에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2가지가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휴대폰 구매비용을 최초 1회 지원금으로 할인 받는 것으로 월 통신료가 저렴할 경우에 유리합니다.


선택약정은 매월 통신료 25% 할인과 12개월 약정이 가능한 것입니다.

통신요금 할인으로 최대 6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통신료가 고가인 경우 더욱 유리해집니다.




갤럭시 노트9 (Galaxy Note 9) 사전예약 혜택 - 엠엔프라이스


갤럭시 노트9을 사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를 77명에게 선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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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사전예약은 본인 명의로만 가능합니다. 타 명의로 예약 시 예약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전예약은 내국인만 가능하며, 외국인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가능하니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품은 상기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행사 내용은 회사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전예약 구매 후 취소 및 반품시, 사은품도 함께 반품해야 합니다.

- 사전예약 프리미엄 사은품은 색상 선택은 불가합니다.

- 사전예약 프리미엄 사은품은 재고 소진 시 동일한 스펙의 다른 상품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즉시 결제 및 카드 무이자관련

- 무이자는 매월 카드사 정책에 따라 변경됩니다.

- 무이자는 카드사에 따라 최대 지원 개월수가 상이합니다.

- 즉시 결제는 실가입 오픈시 결제 이벤트 페이지에서ㅐ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즉시 결제의 결제수단은 별도 제약은 없습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무통장 입금 등, 법인카드 및 일부 카드는 제외)


= 제휴카드 관련

- 제휴카드는 해당 카드사에서 발급신청, 수령 후 홈페이지에서 제휴 등록신청을 하면 됩니다.

- 제휴카드 등록신청은 개통 후 14일 이내만 가능합니다.

- 제휴카드의 월 할인혜택은 카드사별로 다르니 필히 카드사에 구매 모델의 지원 여부 및 혜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휴카드 등록방법은 문자 또는 카톡으로 안내드리니 필히 카톡친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엠엔프라이스 홈페이지

https://www.mnprice.com/



@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페이지

https://www.mnprice.com/reserve/rview.do?boardseq=5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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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3화, 4화에서 확인된 중요한 변화, 인상적인 장면


라이프 3화와 4화에서는 병원 게시판에 올라온 각 국별 매출표로 인해 자본의 논리, 수익이 되지 않는 3과만 없애기 위한 지방병원 파견이라는 것이 밝혀 지면서 구승효사장과 병원 의사들간에 갈등이 심화됩니다.

그러면서 게시판에 전 병원장 이보훈의 이름으로 글을 올린 것이 응급실의 예진우라는 것을 구승효사장이 알게 되고, 의사들이 파업을 하기 위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한것을 구승효 사장이 알게 됩니다.

이에 구승효사장은 본사의 구조조정실을 호출해서 병원 구조조정에 돌입하게 되고 의사들은 파업 찬반투표 결과 부분파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이런 와중에 병원 의사들의 모습, 이야기속에서 몇가지 중요한 변화가 감지됩니다.

그 부분을 인물들의 대사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TV/드라마] - 라이프 1화, 2화로 분석한 조승우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이유, 근거

[TV/드라마] -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라이프 3화, 4화에서 확인된 중요한 변화, 인상적인 장면




@ 이노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이노을과 예진우가 이런 대화를 합니다.


노을: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진우: 매출표 올린게?


노을: 아니...


여기서 말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구승효 사장의 병원 개혁의 방법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병원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 이노을이 간호사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이노을: 무슨 일이에요. 우리과에도 무슨일 생겼어요?


간호사: 과장님이 암센터 얘기 듣고...


이노을: 정말 다행이죠. 이제라도 밝혀져서


간호사: 다행은요. 과장님이...


이노을: 그저 감추려고만

(구승효: 병원은 공공재라고 하셨죠. 지금 제가 공공재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겁니까?)


이노을: 아니요.


소아청소년과 과장과 간호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귀찮은 일거리가 떨어지는 것이 문제이지만 이노을은 그렇지 않은듯합니다.

그 동안 암센터에서 환자사망 원인을 은폐한 것에 불만을 갖고 있었고, 이제라도 밝혀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인 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구승효 사장이 의사들을 질타하는 장면을 회상하면서 구승효 사장의 생각이 모두 틀린 것은 아니다. 방법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당신의 생각에 나도 동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 이노을이 구승효사장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내일 보자고 인사하는 장면


이노을: 늦게 퇴근하시네요. 


구승효: 네.


이노을: 안녕히 가세요, 내일 뵈요.


이 장면에서는 구승효 사장도 깜짝 놀랄만큼 다정하게 인사하고 내일 보자고 까지 하는 이노을을 보여줍니다.

즉, 위에서 나왔던 몇 가지 행동과 함께 이노을이 구승효 사장에게 가지는 심정적 동의, 호의를 결정적으로 보여주면서 앞으로 구승효 사장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예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오세화 신경외과 센터장 (문소리 분)


= 파업을 진행하기 위해 각 센터장과 과장들이 음식점에 모여서 회의를 하는 장면


암센터장: 저희만 문젭니까. 여기서 다 까보면 문제 없는 곳이 있을것 같아요?


오세화: 왜 없어요 그러니까 애초에 책 잡힐일 만들지 말았어야죠.

  난, 이번 일은 오히려 구사장 칭찬하고 싶던데요.


안과과장: 구사장 말대로 했다가는 전공의들 다 죽어요.


오세화: 말로만 전공의들 죽어나간다 하지 마시고, 골프채 잡을 시간에 병원에 나가서 소리를 지르세요. 나처럼


구승효 사장의 적자 3과를 없애려는 생각과 구조조정 방식에 대해 매우 강한 불만을 갖고 항의를 하는 신경외과 센터장 오세화 (문소리 분)이지만, 그 동안의 의사들의 행동에도 매우 강한 불만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오로지 실력과 의사라는 프라이드만으로 살아왔기에 다른 곳보다 약하다고 볼 수 없는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병원에서도 신경외과센터장에 오를 정도로 실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기에 지위가 높아지면서 적당히 하면서 편안한 생활을 하는 다른 과장들이나 문제가 생겨도 대충 덮고 쉬쉬하는 병원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향후 구승효 사장과 병원의 대립속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지 기대하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 추가로 인상적인 장면


= 토지매입 과정에서 보여준 조승우(구승효 역)의 마지막 양심

환경부 장관의 아버지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구승효사장이 돈이 아닌 마음을 얻어서 매매계약을 성사시키게 됩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고 하는 그 순간에 조승우의 손이 움찔합니다. 마치 도장 찍지 마십시오 어르신... 이라고 말하려는 듯이.

결국 구승효사장도 불합리한 토지매매였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마지막의 1%의 양심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 화성그룹 회장의 진짜 목적

조남형 화성그룹 회장이 토지매입에 성공한 구승효 사장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먹여 살리라고 우리 그룹 전체를..."

그렇습니다. 화성그룹이 상국대학을 인수한 것은 병원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룹 내의 다른 사업들은 세상의 변화, 세월에 따라 부침이 있지만 병원은 꾸준히, 영원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화성그룹의 생존을 병원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유지하려는 목적이라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 암환자 의료과실로 사망하게 한 사실을 윗선에 보고 했다고 주장하는 장면

환자사망 사실에 대한 기록을 삭제했다가 암센터장과 구승효사장이 설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환자를 죽인 사실을 은폐했다고 사장이 질타를 하자 암센터장은 윗선에 보고 했다고 주장합니다.

구승효: "어디까지 보고 했습니까?"

암센터장: "어디까지 겠어요. 원장님요."

이 이야기를 들은 조승우는 이보훈원장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후에 암센터장이 부원장을 찾아가서 부원장실 방문을 잠그고 대화하려는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여기서 저는 이런 추측을 해봅니다. 윗선에 보고 했다고 했는데 과연 진짜 이보훈 원장에게 직접 보고를 했을까?

혹시 부원장에게 보고했고, 부원장은 자신이 원장에게 대신 보고하겠다고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이보훈 원장의 평소 성격으로 보자면 이런 사실을 은폐했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JTBC 드라마 라이프가 조승우의 엄청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그 외에도 분석을 해보면 곳곳에 매우 의미심장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눈여겨 볼 만한 장면을 계속 찾아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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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蛇の列(ちょうだのれつ), 鬼に金棒(おににかなぼう) 뜻과 예문


@ 長蛇の列(ちょうだのれつ)

- 뜻: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을 이르는 말. 


- 동의어: 장사진(長蛇陣)


- 예문: この建物は、世界遺産に登録されてからというもの毎日のように観光客が長蛇の列を作るようになった。




@ 鬼に金棒(おににかなぼう)

- 뜻: 힘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욱 더 힘을 얻게 되는 경우를 말함.


- 동의어: 범에게 날개, 범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호랑이에게 날개. 호랑이 등에 날개


- 예문: セールス話術の上手の人セールスマンが、セールスレターを書く能力を身につければ鬼に金棒だ。


- 주의할 점: 金棒에서 金를 かな로 읽는 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かね(X), きん(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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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화, 2화로 분석한 조승우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이유, 근거


요즘 평가는 다르지만 미스터 션사인과 더불어 최고의 화제 드라마로 꼽히는 조승우, 이동욱 주연의 JTBC드라마 라이프입니다.


2016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의 차기 작품인 만큼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면서 절대악, 절대선의 대립이라는 뻔한 공식을 깨고 상황에 따라 변해가고,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군상의 모습과 그런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명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V/드라마] - 라이프 3화, 4화에서 확인된 중요한 변화, 인상적인 장면

[TV/드라마] - 라이프 5회, 6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

[TV/드라마] - 라이프 7화, 8화 인상적인 장면 리뷰, 9화 예고




라이프 1화, 2화로 분석한 조승우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이유, 근거



일단 예고편과 1화, 2화를 보면 병원에서 의료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응급의료센터,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를 단순히 적자라는 이유로 없애버리려고 하는 화물운송회사 출신의 총괄사장으로 나오는 구승효 사장역의 조승우가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압도해 갑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병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돈만 밝히는 젊은 사장이 의료현장을 돈 없는 일반 서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역, 완전 나쁜 놈이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절대악과 절대선이 존재하지 않는 이수연 작가의 드라마이기에 분명히 지금은 보이지 않는, 드러나지 않은 캐릭터 설정이 곳곳에 숨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찾아봤습니다.

이미 충분히 눈치 챈 사람도 있을 것이고, 너무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 빠져서 모르고 지나친 사람들도 있겠지만 몇 가지를 분석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이니 혹시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수술실에서 지쳐 쓰러져 잠자던 흉부외과센터장에게 수술복을 덮어줌

병원을 이끌어 가려면 병원에 대해 알아야 하기에 병원에서 사용되는 용어와 의료기기 등에 대해서 공부하던 조승우(구승효 역)가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가위를 살펴보던 중 문서로는 잘 분간이 되지 않아서 수술실로 찾아가서 직접 확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수술실 구석에서 지쳐 쓰러져 잠자던 흉부외과센터장 유재명(주경문 역)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데, 문득 병원의 각 센터장과 과장들의 이력서를 확인했던 것을 기억해냅니다.

모두가 상국대 출신인 병원에서 유일하게 지방대 출신으로 흉부외과센터장을 맡은 정도로 실력이 있지만, 그로 인해 병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전까지 돈만 밝히는 철면피로 보였던 조승우(구승효 역)는 수술복을 덮어주고 가는 따뜻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병원 강당에서 열린 전체회의 등에서 냉혈한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마음 속에는 따뜻한 사람의 정을 가진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2. 회사(그룹)에 근로장학생으로 입사해서 실력으로 사장자리에 올랐음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는 유명 대학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서 젊은 나이에 사장 자리에 올랐거나 대기업 3세 정도 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실제로 드라마를 보니 화정그룹 1기 근로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다 화정그룹에 입사해서 전임 회장의 비서로 일하다가 실력만으로 화물회사 사장자리에 오른 이른바 입지전적인 인물로 나옵니다.

물론 다른 드라마를 보면 이런 경력을 가진 인물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기는 합니다. 일반적인 엘리트나 상류층 사람들 보다 더 냉혈한으로 변하거나 반대로 약자의 아픔을 아는 합리적인 인물로 성장해 가는 경우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후자로 생각되는데 그에 대한 근거는 다음에 나오는 근거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3. 회사내에서도 엘리트 출신이 아니라서 왕따임

위 2번에서 언급했지만 근로장학생 출신이어서 화정그룹의 다른 사장들과는 소위 말하는 출신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은근히 무시당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워낙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놓고 반대하지는 못하지만 엄청난 따돌림과 질투심을 받고 살아가고 있으며 현 회장은 장기판의 말처럼 여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끔 다른 드라마에서 보면 이런 인물들은 열등감, 자격시심으로 인해 폭주를 하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승우(구승효 역)는 그 중에서도 최대한 자신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기준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행동하기 때문에 이후 병원에서 펼쳐지는 수 많은 불합리와 맞닥뜨리면서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게 됩니다.




4. 비서를 무시하지 않고, 항상 존대함

어찌보면 위에서 설명한 1, 2, 3번 근거보다 더 확실하다고 제가 판단하는 내용입니다.

조승우(구승효 역)를 옆에서 비서처럼 보좌하는 총괄팀장으로 나오는 엄혜란(강경아 역)과 이야기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한 사장과 비서, 상사와 부하의 관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비서는 사장이 시키는 일만하며, 갑질의 피해자로 보여지기도 하고, 잡무만 하거나 구린 일을 뒤에서 처리하는 역할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나이와 관계없이 반말은 기본이고 폭행도 일상적인 경우가 많지만 조승우(구승효 역)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냉철하고 명확하게 업무 지시를 하지만 항상 엄혜란(강경아)에게 존대말을 하고, 의견을 무시하지도 않고 잘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특히 병원이 적자를 방치해 두고 있는 모습을 보고 비난하면서 수술실의 회전률을 높일 것을 지시하는 장면을 보면 잘 드러납니다.

조승우(구승효 역)가 병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욕할 때 엄혜란(강경아)는 "네~~ 아 네~~" 하면서 지겹다는 듯, 또 잔소리 한다는 듯 그만 하라는 듯 퉁명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일반적인 상사와 부하, 특히 사장과 비서의 관계에서는 보기 힘든 어찌보면 반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태도를 보이지만 조승우(구승효 역)는 전혀 문제삼지도 않고 단순한 예스맨이 아닌 두 사람이 깊은 신뢰로 이어진 사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또, 수술실의 회전률을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수치로 높이라는 지시를 받고도 엄혜란(강경아)는 "사장님은 회전률을 높이라고 지시만 하면 끝이지만, 저는 어쩌라고요. 저도 병원일은 처음인데..."라며 사장의 지시에 반발합니다.

이 말을 듣고 조승우(구승효 역)는 회전률이 높은 병원의 데이터를 받아 보자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오~~센데... 오로지 실적과 실력으로만 평가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대놓고 사장의 지시를 비서가 반대하고 나설 수도 없고, 그걸 사장이 받아들이지도 못하겠지요.


덤으로 이동욱(예진우 역)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무슨 의사가 이렇게 잘생겼냐고, 조각미남이라고 좋아하는 엄혜란(강경아 역)을 보고 뒤돌아 서며 손사레를 치는 듯한 인상을 짓는 조승우(구승효 역)의 모습은 시종일관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이어가던 드라마에서 한마디라 빵터진 재미있는 장면이었습니다.



5. 제작발표회 당시 조승우의 인터뷰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조승우가 이렇게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제가 맡은 구승효는 병원 총괄 사장이다. 적자만 있는 대형병원에 그 적자를 극복하고자 긴급 투입된 소방수 같은 역할이다"

"초반에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재수 없는, 극혐 캐릭터다. 그러다 스스로 변화해간다. 뒤로 가면 어떻게 될지 봐주시기 나름일 것 같다. 구승효는 완전 '나쁜 놈'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병원을 살리려는 인물이고 뼛속까지 비즈니스맨이다"


초반에는 극혐으로 보여지는 캐릭터이지만 뒤로 가면서 점점 변해가는 캐릭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는 또 이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정말 차가운 모습으로 보여지는 조승우(구승효 역)가 사실은 마음 한구석에 따뜻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하고 순둥이처럼 보이는 이동욱(예진우 역)이 어쩌면 조승우보다 더 무서운 칼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 정리하며


분명 병원을, 의료현장을 돈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하는 대기업, 그리고 사장으로 부임한 인물은 심각한 문제이며, 그 방식대로 병원을 운영하면 안되는 것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명 하얀 거탑으로 불리는 병원의 구조적인 문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의료진들의 문제 또한 방관할 수 없는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합니다.


지방으로 파견된다는 방침에 의료는 공공재라고 외치는 의사들이 막상 자기 출신 대학의 서울에 있는 병원에만 있으려고 하고 의료진이 부족해 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어가는 지방에는 가려는 의지가 전혀 없으며, 출신 대학끼리 똘똘 뭉쳐 외부 특히 지방대학 출신은 철저히 따돌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대체 누가 나쁜 사람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장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쩌면 절대 병원 내부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지도 모릅니다.


드라마의 시놉시스에서 PD가 밝혔듯이 조승우(구승효 역)로 대변되는 항원이 병원이라는 집단, 몸 속에 침투하면서 그 동안 잠들어 있었던 항체가 드디어 깨어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나 고착화되어 자체 면역시스템 조차 말살시켜버린 병원이라는 거대한 조직을 변화시키려면 어쩌면 극단적인 충격요법으로 외부에서 항원이 들어가야 항체, 즉 면역시스템이 재가동되고 죽어가던 의료현장을 살려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요.


그리고, 의료의 본질을 지키고자 했던 천호진(이보훈 역) 전 원장의 사망 후 원장이 된 부원장 문성근(김태상 역)과 조승우(구승효 역)는 한배를 탄 인물들로 보이지만, 2화를 보면 둘 사이에서도 일시적인 동맹일뿐 차후에 분명히 갈라질 것임을 보여주는 장면들도 나왔습니다.



점점 더 흥미로워질 것으로 보이는 드라마 라이프, 앞으로 분석할 내용이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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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し込む 申し出る 申し分ない 申し訳ない 차이점 비교


申し込む는 면회, 참가를 신청한다는 느낌인 것에 비해 申し出る는 자신의 의견, 희망을 얘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申し込む(もうしこむ) : 신청하다

面会を申し込む。

参加を申し込む。



申し出る(もうしでる) : (의견, 희망, 요구 등을) 자청해서 말하다.

援助を申し出る。

希望者は申し出てください。

日本では客が申し出ない限りケチャップは付いてきません。



申し分ない(もうしぶんない) : 나무랄 데 없다. 더할 나위 없다.

申し分のない成績



申し訳ない(もうしわけない) : = 申し訳ありません。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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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7월 투자후기, 투자내역 공개, 추천코드 공유


여러 P2P펀드에 투자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고 믿음이 가는 곳이 피플펀드(Peoplefund)입니다.

그런데 피플펀드에서는 투자후기 이벤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투자내역 공개 이벤트가 있어서 피플펀드의 최고 장점인 상품인 트렌치 상품과 함께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 추천코드로 가입하면 모두 1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추천링크( https://ppfd.kr/S0Jk )로 직접 가입하거나  추천코드( NVNoVQ )로 가입하면 됩니다. 






피플펀드 7월 투자후기, 투자내역 공개, 추천코드 공유


피플펀드의 시그니처 상품인 트렌치는 크게 부동산 트렌치와 개인채권 트렌치로 나눌 수 있고, 각 트렌치는 트렌치A와 트렌치B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 우선 부동산 트렌치A상품은 연수익률 11%, 기간 6개월, 10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세후 예상 총수익이 3,458원입니다.

모든 투자가 그렇겠지만, 특히 P2P투자는 분산투자가 중요하므로 저도 최소 금액인 10만원씩 여러 트렌치A 상품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트렌치 상품은 아래쪽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여러 개의 (보통 4~10개) 채권을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연체나 부실의 위험이 거의 없고, 실제로 부실률 0%인 상품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투자기간도 6개월도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지속해서 투자하기 정말 좋은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개인채권 트렌치A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연수익률 10.5%, 기간 6개월, 10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세후 예상 총 수익이 3,036원입니다.

개인채권 트렌치A 상품의 경우 50여개의 개인채권상품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혹시 일부 채권이 연체나 부실이 되더라도 전체적인 수익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것이 최고 장점입니다.





그래서 피플펀드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높은 수익률 보다는 10% 전후의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시는 분

= 6개월 ~ 12개월 정도의 짧은 투자기간을 원하시는 분

= 개인채권에 투자했다가 파산, 회생신청으로 손실을 입으신 후에 개인채권 투자를 망설이시는 분

=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개인채권에만 투자하고, 부동산 채권 투자를 망설이고 계신 분

= P2P펀드사의 서버나 디비 시스템의 안정성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

  (실제로 피플펀드는 아마존 AWS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피플펀드에는 이런 트렌치 상품뿐만 아니라 개별 부동산상품과 중소기업 상품들도 존재합니다.

그런 상품들은 15% 전후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높은 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별 상품에 투자하시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피플펀드는 개별 채권이 연체나 부실이 되어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관리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상환이 될 때마다 계속 대금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부실이 된 상품이 있는데 법적조치나 일부 상환 등 무언가 변화가 있을 때마다 계속 메일과 문자를 보내주면서 관리해주고 있어서 아예 부실이 없다고 광고하는 업체보다 신뢰가 생겼습니다.






피플펀드 7월 투자후기, 투자내역 공개, 추천코드 공유


그러면 피플펀드에서 안내하고 있는 트렌치 상품에 대한 상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동산 트렌치A입니다.


기초자산군을 묶어서 위험도와 수익률로 구조화하는 금융기법을 트렌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부동산 트렌치A 특징


= 원금보호를 극대화한 선순위 투자

- 부실(담보가치 훼손) 발생 시, 원금과 수익을 후순위 투자자보다 우선적으로 상환 받는다고 합니다.

- 이를 통해 만약 일부의 부실이 발생해도, 트렌치A의 원금손실 리스크는 최소화된다고 합니다.

- 본 부동산 트렌치A는 모든 기초자산이 평균 16%의 부실이 되어도 원금손실 리스크가 없다고 합니다.



= 분산투자를 통해 원금손실 리스크 방지

- 부동산 트렌치A에 투자하면 4~10개 이상의 담보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린다고 합니다.

- 따라서 일부 채권에서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원금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초자산인 부동산 담보채권의 조건

- 10년 이상 경력의 부동산 전문 심사역이 철저히 검증한 기초자산만을 트렌치에 담는다고 합니다.

- 모든 기초사산은 명확한 담보권리(근저당권/근질권/신탁사 우선수익권)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 모든 트렌치는 안정적인 담보비율(가중평균 LTV 40~75%)를 갖고, 각 기초자산의 담보비율은 트렌치의 담보비율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안정적인 상환관리

- 모든 기초자산은 각 부동산 개발단계에 맞춘 명확한 상환계획 및 추심계획을 갖는다고 합니다.

- 피플펀드는 기초자산들을 직접 관리하여, 트렌치의 상환 안정성을 보강한다고 합니다.


= 높은 안정성 대비 매력적인 수익률 (연 11%)

- 안정적인 구조속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수익률 달성이 가능한 구간을 트렌치A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 동일구조의 개인채권 트렌치A는 누적투자 300억원을 달성했으며, 약 10%의 기대수익률을 연체 및 부실 없이 모두 실현했다고 합니다.



트렌치A는 1순위인 것에 비해 트렌치B는 2순위 상품이며 수익률이 좀 더 높습니다.






피플펀드 7월 투자후기, 투자내역 공개, 추천코드 공유


다음으로 개인채권 트렌치A에 대한 상세 내용입니다.


@ 개인채권 트렌치A 특징


=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 헷지

- 개인대출채권 트렌치A에 투자하면 40개 이상의 개인대출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 따라서 일부 개인대출 채권의 부실(대출자의 채무 불이행) 등 위험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초자산인 개인대출채권의 안정성

- 피플펀드가 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히 평가하고, 제 1금융권 전북은행에서 취급한 P2P전용 대출채권이라고 합니다.

- 분산되는 기초자산의 78%는 우량대출자(NICE 4등급 이상)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 모든 자산은 안정적인 DSR비율(평균 30~60%)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엄격한 개인대출채권 심사

- NICE평가정보 및 KCB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심사를 거쳐 1차 신용도 검사를 진행하며 피플펀드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 금융사기 등의 징후를 찾아내는 KCB GRAS 2차 검사를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가 진행한다고 합니다.

- 금융기관 블랙리스프 및 연체 여부를 확인하는 3차 검사는 전북은행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 동시대출 및 신용정보 변동 재확인을 위한 4차 검사는 피플펀드에서 심사한다고 합니다.


= 안정적인 상환관리

- 연체 후 5영업이 경과시 단기연체자 등록에 따라 추후 신용활동이 불가능하여 연체 방지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 연체 후 3개월까지, 은행의 일반적인 연체 관리 절차가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 연체 후 3개월 추과 시, 전문적인 추심전문회사가 추심을 진행하며 상환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 원금보호를 극대화한 안정적인 구조 (선순위 구조로 높은 수익률 연 10.5% 달성)

- 개인대출채권 트렌치A는 모든 기초자산의 상환 시 선순위로 상환 받는다고 합니다.

- 선도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KCB)의 신용등급별 예상 부실률 대비 8.7배 부실이 발생해도 원금상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피플펀드 7월 투자후기, 투자내역 공개, 추천코드 공유


@ 친구 추천코드

피플펀드에서는 추천한 사람과 추천받는 사람 모두 10,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추천링크로 직접 가입하기 : https://ppfd.kr/S0Jk

= 추천코드로 가입하기: NVN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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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오랜만에 판교에 놀러 갔다가 친구들과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름이 조금 독특한데 플랩잭 팬트리 (Flapjack Pantry) 라고 합니다.

평소에 브런치를 자주 먹지는 않아도 가끔 먹었지만, 팬케이크는 잘 안먹었는데 이곳의 팬케이크는 굉장히 맛있더군요.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이 메뉴는 All day brunch라고 하며 커다란 팬케이크(Pancake)와 샐러드, 파인애플 2조각, 베이컨, 스크램블에그와 바삭하게 튀겨진 해쉬브라운으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팬케이크가 촉촉하고 무엇보다 크기가 커서 여럿이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팬케이크, 튀김 등이 어쩌면 살짝 느끼해질 수 있는 것을 잡아주는 파인애플이 특히 맘이 들었습니다.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위에서 찍어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가운데 케찹과 메이플시럽이 함께 나옵니다.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다음으로 플랩잭 버거(Flapjack Burger)입니다.

수제패티와 베이컨, 치즈, 해쉬브라운이 들어가 있으며, 생감자 튀김과 수프, 포크벨리 베이컨과 달걀프라이, 샐러드가 함께 나옵니다.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좀 더 가까이에서 촬영해봤습니다.

수프는 따뜻해서 좋았고, 버거는 너무 높아서 한번에 자르기가 좀 힘들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마지막으로 포크벨리 버거(Pork belly Burger)입니다.

BBQ소스와 함께 올라간 포크벨리 베이컨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고, 달걀프라이까지 맛있습니다.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감자튀김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있네요.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플랩잭 팬트리 본점 모습입니다.




팬케이크 브런치 전문 플랩잭 팬트리 판교 본점 방문 후기


플랩잭 팬트리는 판교에 두 곳이 있습니다.


@ 본점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44번길 17-11

- 전화: 031-8016-0168


@ 백현점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6-5 1층

- 전화: 031-709-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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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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