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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S3로 파일 자동 백업하기 (DB 백업 등)


회사에서 예전에 IDC만 이용하고 있다가 AWS도 이용하게 되면서 DB 백업 파일을 AWS S3에 보관하던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IDC -> AWS S3, AWS EC2 -> AWS S3 모두 이용 가능한 방법이고 DB 백업 만이 아니라 중요한 서버 소스나 파일 등도 활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대략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고 DB 백업을 사례로 설명하겠습니다.


0. 서버환경

  Windows 2008 R2 Standard

  SQL Server 2008 R2 Standard SP3


  서버나 DB 환경이 달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DB 서버에서 백업을 설정합니다.

  1-1: 1일에 1번 DB 풀백업이 되도록 설정합니다.

  1-2: 1시간에 1번 트랜잭션 백업이 되도록 설정합니다.

  1-3: 위 2가지 백업을 설정할 때 백업 파일이 특정 폴더에 저장되도록 설정합니다.


2. AWS S3에 DB가 백업될 버킷을 설정합니다.

  이때는 풀백업과 트랜잭션 백업 파일이 저장될 폴더를 구분합니다.


3. DB 서버에 AWS CLI를 설치합니다.

  (AWS CLI = AWS Command Line Interface)


  3-1: 서버 환경에 맞는 설치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http://docs.aws.amazon.com/ko_kr/cli/latest/userguide/installing.html)

  3-2: AWS CLI 환경 설정합니다. 커맨드 창에서 aws configure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입력화면이 차례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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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aws configure
AWS Access Key ID [None]: 
AWS Secret Access Key [None]: 
Default region name [None]: 
Default output format [None]: 
cs


  3-3: 환경설정 입력화면에 값을 입력하여 설정을 완료합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1
2
3
4
5
$ aws configure
AWS Access Key ID [None]: AKIAIOSFODNN7EXAMPLE
AWS Secret Access Key [None]: wJalrXUtnFEMI/K7MDENG/bPxRfiCYEXAMPLEKEY
Default region name [None]: us-west-2
Default output format [None]: json
cs



4. DB 백업 파일 복사(동기화)를 테스트 합니다.

  커맨드 창에서 다음의 명령을 입력합니다.

  명령: aws s3 sync [DB 백업 파일 폴더] [S3 버킷 경로]

  예시:

1
aws s3 sync E:\DB_BackUp s3://db.backup/DbBackup
cs


  여기서 sync 명령어는 로컬의 파일을 S3쪽으로 동기화 하는 명령어입니다.

  일일이 파일을 지정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며, 단순 복사용도로는 cp 명령이 있습니다.


  https://aws.amazon.com/ko/cli/




5. 백업 파일 복사를 자동화 하기 위해서 배치 파일로 만듭니다.

  배치파일(bat) 파일을 만들고 위 4번에서 사용했던 명령어를 추가해서 저장합니다.

  예를 들어 db_backup.bat 파일에 aws s3 sync E:\DB_BackUp s3://db.backup/DbBackup 명령어를 추가해서 저장합니다.


6. 작업 스케줄러에 일정을 추가합니다.

  위 5번에서 제작한 bat 파일이 지정된 시간에 실행될 수 있도록   제어판 - 관리도구 - 작업 스케줄러에 설정합니다.


7. S3에서 DB 백업 파일의 삭제 주기를 설정합니다.

  백업 파일을 무한정 보관하게 되면 많이 비싸지는 않겠지만 S3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보관 기간을 설정해서 일정 기간이 지난 백업 파일은 삭제되도록 S3에서 설정합니다.

  S3는 Life Cycle 설정이 어렵지 않기에 간단하게 적용 가능합니다.



@ 기타

다른 곳에 백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S3는 100%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매우 안정적이어서 백업 파일이 사라질 위험도 없고 같은 AWS 내부에 DB 서버가 있는 경우는 백업 파일을 다시 복사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매우 편리한 방법입니다.



다음에는 AWS 이용 비용이나 AWS와 Google Cloud, MS Azure 비교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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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十二國記)

 

원작 : 오노 후유미

방영 : NHK 2002년

 

줄거리 : 평범한 여고생인 요코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금발의 남자를 따라 12명의 왕과 12 의 기린에 의해 통치되는

12 개의 나라로 이루어진 세계로가서... 겪게 되는 판타지입니다.

 

이 작품은 선이 굵은 대하 서사극풍의 웅장한 동양 판타지 작품인지라 타겟이 고연령층일 수 밖에 없어 스폰서 업체들이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여 제작이 취소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국영방송인 NHK 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적이고 따뜻한 내용을 보여준다라는 정책이어서, 끝까지 어떻게 방송될지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소설은 아직도 완간이 되지 않았고 국내에서도 번역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니는 1차분은 완료된 상태에서 계속 제작이 될지는 알 수가 없었는데 결국은 더 이상 제작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십이국기에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자면 십이국기 14화 내용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천제는 세계를 한번 멸망시키시고 새로이 열세 나라을 만드셨다.

그리고, 중앙의 한 나라를 황해, 봉산으로 만들고 주변 오산으로 하여금 이를 지키게 하여 남은 십이국에 왕을 두고 그 각자에게 나뭇가지를 건냈다. 나뭇가지에 휘감겨있던 뱀은 하늘을 들어올려 지탱했다.

나뭇가지엔 세 과실이 있어 하나는 옥좌, 다른 하나는 나라, 또 다른 하나는 국토가 되었다.

그리고 나뭇가지는 붓이 되었다. 이렇게 해서 이 세계는 시작되었다고들 한다.

국토란 백성을, 나라란 법률을, 붓은 역사를 옥좌는 왕의 덕목인 인도(人道), 즉 기린을 의미한다.

이 세계에는 십이국에 12명의 왕 그리고 열두 기린이 있어 그 중 한명이 너다.

요코 그리고 내 기린이 케이키 기린은 왕을 선택해 케이키가 선택한 게 너라면 경왕은 너인 것이다.


......... 중략 ....................................


기린은 더없이 자존심 강한 생물이다.

왕 이외는 따르지 않고 결코 왕 이외의 자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는다.

기린이란 도대체 뭘까?

기린(麒麟)

황해에는 요수·요마라 하는 이 세상의 상식 밖의 생물이 있어 하지만 기린은 그것들과도 다르다.

천제가 내리신 세계에서 열둘 밖에 존재치 않는 영수(靈獸)이다.

사람 모습으로 전변하는 것 이외에 여러가지 신비한 힘을 가져 기린만이 나라의 왕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왕이 도리를 거스르면 기린은 실도의 병에 걸려 다음 기린이 새 왕을 선택할 때까지 그 나라는 기린도 왕도 잃은 상태가 된다.

숫기린은 기(麒) 암기린은 린(麟)이라 한다.

......... 중략 .............................

하늘은 그 말씀을 기린이란 영수에 의해 전달하십니다.

단지 기린만이 누가 왕인지 알며 왕을 선택할 수 있는 겁니다.

명군(明君)이 되실 왕을… 명군이란 백성을 괴롭히지 않는 왕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구하고 안녕을 부르는 자입니다.

그러나 명군이라도 그 치세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아요 왜인지 아십니까?

언젠가 왕은 죽고 그 후임이 꼭 명군이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에서는 왕은 신적(神籍)에 들어 불로장생하게 됩니다.

또한 여러가지 세습은 인정받고 기린이 다음 왕을 고릅니다 그리고 하늘은 왕을 계속 감시하십니다.

타이호가 진언하는 건 정의롭고 자비로운 말 뿐이다.

죄를 용서하고 벌을 가벼이 하고 백성을 생각하라 하지만 그것만으론 나라는 다스리지 못한다.

진언을 무시하고 무자비한 짓을 할 때도 있어 기린은… 왕의 말에는 절대복종해야 한다.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그럼… 왕으로 선택된 다음에는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건가요?

예를 들면 백성을 버리고 자기 세계로 돌아가는 식으로 말이지.

버리다니…왕이 못할 일은 없어 돌아가고 싶으면 돌아가면 된다.

하지만 하늘이 기린을 그리 만들었다는 것은 하늘은 정의와 자비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길 바란다는 것이다.

기린의 진언을 무시하고 무자비한 도가 지나치면 천명(天命)을 잃는다.

그대로 놔두면 기린은 죽어 기린이 죽으면 왕도 죽는다.

하지만… 불로불사라고…! 아아, 하지만 목이 잘리거나 도를 그르치면 죽는다.

왕을 신으로 만든 것은 기린이다 기린이 죽으면 왕도 죽는다.

하지만 왕이 먼저 죽은 경우에는 기린이 반드시 죽진 않는다.

케이키가 그렇다 케이키… 넌 이미 케이키에 의해 선택받았다.

옥좌에 오르려면 봉산에 올라 천칙(天則)을 받지 않으면 안되지만

천명은 내려졌다.

넌 경왕이다.

 

이것만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다.

이게 세계의 중심 신선만이 사는 세계다.

전설이잖아? 난 그렇게 생각하지만 봉산에서 기린이 태어나는 건 분명하다.

나무에 기린의 난과가 열린다고 한다.

그렇지, 여기서는 아이가 알에서 태어나는 거였다.

나는 아이가 여자 뱃속에서 태어난다는 게 오히려 더 상상이 안 간다.

마을에는 리목(里木)이 있고 들에는 야목(野木)이 있다.

그리고 왕궁에는 임금님만이 기도하시는 나무도 있다고 한다.

동물도 식물도 알 형태로 열려 아이를 원하는 부부는 리목이 아이를 내려주길 바래서

가지에 띠를 매달지 천제께서 그 소원을 들으시면 띠를 묶은 가지에 열매가 열린다.

기린이 성장하면 왕으로 선택되기 위해 그 나라 사람들이 승산해온다.

하지만 그 중에 왕이 없을 때도 있다.

난 일본에 있었으니까 승산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경 타이호는 널 찾으러 허해 끝에 있다는 봉래에 간 것이다.

........ 중략 ..............................

그건… 코우린이 조종하는 요마였을 것이다.

기린에게는 사령이라 해서 그 몸을 지키는 요마가 붙어있다.

요마는 같은 종족의 요마를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사령은 많은 동료를 모아서 널 공격한 것이다.


케이키는 식을 일으켜 날 이곳에 데려왔다.

식이란 여기와 봉래가 뒤섞이는 재해지만 왕이나 고위 선인과 기린만은 스스로 일으킬 수 있다.

옛날부터 식에 휘말려서 봉래 사람들이 흘려오곤 하는데 그걸 해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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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성의 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리뷰 - 아쉬운 점


아쉬운 점

 1. 명예의 전당, 각종 랭킹 시스템


- 웹게임은 일반 온라인 게임에 비해 자신의 캐릭터나 마을을 자랑하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획가 매우 적다.

그러므로 레벨업, 아이템 획득에 대한 의욕이 적을 수 밖에 없는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중 하나가

아래에 나열한 것들이다.

자신의 레벨과 아이템, 스킬등을 자랑하는 것도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중 하나인데 웹게임은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캐릭터로 함께 모일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므로 그런 점에 있어서 지속적인 게임 진행에 대한 목적이 부족하게 되므로 여러가지 방안을 이용해야 한다.

 

- 각종 업적 최초 달성자 명예의 전당에 등록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게임중에 업적 최초 달성자에 대한 많은 공지 메시지가 뜬다.

당사자는 매우 뿌듯하고 다른 유저들은 매우 부러워할 것이다. 하지만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고 있지 않으면 눈치채기도 힘들고, 오래 기억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이런 업적 달성자를 일정한 메뉴에서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게 된다면 당사자는 물론이고 다른 유저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 PvP 랭킹뿐만 아니라 위에 나온 각종 업적과 기타 여러가지 항목들을 활용해 랭킹 시스템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업적에 따른 명예의 전당은 한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 순위가 되는 것이지만 랭킹은 매일, 매주 바뀌는 것으로 또 하나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현재는 PvP포인트만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말고도 다양한 기준으로 랭킹을 보여주면 좋을듯하다.

예를 들면, 캐릭터 레벨, 캐릭터수, 마을회관등 각종 건물별 레벨 순위, 자원 순위, 미션달성 순위 등등등 정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재미있는 랭킹이 가능할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이분야에서만큼은 내가 1등이야 하는 것이 하나정도 있다면 컬처스 온라인을 계속 플레이할 이유가 있는 것이므로 떠나지 않고 오래 게임을 할 수 있다.

 


 

 2. 미션과 탐험뿐 아니라 NPC가 공격해오거나 강력한 보스 NPC가 있으면 좋을듯하다.


PvP와는 조금은 다른 시스템으로 해야겠지만 NPC가 공격해오는 것도 적당한 긴장감을 조성해주어서 지루함을 다소 덜어줄 수 있을듯하다.

특히나 보스 NPC가 있으면 혼자만의 게임이 아닌 유저들이 힘을 합쳐서 하나의 NPC를 공격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유저들끼리 연대감도 생기고,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플레이한다는 뿌듯한 마음도 드니까 게임하기 좋아질듯하다.

 

엄청난 체력을 가진 보스를 일정시간 동안 유저들이 차례로 또는 한꺼번에 공격하는 형태로 해서 보스를 쓰러뜨렸을때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 큰 보상을 주고, 전체 유저들에게도 일정한 보상 예를들면 자원이나 경험치 % 상승 효과를 부여해주는 것도 좋을듯하고, 보스의 부하들이 곳곳에 있고 각 부하들을 유저들이 모두 처리했을 경우 보스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하거나

직접 보스에게 도전해도 되고, 부하들을 먼저 처리하면 보스의 체력이 일정수준까지 감소하는 등의 시스템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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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오래전에 즐겼었던 웹게임인 컬처스 온라인에 대한 리뷰를 올려 봅니다.

안타깝게 서비스가 종료되기는 했지만 나름 신선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새로운 감성의 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리뷰 - 장점

 

- 일반적인 웹게임의 특징이나 많은 사람들이 보통 얘기하는 부분이 아닌 나에게 있어서 이런점이 좋다~~ 그런 점을 중심으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고, 각각에 대한 상세 내용은 그 아래에 적고자 합니다.

 

특징-장점

1. PvP 선택 가능

2. 영웅 배치에 따른 전략적 플레이

3. 캐시충전에 대한 부담 감소

 

아쉬운 점-추가하면 좋은 부분

1. 명예의 전당

2.각종 랭킹 시스템

3. 미션과 탐험뿐 아니라 공격해오는 NPC, 강력한 보스 NPC 

 

 

 1. PvP 선택 가능 

웹게임은 언제든지 쉽고, 가볍게 접속가능하고 접속해 있지 않아도  자원이 누적되는등 게임은 계속 진행되는 형태로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웹게임은 PvP 즉 타 유저들에 의한 공격이 언제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때로는 게임내에서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기존의 웹게임도 이를 방지해주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캐시를 충전해야만 가능한 것이었고, 그 또한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컬처스 온라인은 PvP에 관한한 본인의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간략히 정리해보면


- 전쟁모드와 평화모드로 구분된다.

- 방어탑을 세우기 전까지는 계속 평화모드로 지낼 수 있다.

- 캐시 충전을 하지 않아도 평화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전쟁모드 평화모드 전환시에도 매우 적은 자원만 있으면 된다.

- 악의적으로 공격 후에 평화모드로 전환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

  전쟁-평화모드로 한번 전환한 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다시 전환할 수 있다. 


 2. 영웅 배치에 따른 전략적 플레이 

기존 웹게임은 자원건물만 세워놓으면 자동으로 자원이 축적된다. 하지만, 컬처스 온라인은 자원 건물에 영웅을 배치해야만 자원이 쌓인다. 즉, 어느 자원을 축적해서 어떤 작업을 진행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영웅의 능력치에 따라 시간당 획득 가능한 자원의 양도 달라지고, 일정시간동안 자원건물에서 일한 영웅은 각 자원별로 해당하는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즉, 어느 자원을 축적할 것인지, 어떤 영웅의 어떤 능력치를 올릴것인지에 따라 전체적인 발전이 달라지게 되므로 상당히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아주 결정적인 부분은 아니므로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고 편하게 배치하고 자원을 모아도 게임 진행에는 불편한점은 없다.

 

본인 선택하기 나름이다.



 

 

 

3. 캐시충전에 대한 부담 감소


캐시 충전을 하게되면 자원을 좀 더 많이 획득하거나 경험치를 좀 더 많이 획득하는 것은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기존의 웹게임은 캐시 충전을 하지 않은 유저는 오랫동안 게임을 하기 힘들만큼 캐시 충전을 강요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컬처스 온라인은 그렇게까지 강요하지 않는다. 이는 PvP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도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또한 캐시 충전을 해서 사용하게 되는 게임머니?(룬 이라고 부르는 포인트)를 매일 10룬씩 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1,000원을 충전하면 20룬을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하면 매일 500원씩 지급받는 셈이다.

1주일이면 70룬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꽤 큰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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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년 계산이 필요 없다 ???!!!!!

 

보통 달력을 만들거나 해당 달이 몇일까지 있는지 혹은 그해가 윤년이 있는지 등을 알기 위해서  윤년 계산을 하게 됩니다.


즉 윤년은 400 으로 나누어지는 (나머지가 0 인경우) 경우와 4 로 나누어지면서 100 으로 나누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해서 윤년인 해의 2월은 29일까지 평년인 경우 28일로 정하고, 나머지 달은 1, 3, 5, 7, 8, 10, 12 월은 31일  4, 6, 9, 11 월은 30 일로 설정하게 됩니다.


쉬운 방법이지만, 뭔가 좀 이상하고, 불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PHP 에서는 해당달의 총일자를 구하는 함수도 있습니다. 물론 ASP ??없지요..

    


▣ PHP 에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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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첫요일과 총일자 숫자로 얻기
        $intTimeStamp = mktime(0,0,0,$nowMonth,1,$nowYear);
              // 해당달($nowMonth) 의 1일의 타임스탬프 얻기
        $intFirstDayNum = date(w,$intTimeStamp);           
             // 해당달($nowMonth) 의 요일을 숫자로 얻어오기
        $cntMonthDay = date(t,$intTimeStamp);               
            // 해당달($nowMonth) 의 총일자수
?>
cs


 ASP 에서는 그런 함수가 없어서 윤년 계산법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달력을 만들면서, 편법?, 꽁수?, Tip 을 찾았습니다.


▣ ASP 에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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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달의 첫날의 요일과 총일자 숫자로 가져오기
    intFirstDayNum = WeekDay(nowYear & "-" & nowMonth & "-01")   
             '''= 해당월(nowMonth) 1일의 요일을 숫자로 반환
    cntMonthDay = Day(DateSerial(nowYear, nowMonth + 11 - 1))   
             '''= 해당달(nowMonth)의 총일자수
%>
cs





◈ 여기서 핵심은 DateSerial() 함수입니다.

 

함수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Returns a Variant of subtype Date for a specified year, month, and day.  DateSerial(year, month, day)

        

특정한 - 즉 지정한 년,월,일에 해당하는 날짜형식에 맞는 값을 반환합니다.


예를 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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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m MyDate1, MyDate2
    MyDate1 = DateSerial(197011' Returns January 1, 1970.
    MyDate2 = DateSerial(1990 - 108 - 21 - 1' Returns May 31, 1980.
%>
cs


 즉 MyDate1 은 그냥 1970년 1월 1일을 그대로 반환합니다. 별볼일 없죠?  하지만 MyDate2 는 1990에서 10을 빼서 1980년, 8월에서 2를 빼서 6월  여기서 중요한 1일에서 1을 뺐으니 0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숫자계산으로는 1980년 6월 0일이 되겠죠? 하지만 날짜??0일이 없습니다.

여기는 DateSerial 함수는 +, 혹는 - 를 단순히 숫자계산이 아닌  해당 년,월,일에서 몇년, 몇월, 몇일 다음, 또는 이전을 뜻합니다.


즉 1990 - 10 은 1990년 보다 10년 전 년도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1 - 1 은 1일의 하루 전날 즉 그 전달의 마지막 날짜를 뜻합니다.

최종적으로 보면 1980년 6월 1일의 하루 전날 = 1980년 5월 31일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달의 총일자수를 얻으려면 다음달 1일에서 하루 전날을 구해보면 되겠죠?

결국 Day(DateSerial(nowYear, nowMonth + 1, 1 - 1))

이렇게 이번달 nowMonth 에 1을 더한 다음달 에서

1일의 하루 전날 즉 이번달의 마지막 날을 구합니다.


 몇월달인지 윤년인지, 평년인지 상관할 필요없습니다.

 이미 컴퓨터는 윤년인지 아닌지 알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제 설명 때문에 복잡하고 이상하죠? 그러면 그냥 함수 사용법만 익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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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의 역습』


우유는 완전 식품?? 우유를 먹어야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우유를 먹어야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이 모든 통념을 뒤집은 과학적인 조사와 분석...  하나씩 밝혀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기 마련인데 이제껏 들어왔던 얘기는 우유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족하다라는... 아래 목차만 봐도 대충의 사실을 짐작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정리해보겠습니다.

 


필자는 우유나 유제품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유제품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없고, 면역체계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하루에 적정량의 우유를 마신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기에 맛있는 즐거운 식사를 위해서 먹는 것은 좋겠지만 무조건 좋으니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지 말라고 합니다.


옛날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던 시절에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각 국가의 정부에서 낙농업체와 결탁하여 과도하게 보급한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완전식품이라는 과도한 믿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우유와 관련된 연구 (특히, 뼈와 관련된 골다공증 등)가 대부분 낙농업체가 연구를 지원해서 진행된 연구였다는 사실을 더더욱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원인입니다.


반면에 낙농업체가 지원하지 않은 어떤 연구에서는 우유 소비량이 많은 나라일 수록 대퇴부 경부 골절 발생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연구에서 이런 가설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항상 비슷한 상황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칼슘이 과도하면 배출하고 부족하면 섭취하려는 경향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우유 등으로 인해 칼슘이 과도하게 유입되면 우리 몸은 넘쳐나는 칼슘을 배출하려고 하고 우리 몸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칼슘과 뼈의 매커니즘이 붕괴되고 뼈의 자가 재생능력이 수십년만에 소진되고 결과적으로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가설입니다.


또한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일부 성분(호르몬)이 송아지에게는 매우 유익하지만 사람에게도 과연 좋은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많다고 합니다.




아직 100% 확실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우유에 들어 있는 호르몬이나 칼슘이 암 발생과 관련 있을 수도 있다는 연구도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의 경우 우유 섭취가 많은 나라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가설 중에서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없지만 어쨌거나 맹목적으로 완전식품이라고 믿고 과도하게 의무적으로 유제품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일상 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유제품을 상당히 섭취하고 있으므로 구태여 우유를 별도로 사서 마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목차 ==

한때 우유를 마셨던 자의 고백 

무엇에 대해 그리고 누구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알기 위한 몇 가지 숫자 

우유는 완전식품인가 

어떻게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믿게 만들었을까 

밀키웨이에서 온 침략자들 

어떻게 칼슘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지나치지 않다고 믿게 만들었을까 

유제품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지 않는다는 증거 

골다공증이 유행하는 이유 

프랑스인 500만이 앓고 있는 소리 없는 유행병 

암을 부르는 우유의 단백질 

우유에 들어 있는 발암 촉진 물질 

우유를 피하면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우유를 먹으면 날씬해진다고? 

우유, 소아질환의 원인으로 의심받다 

비만, 당뇨병과 심근경색에는 우유가 해결책? 

칼슘은 얼마나 필요할까? 

우유를 마시지 않고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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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3 Part 1에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황제가 되기 전의 크리스티나 프레데릭과 연인이었던 알바티니 데 메디치

크리스티나가 황제가 된 이후에는 황제의 친위대장이 된 알바티니


그러던 어느 날 연인이자 친위 대장이었던 알바티니가 반란을 일으키고 황제 암살을 기도합니다.

황제가 암살되기 직전 알바티니의 동생인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가 형을 사살하고 반란을 진압합니다.


연인의 품에서 숨을 거두면서 알바티니가 남긴 독백.


우리는 헤어져야만 하는 걸 알면서 왜 사랑을 시작했을까?

인간은 언젠가 죽는 걸 알면서 왜 살아가야만 할까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언젠가 헤어질 운명에도 사랑을 망설이지 않았던 것처럼

죽음도 이제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황제 폐하. 영원히......


아래 이미지는 숨을 거두면서 알바티니가 회상한 

황제가 되기전의 크리스티나와 알바티니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_^


분위기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수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하는 척 연기를 해야 했던 알바티니. 


창세기전 3 시리즈에 나온.. 엔딩 이미지로 포스터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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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해본 마비노기 +_+

게임 2017. 7. 15. 20:26

아래 글은 2004년 마비노기를 처음 해봤던 느낌을 적었던 글입니다.

===========================

다른 게임과 또 다른 재미가 있긴하네요...

사냥을 하지 않고.. 퀘스트만 진행해도... 렙업이 되구요..

놀고 있는 암닭을 귀여워(?) 해주면.. 계란도 주구요.. ㅎㅎ

잠깐 해본거라 잘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것이 퀘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는것 같더군요..

(초반에만 그런가....-_-)

 

암튼 가장 큰 매력은 하루 2시간 무료 +_+ 라는 거죵. 냐하하...

 

심심할때 조금씩 해봐야 겠습니다. 3D 가 적응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게임 처음 시작 하면서 만나게 된.. 나오 누나

(참고로 게임상에서 나이 10살입니다 +_+)

 





이분은.. 성당에 계신 수녀 누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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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페이욘 복사 레이저쇼


대략 2002년 즈음, 라그나로그에 대규모 패치가 있기 전에 페이욘 던전에서

레이저쇼를 펼치고 있던 복사 캐릭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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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캐릭터다 보니까 언데드에 대한 방어력이 대단히 높아서 데미지가 거의 1, 간혹 2 정도밖에 입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인데 그때 복사 캐릭터로 게임 하시던 분들의 작은 놀이(?)였습니다.


정말 아득한 옛날 일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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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했었는데

새로운 글을 등록하는 것과 함께 기존에 네이버에 등록했던 글을 하나씩 옮겨올 예정입니다.


좀 더 티스토리에 대해 공부를 해서 열심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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