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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디펜스 추천 게임 Alien Creeps TD 소개, 리뷰


오랜 만에 재미있는 타워 디펜스 게임을 발견했기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50단계까지 있는 스테이지 구조에, 방어탑 종류가 4가지에 영웅 시스템도 있습니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원병력과 공중지원 등의 지원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어 재미가 다양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스테이지와 영웅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이벤트도 종종 진행합니다.





각 종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타워 (방어탑): 기관총, 보병, 레이저, 로켓

@ 지원시스템: 증강병력, 공습, 융합전지, 냉동폭탄


@ 영웅: 플랙, 록시, 스카이볼트, 선더, 오라클, 서비, 그라비타스






@ 기관총 업그레이드 순서

M-G MK I : 총알받이의 사살을 위한 기관총

M-G MK II : 추가 총열과 함께 강화된 공격력

M-G MK III : 이 정도 사거리와 화력 앞에는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레일건 타워 : 공격력과 사거리가 탁월하지만 발사속도가 느립니다.

미니건 타워 : 근거리에서 강력한 피해를 주고 회전속도가 더 빠릅니다.

샷건 타워 : 치명적인 샷건 난사로 적 무리를 궤멸시킵니다.




@ 보병 업그레이드 순서

보병 : 보병을 배치하여 지상의 적을 차단합니다.

레인저 : 장비와 살상 능력이 우수합니다.

델타 돌격대 : 최고의 살상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공수 부대 : 지상과 공중 모두에서 적을 상대하는 특수 부대.

뱅가드 : 가장 강한 에일리언을 처리하도록 훈련을 받은 도시 전사.

오메가 드론 : 내구성을 갖춘 로봇이며 환경 위험을 견딜 수 있습니다.




@ 레이저 업그레이드 순서

레이저 MK I : 보호막 관통 레이저 빔을 발사합니다.

레이저 MK II : 더욱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레이저 MK III : 기술 한계치까지 도달한 파워와 사거리.

쿼드 빔 : 한 번에 여러 개의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플라즈마 포 : 용융 플라즈마로 단일 목표에 광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 로켓 업그레이드 순서

로켓 MK I : 고폭발성 로켓을 발사하여 범위 피해를 줍니다.

로켓 MK II : 이중 로켓을 발사하여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로켓 MK III : MK II의 범위 및 피해 중가.

열 탄두 :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실험 로켓을 발사합니다.

M.A.R.V : 공중에서 로켓을 퍼붓는 조종식 무인드론을 발사합니다.






@ 영웅: 플랙, 록시, 스카이볼트, 선더, 오라클, 서비, 그라비타스

 각 영웅에 대한 설명과 능력치, 스킬에 대한 설명은 아래쪽에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 지원 시스템

증강 병력: 특정 지역을 방어하는 공수부대가 도착합니다.

공습: 특정 지역을 공습하여 적을 모두 없애버립니다.

융합 전지: 타워 건설에 필요한 추가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냉동 폭탄: 모든 적을 얼려 버립니다.








@ 도전 : 별 1개, 3개 등으로 클리어 한 스테이지를 좀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 임무: 매일 변경되는 일일업무를 완수하면 기본 보상과 보너스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몬스터 설명: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에 대한 이미지와 상세 설명을 보여 줍니다.




@ 도전과제 : 정해진 도전과제를 완수하면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상점: 인앱결제로 보석과 코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광고보기를 통해서 무료 코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각 타워와 지원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친구 초대: 페이스북 친구를 초대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플레이 영상






@ 각 영웅별 상세 능력치와 스킬


= 플랙 (18레벨 기준)

공격력: 32-42

방어구: 경장갑

체력: 490

부활시간: 5초


방탄복: 플랙에게 방탄복을 착용시켜 에일리언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줄이세요.

수류탄 벨트: 수류탄 폭발 시간을 2초 줄입니다.

분노: 피해를 받을수록 플랙이 더 빠르고 강해집니다.

C5 폭탄: 플랙의 수류탄을 신형 C5 폭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공격력을 2배로 증가시킵니다.

바운티 헌터: 에일리언을 해치울 때마다 에너지를 받아 더 빨리 타워를 만드는데 사용하세요.



= 록시 (20레벨 기준)

공격력: 56-68

방어구: 일반장갑

체력: 450

재생시간: 5초


신종 탄약: 보호막과 피부를 관통하는 고화력 총알을 장착합니다.

방탄복: 록시에게 방탄복을 착용시켜 에일리언에게 받는 피해를 줄이세요.

IR 고글: IR 고글을 장착하여 근처에 숨어있는 에일리언을 발견합니다.

응급 처치: 록시가 근처 아군의 체력을 초당 25 치유합니다.

저격: 5초마다 장거리 사격을 해서 적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 오라클 (20레벨 기준)

공격력: 63-68

방어구: 없음

체력: 500

재생시간: 2초


정신력: 오라클은 정신과 영혼을 강화하여 전체 체력을 50 증가시킵니다.

쇠약: 오라클이 나타나기만 해도 적의 의지가 약해지고 적이 주는 피해가 25% 감소합니다.

유령 소환: 오라클은 정신력으로 무적의 스펙터를 소환하여 함께 싸웁니다. 이 스펙터는 8초 동안 지속되며 이동할 수 없습니다.

영력 주입: 오라클의 총알에는 악의가 입혀져 있어서 어떠한 장갑이나 보호막도 관통합니다.

복수: 오라클의 악의는 근처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사망의 심령 폭풍을 일으킵니다. 오라클의 스펙터도 이 능력을 공유합니다.



= 그라비타스 (11레벨 기준)

공격력: 58-67

방어구: 없음

체력: 370

재생기간: 5초


매스 임팩트: 강력한 중력장을 만들어 주변을 느리고 만들고 크립에게 건강에 따라 각각 데미지를 일으킵니다.

밀집 방패: 근첩 공격에 항상 대비하는 그라비타스. 건강치가 늦으면 일시적으로 뚫을 수 없는 방패를 세웁니다.

기계 경험: 여러 군대와 수년을 싸워오며 내구성이 극대화된 그라비타스는 전체 건강치가 100까지 올라갑니다.

시간 확장: 그라비타스의 방패를 업그레이드하면 중력 존재감이 왜곡되어 확장 기간 동안 발사율과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특이점: 그라비타스는 미니 블랙홀을 만들어 주변을 느리게 만들고 영향권 내의 크립에게 대규모 데미지를 일으킵니다.



= 스카이볼트

설명: 비행 안드로이드는 고 데미지 체인건으로 지상 몇 공중의 크립들을 저지합니다.


= 신더

설명: 맹렬한 화염방사기로 지상의 적을 태워버리는, 느리지만 튼튼한 병사.


= 서지

설명: 전장 이곳저곳으로 텔레포트할 수 있으며 유독성 방사능에 면역이 있는 사이보그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이니 다들 한번 씩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게임 소개와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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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 (화장실 조그만 파리) 없애는 방법 (직접 경험한 확실한 퇴치법) 공유합니다


몇 년전 부터 화장실을 중심으로 파리도 아니고 나방도 아니고, 초파리도 아닌 조금만 곤충이 계속 나타나고 문이 열렸을 때 방안으로도 들어오고 해서 무척이나 괴로웠는데 우연히 획기적인 방법을 찾게 되어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 개미 없애는 법 - 개미약 잡스 1달 사용 후기, 강추합니다.



우선 나방파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방파리는 오염된 물이나 하수도, 보일러실 등의 구석지고 습한 곳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특히 하수도나 싱크대 배수구에 알을 낳고 생활하고 많은 수의 알을 낳기 때문에 없애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나 인터넷에 확인을 해보면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고 하수구,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자주 부어 주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니 효과가 있었습니다만 매번 그렇게 하기에는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고 그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보여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괜찮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일반 파리와 다른 특징이 있어 보여서 찾은 방법인데 제가 느낀 가장 큰 차이점,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벽에 붙어 있기를 좋아한다.

  일반 파리들은 자주 날아다니면서 음식이나 먹을 거리를 찾아다니는데 비해서 

  나방파리는 거의 날아다니지 않고 벽이나 천장에 붙이 있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잡으려고 하거나 쫒아내려고 할 때도 잘 도망가지 않는 특징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대형 마트에서 팔고 있는 파리용 끈끈이, 접착제를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파리 끈끈이의 경우 천정에 붙이고 세로로 가늘고 길게 내려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주 날아다니는 일반 파리에게는 효과적이지만 거의 벽이 붙어 생활하는 나방파리에게는 효과가 적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넓은 크기 (책 크기 정도)이면서 벽이나 천정에 붙일 수도 있고 바닥에 놓을 수도 있는 형태의 끈끈이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런 제품입니다. 

(마트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지마켓, 11번가, 위메프, 쿠팡 등의 다양한 쇼핑몰에서도 비슷한 여러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듯합니다.)





제품명이 재미있네요. (FLY-DOWN 후리다운, 후리/다운, Fly Down, 파리잡시)


구성은 접착제가 붙어 있는 접착부분과 접착부분을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 나와있는 설명처럼 접착부분의 윗면에 붙어 있는 덮개를 벗겨내고

아래쪽의 고정부분에 접착부분을 끼웁니다. 그 이후에 바닥에 놓아도 되고 벽이나 천장에 붙여도 됩니다.

(주의할점: 끈끈이의 접착력이 매우 강하므로 머리가 긴 분들은 머리를 묶고 설치하시고 손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화장실에 2곳, 방안에 1곳에 설치했는데, 벽에 붙이는 형태로 설치했는데 테이프로 아래쪽의 고정부분을 붙이는 방식으로 설치했습니다.


몇일 지나니까 1,2마리 정도만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떼로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거의 없었는데 한번 붙기 시작하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너무 많이 붙이 있어서 큰 이미지로 보기에는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흐릿하게 처리해서 올립니다.

혹시 자세한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쪽의 작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풀사이즈로 나방파리가 끈끈이에 붙은 모습을 감상(?),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나게 붙게 된 것은 제가 추측하기로는 기본적으로 집단으로 떼로 몰려 생활하는 파리의 습성이 있기 때문에 끈끈이에 한, 두마리씩 친구(?)들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아! 저기 뭔가 맛있는 먹이가 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다들 몰려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끈끈이에 붙기 시작하면 그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일반적으로 알려진 청소와 뜨거운 물 붓기 같은 번거로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우선 간단한 이런 형태의 끈끈이를 설치해 두고 시간 날때 마다 청소와 뜨거운 물 붓기를 함께 사용한다면 나방파리가 없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나 원룸 등의 다세대 주택의 경우 다른 가정과 배수구, 하수구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집 화장실만 깨끗이 한다고 나방파리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마치 파리, 개미, 바퀴벌레가 우리 집에서 쫒아내더라도 다른 집으로 옮겨 가거나 다른 집에서 우리 집으로 옮겨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깨끗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1, 2마리씩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처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만큼 이런 끈끈이처럼 한번 설치해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두가 나방파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잘 살펴보니 쿠팡이나 기타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생활정보] - 개미 없애는 법 - 개미약 잡스 1달 사용 후기, 강추합니다.


해충퇴치, 파리퇴치, 나방파리 퇴치, 나방파리 제거, 화장실 벌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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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영화 생활정보 등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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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THE ANIMATION (레이 디 애니메이션)


레이 더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튼 또 하나의 독특한 애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초능력을 가진 의사...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

아무튼 배경은 병원... 어쨋든 의학 애니인듯 하지만....

 

간단한 줄거리는 

어떤 계기로 한 소녀가 정체모를 사람에게 눈 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 눈은 투시력을 가진 것입니다.

즉 레이 라고 불리는 소녀는 마음만 먹으면 사물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현재 외과 의사로서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수술도 가뿐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의학 애니는 아니구요.. 뭔가 커다란 비밀과 음모가 숨겨져 있는 듯한데, 설정이 참신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레이를 처음보고 놀란 간호원 언니들이 물어봅니다.

당신 눈의 힘(능력)이라는게 도대체 뭐지?

레이는 투시력으로 간호원 언니의 속옷을 보고 그대로 얘기해줍니다. 



  

## 덧 : 그런데 레이가 일하는 병원의 간호원 언니들은.... -_- 조폭들보다 더 무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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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 in CGV 용산 IMAX 상영 사고 경험담 


2007년 3월 25일 영화 300을 보러 용산 CGV에 갔습니다.
그 당시 상영 사고가 있어서 영화를 보지 못했던 일에 대해 적어 두었던 내용을 올려 봅니다.



========================= 

영화 300을 보러 용산 CGV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간 것이고 IMAX 에서 보는 것이라 더 기대를 했지요.

역사적 사실이나 기타의 것은 둘째치고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를 감상하려는 목적이었으나

 

영화를 보는 도중 2/3 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고 배우들 목소리만 들리다가

나중에 배우들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더니

결국 화면도 나오지 않고 자막만 나오는 현상이...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더군요.

 

허헐... 극장에서 종종 이런 일이 있다고 하더니

제가 그런 경우를 겪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여기저기서 쌍소리가 들리고 난리났습니다.

 

성미급한 사람들은 스탭부르러 가고...

 

 

결국 스탭이 도착해서 영사기기 고장으로 더이상 상영이 불가능하니

환불과 관람권 1장을 보상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람객은 욕까지 하면서 언성을 높이더군요.

 

대응이 미흡한 극장측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일부러 고장낸것도 아닌데 무작정 화내고 욕을 퍼부어 대면 해결될라고 보는

그런 사람들이 안타까웠습니다.

 

분명 그사람들은 먼저 나가는 사람들보고 속으로 또 뭐라 욕했겠죠...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서 온것이고 교통비등 여러가지 비용까지 따져보면

저 정도 보상으로는 부족할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고의적인 것도 아닌데 무작정 싸우기 보다 차근차근

좀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더라면

 

저도 동참해서 힘을 실어주었을텐데....

 

쌍욕을 하면서 핏대를 세우는 그런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기는 싫더군요

 

결국 저 위에 있는 영화관람권을 받아왔습니다.


 

 

좀 기다렸다 다음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그것도 불가능한듯...

전부 매진으로 처리되었더군요..

 

영사기 고치는데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아무튼 간만에 극장에서 보는 영화였는데..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날짜를 봐서 봐야겠습니다.

 

그럼 2번보는 셈이되네요 아고...피곤해 ㅎㅎㅎ

 

그리고 영상과 액션은 너무 재밌어 보였지만 아무리 서양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고는 해도

페르시아인(동양인)을 야만적이고, 폭력적이며, 제대로된 문화도 없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스파르타를 정의와 질서, 자유가 넘치는 국가로 미화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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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런던 론칭 페스티벌


일시: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장소 : 광진구 멜론 악스 홀


행사순서

= 한빛소프트 회장 인사 및 헬게이트 개발현황 소개

= 빌로퍼 인사말

= 향후 헬게이트:런던 개발 방향 프리젠테이션 (빌로퍼)

= 축하공연 (소녀시대, DJDOC, 윤하)

= 기타 시상 및 경품 추첨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 2008년에 있었던 헬게이트:런던 론칭 페스티벌 사진이 있기에 올려 봅니다. 빌로퍼의 프리젠테이션, 빌로퍼, 소녀시대, 윤하의 축하공연 사진도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회사 업무를 마치고 거의 칼퇴근 하다시피해서 동료들과 찾아 갔었습니다.




빌로퍼가 항후 개발방향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 축하공연


빌로퍼가 댄스를 곁들여 가면서 노래를 부르는 사진들 입니다.








= 윤하 축하공연 사진입니다.

피아노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 소녀시대 축하공연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까지 유명한 그룹이 될 줄 알았다면 사진을 좀 더 잘 찍어 둘걸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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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Hitman, 2007 제작)


감독: 자비에르 젠스

출연: 티모시 올리펀트, 더그레이 스콧, 올가 쿠릴렌코, 로버트 네퍼 등


줄거리:

목격자 제로, 증거 제로 100%의 정확성과 신념으로 목표물을 제거하라!

전세계를 누비며 흔적 없이 목표물을 제거하는 악명 높은 킬러 ‘No. 47’은 항상 의식처럼 검은 수트, 흰색 와이셔츠,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영리한 머리와 용의주도한 준비성으로 어떠한 목격자도 증거도 남기지 않아 고스트라 불린다. 부유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은밀한 의뢰를 받는 에이전시에 고용되어 그들의 명령에 따라 위험에 뛰어드는 그에게 킬러는 운명이자 사명이다. 


‘No. 47’의 뒤를 바짝 쫓는 거대한 음모의 그림자. 

어느날, ‘No. 47’은 의뢰에 따라 러시아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대통령 벨리코프를 제거하고 이어 목격자인 ‘니카’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하지만 목표물 벨리코프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이후, ‘No. 47’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하루아침에 히트맨들과 러시아 군대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No. 47’. 그리고 여러 해 동안 그에게 병적으로 집착해 온 인터폴 마이크 휘티어까지 가세해 ‘No. 47’의 숨통을 조인다.


이제 의뢰 때문이 아닌 자신과 ‘니카’를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No. 47’의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되고, 예상치 못했던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면서 ‘No. 47’은 커다란 혼란을 겪게 되는데…





히트맨 (Hitman)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최고의 킬러, 어릴때부터 오로지 킬러가 되기 위한 교육만을 받고 자란 에이젼트 47.

 

전문킬러들의 그렇듯이 격투, 칼, 총 모든 것에 뛰어나지만 그중에서도 총을 가장 잘 사용하는, 4Km가 넘는 곳에서의 저격도 절대 빗나가지 않는 최고의 킬러

 

절대 망설임이 없이 총을 쏴버리는...소위 말하는 아드레날린이 넘쳐나는 영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함정에 빠지고, 조직으로부터도 배신당한 후 배후를 찾아 해결 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아주 일반적이죠? 마치 본 아이덴티티 로 시작되는 본 시리즈와 비슷하군요.

우연히 만난 여인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것도 그렇구요.

 

나중에 히트맨: 에이전트 47 (Hitman: Agent 47, 2015 제작)이라는 후속편이 나왔습니다.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재밌을 것 같은데 나올지 미지수입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총격씬도 괜찮은 편이고, 사운드 멋집니다.

 

주인공은 다이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등에 출연했었는데 머리를 깍고 나니 분위기 완전 달라지는군요...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는 조연 배우들입니다.


 

첫번째로 미션 임파서블 2 (Mission: Impossible II, 2000)에서 악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더그레이 스콧이 이번에는 인터폴의 책임감 강한 최고의 수사요원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 최고는.... 우리의 영원한 티벡..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에서 매우 인상적인 역할을 했었던 배우 로버트 네퍼가 영화에서는..러시아 보안국 FSB 국장으로 나오더군요.

이미지 완전 변신..이라고 생각했는데...여기서도 비열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ㅋㅋㅋ

그 외에도 잭 리처: 네버 고 백에도 출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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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영화 생활정보 등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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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77부작, 2008.06.16 종영)


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김근홍


출연: 

정조-이서진, 성송연-한지민, 영조-이순재, 혜경궁홍씨-견미리

화완옹주-성현아, 정후겸-조연우, 정순왕후-김여진, 효의왕후-박은혜

홍국영-한상진, 정약용-송창의, 어린 이산-박지빈, 어린 성송연-이한나, 사도세자-이창훈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이서진, 에릭, 윤균상 외에 게스트로 배우 한지민이 출연해서 이서진-한지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드라마 이산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이산 중에서 14회 장면을 떠 올리며 14회 명장면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산 14회 명장면

 

이산 14회에서 드디어 세손(이산)이 대반격을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병판을 시작으로 화완옹주..그리고 정후겸....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파악했지요.

이후에 또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를 하게 되는데

 

사실은 14회에서 가장 멋진 장면은 바로 저 장면이 아닌가합니다.

 

1. "송연아, 너는 너의 재주로 화원이 되보거라" 하고, 지긋이 손을 잡고 눈빛을 교환하는 하는데

2. 바로 그 순간 효의왕후가 등장하면서 3각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묘한 분위기의 ..긴장감이 흐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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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프리터 (The Interpreter, 2005 제작)


감독: 시드니 폴락


출연: 니콜 키드먼, 숀 펜, 캐서린 키너, 예스퍼 크리스텐센  등


줄거리: 


아프리카 태생인 UN 통역사 실비아 브룸 (니콜 키드만 분)이 그녀 외 극소수만이 알고 있는 언어로 아프리카 정치 지도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엿들었다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 그녀는 살인자들의 대상이 되어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그러자 연방요원 토빈 켈러 (숀 펜 분) 의 보호를 받게 되면서 그녀의 상황은 더욱 더 끔찍해진다. 그녀의 미심쩍은 과거와 그녀가 비밀스럽게 국제적으로 연결 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헤치게 되면서 그녀가 음모 속으로 직접 뛰어들지 않았나 하고 더욱 의심하게 되고, 매 순간마다 그는 그녀를 더욱더 의심스럽게 만드는 증거들을 찾아내게 된다. 


실비아는 희생자일까? 용의자일까? 아니면 전혀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개인적인 마음의 상처를 가진 토빈이 과연 그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실비와 토빈은 서로 의지 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 늦기 전에 엄청난 

국제 위기를 막기 위해 끝까지 진실을 밝혀 내야 하는데……..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영화여서 관심을 갖고 보았습니다. 액션물도 아니고, 심리물도 아니면서 나름대로 집중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숀 펜과 니콜 키드먼의 연기가 뒷받침 한듯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얘기하고자하는 바는 숀 펜과 니콜 키드먼의 대화중에 나온 아프리카 모토보 쿠에서 전해져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아프리카, 모토보, 쿠 


그들에겐 그들만의 방식이 있어요.

목숨을 살려줌으로서만 슬픔을 끝낼 수 있다는...


누군가 살해당했다면 그 슬픔을 끝내는 의식으로

소위 익사의식이라는게 있어요.


밤새도록 강가에서 축제를 벌인 다음

새벽에 살인자를 보트에 태워

수영할 수 없도록 묶은채 강물에 빠뜨립니다.


희생자 가족에게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살인자가 익사하게 두던지 구해주던지...


살인자를 죽도록 벌 주면 그 가족들은

남은 여생 비탄속에 살게된다고 쿠들은 믿습니다.


그러나 살려준다면 그들은 여생동안 정의롭게 살 수 있답니다.

그게 슬픔을 끝낼 수 있는 행동이라는거죠.


복수는 슬픔을 끝내는데 있어 소극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니콜 키드먼의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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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데스티니 42화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데스티니에 맞서 초절정의 무공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면에서는 순식간에 지나갔기에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자세히 분석해보니 엄청난 무공이었습니다.

맨손으로 칼날잡기, 총던졌다 다시 받기....상상을 초월하는 키라의 무공.... 과연.. 어디까지...


43화에서는 인피니티 저스티스에 탑승한 아스란이 활약하게 되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자 준비~~





총 던지고~~~





이번에는 칼 잡을 준비~~





정신일도하사불성!!! 집중 집중..

보인다 보여~~~ +_+





으쌰~~ 잡았으니 비틀고~~~ ㅎㅎ





레일건 발사~~~ , 칼뺏고... (버려야지..)





자자 그럼 던졌던 총 잡을 준비~~..





오오옷... 떨어진다... 조심조심





나이스 샷.... 잡았다....




초절정의 무공을 보여준 키라와 스트라이크 프리덤.

다음에는 아스란과 인피니티 저스티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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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展


기간: 2017년 7월 8일 (토) ~ 10월 15일 (일)


장소: 모나코 스페이스 (강남역 9번 출구)


시간: 오전 11시:00 ~ 오후 9:00 (입장마감 오후 8:30)


요금: 성인 8,000원, 어린이/청소년 6,000원






또 하나의 인생영화,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극장에서 2번이나 보고 원작 소설도 사서 읽기 시작하고, 유튜브에서 OST를 찾아서 보고, 듣기를 해왔습니다. 영화 볼 때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도 흘리고 했는데 이번에 전시회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스케치, 컬러도감, 콘티, 배경 작업 등 3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전시 공간은 촬영 금지입니다. 따로 포토존, 영상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타키와 미츠하의 그림을 스케치 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고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MD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다들 한번씩 가보면 좋을 듯합니다.



@ 입구


전시장이 있는 건물 외벽에 부착된 대형 걸개그림 입니다.



지하에 있는 전시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입구에 있는 슬라이딩 도어에 타키와 미츠하가 래핑되어 있습니다.
관람자가 출입하면 문이 열리면서 두 사람이 멀어지는 슬픈(?) 상황이 벌어집니다.



입구에 대표 기념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체 기념상품들은 전시공간 관람 후에 보이는 MD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츠하의 스케치가 그려진 티켓입니다. 현장에서는 8,000원인데 쿠팡 등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10% 할인된 7,200원입니다.




@ 전시공간



전시공간은 촬영 금지인데 팜플렛에 있는 이미지처럼 스케치, 컬러 도감, 애니메이션 콘티, 배경 작업 등의 원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콘티를 보면 이 정도로 치밀하고 자세하게 준비하는 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컬러 도감은 작은 것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전시되어 있는데 영상으로만 보던 것을 고화질 이미지로 보니까 그림이 아니라 사진처럼, 아니 사진보다 더 실제처럼 보여서 정말 잘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여유롭게 자유롭게 감상하는 것도 좋은데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면 이 장면은 이렇게 제작했구나, 원래는 이런 설정으로 그렸구나 얘기 나누면서 더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함께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 포토존



전시회 타이틀이 분위기도 있고 멋지네요. 



첫번째 포토존입니다. 엔딩 장면에 나왔던 타키와 미츠하가 만났던 계단입니다.
물론 실제 엔딩에서는 성인이 된 두 사람이 만났었지만, 포스터와 컨셉 아트에는 학생인 타키와 미츠하가 만나는 설정입니다.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장면이고 공간이었기에 당연히 포토존으로 하는 것이 좋았겠지만 막상 빨간 난간을 보니 조금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계단에 가까이 가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두번째 포토존으로 메인 포스터에 나오는 장면 배경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타키와 미츠하의 코스프레를 한 모델이 있으니 부탁해서 촬영해도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포토존입니다. 이번에는 이토모리 호수가 배경이네요.



좀 더 가까이 가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석양이 너무 아름답네요.



너무나 아련하고 안타까웠던 지하철에서 잠시 만났을 때 미츠하가 타키에게 머리끈을 전해주던 장면이네요.


@ 영상공간


영상공간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新海誠) 감독의 인터뷰 영상과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온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두 주연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神木隆之介), 카미시라이시 모네 (上白石萌音)의 인사 영상이 소개 됩니다. 그리고 각종 예고편 영상들도 큰 화면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감독과 작품 소개



감독 소개를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처음 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었는데 이때 받았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작품을 혼자서 만들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雲の向こう、約束の場所)
별의 목소리에 감동 받아 다시 찾아본 작품이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초속 5센티미터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우리나라에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에서 알 수 있듯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만큼이나 너무나 가슴 시린, 아련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별을 쫓는 아이 (星を追う子ども): 아가르타의 전설
가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역시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언어의 정원 (言の葉の庭)
신주쿠 공원을 실제보다 더 아름답게, 진짜 같이 그려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음악


작품의 음악을 담당했던 RADWIMPS와 음악에 대한 소개 공간입니다.



꿈등불 (夢灯籠)
일본어와 한국어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전전전세 (前前前世)




SPARKLE (スパークル)




난데모나이야 (なんでもないや)




@ 스케치 체험공간


이렇게 미츠하 2가지 모습과 타키에 대한 스케치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스케치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기서 번호표를 받고 다른 곳을 구경하면서 기다리다 순서가 되면 번호를 부를 때 가서 그리면 됩니다.

밑 그림이 있고 얇은 종이를 위에 올리고 따라 그리는 것이기에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그림과는 담을 쌓은 사람도 어느 정도 따라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따라 해본 스케치인데 엉망으로 했지만 멀리서 보면 꽤 그럴듯합니다.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과감하게 쓱쓱 그리시면 더 잘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지우개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정말 깨끗이 지우시기 바랍니다. 눈 주위에 보면 지우개로 대충 지웠더니 연필 흔적이 번져서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스케치를 마친 후에 MD존에서 1,000원으로 코팅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포토존 한쪽에서 반대쪽을 본 모습인데 저~ 멀리 타키 코스프레를 한 모델 분이 보입니다.




제가 구매한 108 직소 퍼즐입니다.

이 외에도 클리어 파일, 필통, 대형 직소퍼즐, 노트, 핸드폰 케이스 등도 있었습니다.

핸드폰 케이스가 이뻐서 사고 싶었으나 몇 달 후에 휴대폰을 교체할 예정이기에 꾹 참았습니다.




팜플렛 바깥 면입니다.




팜플렛 안쪽 면입니다.



10월까지 진행되니 다들 시간 되실 때 꼭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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